• 최종편집 2023-05-3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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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하서면 출신인 김영삼 노바엔지니어링 대표이사 부부가 고향을 발전시키고 건전한 기부문화를 만드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

 

팔순을 맞이한 김영삼 대표의 아버지 하서면 노인회장 김형수씨께서 팔순잔치 대신고향을 살리는데 힘을 보태면 좋겠다는 말씀에 기부를 결정하게 되었다며, 아버지 김형수님을 통해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기부했다.

 

이어 김영삼 대표는 “80년 누구보다도 열심히 살아오신 아버지께 감사와 사랑을 전한다많은 출향인들이 고향사랑 기부제에 동참하여 부안을 살리는데 힘을 보태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부안군 관계자는 최근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고향을 아끼는 마음으로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향을 생각해 전달해 주신 마음이 부안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올해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현 거주지를 제외하고 고향을 포함 타 지자체에 기부를 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액의 30% 이내로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기부는 온라인 고향사랑e음시스템, NH농협은행 접수창구에서 할 수 있으며 1인당 기부한도는 연간 500만원까지 가능하며 기부금 10만원까지는 전액, 10만원 초과는 16.5%까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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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하서 출신 김영삼 노바엔지니어링 대표 “팔순잔치 대신 내고향 살리는 고향사랑기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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