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12-0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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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교류의 거점, 고군산군도 해역에서 과거 정박지 확인
군산시는 6일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가 올해 4월부터 실시한 고군산군도 해역 수중발굴조사에서 도자기, 숫돌 등 570여점의 유물이 발굴됐다고 밝혔다. 고군산도 해역은 선유도‧무녀도‧신시도 등 16개의 유인도와 47개의 무인도로 이루어진 곳으로 「고군산진 지도」에서 확인되듯 국제 무역항로의 기항지이자 서해안 연안 항로의 거점이었다. 특히, 선유도는 「선화봉송고려도경」에서 고려로 오는 사신을 맞아서 대접하던 군산정(群山亭)이 있었던 곳으로 언급된다. 고군산도 해역의 수중조사는 지난 2020년 발견 신고이후 시작해 2021년 수중조사를 통해 청자다발 81점, 난파당시 유실된 것으로 추정되는 목제, 닻, 노(櫓), 닻돌 등 214점의 유물이 확인됐다. 이를 통해 조사해역 인근에 고선박이 난파되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보고 지난 4월부터 본격적인 수중발굴조사를 착수해 350여점의 유물을 발굴했다. 이번조사에서 발굴된 유물은 토기, 청자, 백자 등 다양한 시대의 유물이 넓은 범위에서 확인됐다. 조사에서 가장 많이 발굴된 유물은 12~14세기경에 제작된 고려청자로 대접, 접시, 완 등 일상용기가 주를 이루며, 구름과 봉황의 무늬인 운봉문(雲鳳紋)∙국화와 넝쿨무늬인국화당초문(菊花唐草紋) 등이 새겨진 화려한 상감청자들이 눈에 띈다. 청자와 더불어 조선시대에 제작된 분청사기∙백자, 운송 및 선상 저장용으로 보이는 도기들도 다수 확인됐으며, 과거 중국과의 국제교류 양상을 파악할 수 있는 자료인 중국 송대 이후의 도자기 일부와 고군산군도 해역이 고대부터 활발한 해상활동의 무대였음을 알 수 있는 삼국시대 토기, 숫돌로 추정되는 석재 등이 출수됐다. 특히 숫돌로 추정되는 석재의 경우 그동안 선상용품으로 1~2점이 출수되거나, 2015년 태안 마도4호선 발굴에서 15점이 새끼줄로 묶여져 확인된 사례는 있으나, 이번처럼 100점이 무더기 상태로 확인된 경우는 처음이다. 고문헌인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에서 나주의 공납품(貢納品)인 숫돌을 조정에 바쳤다고 기록된 것으로 보아 이번 조사에서 확인된 유물들도 공납품으로 운송하다 배와 같이 침몰한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기록으로만 전해지던 고군산도의 역사를 찾기 위해 노력하는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관계자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군산시의 문화와 역사를 확인할 수 있는 문화유산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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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봉 군산시의원,‘군산시 도심 항공교통 체계 구축에 관한 조례안’상임위 통과

군산시의회 한경봉 의원이 대표 발의한「군산시 도심 항공교통 체계 구축에 관한 조례안」이 6일 경제건설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 조례안은 군산시 도심 항공교통 체계 구축 기반을 조성하고 지리적 경쟁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지역경제 발전에 필요한 지원 사항을 규정하기 위하여 발의했다. 주요 내용은 도심 항공교통의 목적 및 정의, 이에 대한 시장의 책무 및 재정지원, 협력체계 구축, 도심 항공교통 육성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사항, 도심항공교통 체계 구축 공로에 대한 포상 등을 규정하고 있다. 조례의 세부내용을 살펴보면, 개념에 대한 정의로“도심 항공교통”이란 사람이 탑승하거나 화물을 탑재시킬 수 있는 비행체를 활용한 도심 내 항공교통서비스를 제공하는 일련의 체계이며, “도심 항공교통 기체”는 원격·자동·자율 방식에 따라 화물과 여객의 운송을 가능하게 하는 비행체이고“도심 항공교통 체계”란 비행체의 시험, 개발, 실증, 인증, 운영, 보안, 안전, 정비, 서비스 등을 통해 교통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향상시키는 체계를 말한다. 시는 도심 항공교통체계 구축을 지원하고 관련 체계의 기반조성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노력해야하는 한편, 이 밖에도 도심 항공교통 체계 구축에 저해되는 관련 규제 개선 및 관련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도심 항공교통 교육과 훈련 체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지원은 물론 필요한 시험, 평가, 실증, 인증, 관제, 운영과 같은 기반시설 구축뿐 아니라 안전한 운영에 필요한 관리체계를 마련하여야 한다. 이 밖에도 ▲다른 조례와의 관계 ▲실태조사 및 재정지원, 협력체계의 구축 ▲위원회 설치 및 포상 ▲ 조례의 시행에 필요한 시행규칙을 명시하고 한다. 한경봉 의원은 “도심 항공교통은 수직이착륙이 가능한 개인 항공기 가운데 하나로, 도심에서의 이동 효율성을 극대화한 차세대 교통수단이자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며“지상교통혼잡 해결수단으로 떠오른 도심 항공교통을 다양한 분야와 연계로 산업화를 형성하여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이 조례를 제정했다”고 밝혔다. 해당 조례안은 경제건설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됨에 따라 오는 9일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한편, 대구시, 울산시, 인천시 등은 미래모빌리티 산업으로 꼽히는 도심 항공교통(UAM : Urban Air Mobility)의 중심도시 역할을 하기 위해 관련 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김포시도 기초 지자체 최초로 조례를 제정하였다. 아울러 한 의원은 도심 항공교통과 연관하여 전국 최초로 ‘군산시 플라잉카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한 바 있다.

군산시 2022년도 최종 예산안 상정

군산시의회(의장 김영일)가 제251회 제2차 정례회 3차 본회의를 열고 2022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 등 12건의 부의안건을 상정했다. 이날 상정된 2022년도 제3회 추경은 올해를 마무리하는 예산이며, 제2회 추경 대비 454억 9천 7백만 원(2.55%)이 증액된 1조 8282억9백만 원의 예산이 상정됐다. 시의회는 이번 3차 본회의를 통해 군산시가 편성한 2022년도 제3회 추경 예산안을 각 상임위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거쳐 심도 있는 심의를 할 예정이며, 2022년도 최종 예산안을 오는 9일 제251회 제2차 정례회 4차 본회의 의결을 통해 확정할 계획이다. 이날 열린 3차 본회의에서는 윤신애 의원의 5분 발언과 한경봉 의원의 시정질문이 있었다. 윤신애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2023 세계잼버리는 세계스카우트 대원 약 5만 명 이상이 참여하는 국제 야영대회로 세계 정상급 지도자들이 대거 참석하며, 전라북도 청소년들에게는 세계 각국의 청소년들과 교류하는 축제의 장이 될 뿐만 아니라 피폐해진 군산 지역경제에 새롭게 도약할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2023년 군산 방문의 해’로 지정하는 것이‘글로벌 도시 군산’으로 가는 출발점이다”며 “군산이 전 세계인이 화합하는 축제의 큰 마당이 될 수 있도록 세심하고 치밀한 전략을 수립할 것”을 촉구했다. 그러면서 “외국인들의 접근성 강화와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교통 인프라를 확충하고 안내 플랫폼의 대폭적인 개선과 온라인·미디어 마케팅 강화 등 선진적 관광 안내 체계뿐 아니라 군산 및 전국 각 지역의 문화와 관광 네트워크를 촘촘하게 연결하는 토탈 관광시스템 구축은 물론 군산만의 강점을 살린 다양한 축제와 스포츠·문화·예술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경봉 의원은 시정질문을 통해 “군산시는 도심 저지대 침수 예방과 주거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경포천 홍수량 분담을 목적으로 수송동 원협공판장에서 회현면 월연리까지 유역면적 32.08km 지역에 ‘옥외천 지방하천 정비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군산시 옥회천 정비사업에 이상한 점이 있으니 의회 행정사무 감사를 통해 확인해 달라는 진정 민원을 접수하여 군산시에 자료를 요구하여 검토하고 있지만, 군산시는 개인정보 보호법과 수사 중인 사건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자료를 제출하지 않고 오히려 방해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는 등 자료수집의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내용을 확인하려고 감사담당관에 공식적으로 감사 자료를 요구하였지만, 자료제출을 거부하였다며, 이는 의회를 경시할 뿐 아니라 지방자치법 제48조에 따른 정당한 서류제출 요구권을 묵살하고 있는 것이다”며“시민이 의혹이 있다면 설명하고 해소를 해야지 감정적으로 대응하고, 감추려고 하는 것은 더 많은 의혹과 불신을 조장하는 행위임을 명심해 줄 것”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한경봉 의원은 옥회천 지방하천 정비사업에서 영농손실보상 건 중 중복하여 보상한 내역, 당초 편입토지 사정 조사(계획도면)에는 없는데 편입 보상된 토지, 등기부상 편입토지 중 보상면적과 다르게 등기, 보상 후 소유권이전등기가 완료되지 않은 토지, 보상 후 소유권이전등기가 전라북도, 군산시로 각각 등기된 이유 등에 대해 집중 질문했다. 한편 제251회 군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3차 본회의에 상정될 부의안건은 다음과 같다. ▲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 2022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 군산시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군산시 시민의 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군산시 읍·면·동 관할구역 변경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군산시 행정기구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군산시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군산시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군산시 도심 항공교통 체계구축에 관한 조례안 ▲ 군산시 공간정보체계 운영 및 이용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군산시 농어촌소득사업 특별회계설치 및 운영 관리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군산시 공유수면 점용료·사용료 징수 조례안

군산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내년도 본예산 심의 2일차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박광일)는 지난 29일 교육지원과·정보통신과·문화예술과·관광진흥과·체육진흥과·위생행정과를 심의했다. ■ 교육지원과 ▲ 윤신애 의원은 공부 학습 플랫폼 관련해 온라인 튜터와 온라인 학습지원에 있어 교육지원청이 아닌, 시에서 학생들의 기초학습 전반에 대해 예산을 세워 사업을 운영하는 취지는 좋으나 왜 시에서 교육지원청 사업과 유사한 사업을 하고 있는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또한, 동네 문화카페와 관련해 프로그램 운영방식에 있어 좀 더 전문화해서 체계적인 운영과 규모를 좀 더 키울 뿐 아니라 프로그램의 지속성장이 가능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평생학습 한마당, 문예 한마당 등 유사한 학습 관련 한마당 사업을 통합해서 한 번에 운영하는 것이 실효성이 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 서은식 의원은 전북의 별 육성사업과 관련해 체육육성학교에 사업비를 현재와 같이 균등분배가 아닌 학교 및 종목에 따라 차등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요구했다. 또한, 고교 창의적 역량강화사업에 있어 사업 공모 시 응모하는 학교의 수와 관심도가 필요할 뿐 아니라 수요가 없는데 지원하는 것은 문제가 될 수 있다며 수요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현재 진행 상황에 대해 파악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 송미숙 의원은 동네 문화카페 사업에 있어 예전에는 프로그램의 질이 높다고 생각했지만, 현재는 강사들이 문화카페 외에도 시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사업 및 프로그램에 중복적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강사들이 다른 군산시 프로그램에 얼마나 참여하며 참가자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의 수 등에 대해 점검 및 확인이 필요할 뿐만 아니라 프로그램 운영을 잘 관리해서 목적하는 바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기존의 교육 관련 종사자의 영역을 침해할 가능성이 크므로 동 프로그램의 범위가 자격증 취득까지 확장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할 뿐 아니라 평생학습관 교육 프로그램 강좌 참여 강사 관련해 1인 2강좌 하는 경우가 있다며 이에 대한 개선책을 요구했다. ▲ 이연화 의원은 창의적 역량강화사업과 관련해 현재 고등학교 대상 역사문화탐방 사업의 참여 대상을 유치원 및 초·중등학교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교육협력센터에 있어 센터의 필요성은 인정되나 교육청과 참여도, 예산 등의 문제를 해결해야 함은 물론 교육청과의 참여기준, 업무 등의 내용을 현행대로 유지할 뿐 아니라 속도보다 처음의 틀을 바로잡는 것이 더욱 중요하므로 신중히 접근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힐링 아카데미 프로그램 관련해 다른 기관의 사업이나 프로그램과 일정이 중복되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요구했다. 또 동 프로그램이 사업을 위한 사업으로 전락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일방적으로 균등하게 지원하는 것보다는 경쟁적으로 프로그램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성과에 따라 차등 있게 지원하는 것이 타당할 뿐만 아니라 시골 학교보다 도심에 있는 학교에 대한 지원이 적다며 고민할 것을 주문했다. ▲ 김영란 의원은 창의적 역량강화사업과 입학 운영설명회에 있어 시에서 학교에 너무 많은 지원을 하고 있을 뿐 아니라 교육 지원사업의 범위와 규모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며 이에 대한 문제점을 당국에 건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 박광일 위원장은 미래설계과정 퇴직 공무원 교육 과정에 있어 자격증 교육 등 교육 과정이 실질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건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 정보통신과 ▲ 이연화 의원은 연구개발 빅데이터 분석 관련 예산에 대해 빅데이터 활용 현황과 실제 효과에 대해 질의했다. ▲ 송미숙 의원은 공공 와이파이 확대 구축사업과 관련해 와이파이 회선료를 버스회사가 아닌 시에서 부담하는지에 대해 질의할 뿐 아니라 청암산에서 스마트폰 연결이 되지 않는다며 이에 대한 개선을 당부했다. ▲ 서동완 의원은 정보화 마을 관련해 현재 관리자가 반년 동안 공석이라며 향후 운영 계획과 사업을 계속 진행해야 하는지 의구심이 든다고 지적할 뿐만 아니라 도비 매칭 사업으로 과에서 의욕 없이 그냥 하는 것은 아닌지 좀 더 적극적으로 사업에 참여해 줄 것을 요구했다. ■ 문화예술과 ▲ 서동완 의원은 민간보조사업 관련해 자부담을 의무화할 뿐만 아니라 중복지원 방지대책 마련 및 관리, 보조금 이용관리를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계속 지원인지 일시적 지원인지에 대한 기준 마련과 인센티브 활성화 방안 마련은 물론 경상보조금과 행사보조금이 중복지원 되지 않도록 고민할 것을 강조했다. 또 홀로그램 체험존과 관련해 전라북도에 대한 문화예술 활성화 및 지원 건의는 물론 문화도시 공모사업 관련 현재 진행 상황과 문화 도시센터와 추진위원회 간에 소통이 잘 되고 있는지, 추진위원회 운영 현황 등에 관해 확인하고 적극적인 소통이 가능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 송미숙 의원은 치동묘 보수 정비 관련해 관리가 소홀하다고 지적하고 제대로 보수 정비해줄 것과 관광상품 개발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군산 팩토리와 관련해 영상기기, 드론 관리와 활용 계획에 있어 전체적으로 연관하여 활용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 김경식 의원은 산북동 화석 산지에 대해 국도비 지원 없이 왜 시비로만 운영하고 있는지에 대해 질의하고 그동안 개선 없이 지지부진한 상태라며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 김영란 의원은 전북농악 1시군, 1전승 학교 지정 운영에 있어 중학교, 고등학교 연계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 체육진흥과 ▲ 서동완 의원은 군산에 수상스키와 웨이크보드 동우회가 없는데 전국대회는 왜 하는지 의문일 뿐 아니라 최근 몇 년 사이 전국대회가 많이 생겼다며 예산 효율성을 따져보고 계속 지원을 해야 할지 고민할 것을 주문했다. ■ 위생행정과 ▲ 송미숙 의원은 군산향토·대표 음식 발굴과 관련하여 신규사업에 있어 세심한 설계가 필요할 뿐 아니라 수온, 기온 상승으로 고등어, 오징어, 홍어, 대구 등이 많이 잡힌다며 수산물, 농산물, 축산물 재료 중심으로 새로운 음식 발굴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서은식 의원은 역량 강화교육은 소상공인진흥공단에서 하는 사업으로 공인중개사 대상으로 단 한 번 시행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교육이 목적인지 힐링이 목적인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 윤신애 의원은 역량 강화교육에 있어 강사 위주 강의식 교육은 역량 강화에 큰 역할을 하지 못한다며 업종별로 토론과 발표형식으로 교육 커리큘럼을 제안할 뿐 아니라 학습자 중심의 교육으로 기존 교육과 다르게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 서동완 의원은 향토·대표음식 발굴에 있어 대표 간식거리 발굴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박광일 위원장은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관리에서 다른 지역은 위생관리 조리 시스템을 도입했으나 전북은 아직 시행하지 않고 있다며 안전한 급식시스템 구축을 위해 조속히 도입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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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웰바이오텍EVC, 70조 전기차 충전시장 공략 나서

전라북도(도지사 김관영)는 군산에 소재하고 있는 『웰바이오텍EVC』에서 EV 충전기 제품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웰바이오텍EVC는 전기차(EV) 7kW 완속 충전기, 100kW 급속 충전기, 200kW 초급속 충전기를 자체 브랜드 'evLUCY(이브이 루시)'로 개발해 70조 원에 달하는 글로벌 전기차 충전기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이번 제품 발표회를 통해 웰바이오텍EVC은 다양한 충전기 라인업과 우수한 기술력을 알렸다. 또한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 및 운영사업 전략을 소개하고 도내 다른 지역에 확대 의지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충전기 관련 미국‧이탈리아‧중국‧홍콩 해외 바이어 등 많은 국‧내외 인사가 참여했다. 웰바이오텍EVC는 EV 충전기 브랜드 'evLUCY'를 통해 7kW 완속 충전기의 고급형․표준형․보급형 모델, 100kW 급속 충전기, 200kW 초급속 충전기 등 다양한 모델을 공급 중이다. 해당 제품들은 국가통합인증마크(KC) 인증 및 형식승인 완료 후 조달청 나라장터 등록을 완료했다. 국제 개방형 충전 통신규약이자 올해부터 국내 전기차 충전기 설치 및 운영사업의 필수조건으로 지정된 OCPP 1.6(Open Charge Point Protocol) 보안인증도 획득했다. 미국 안전인증(UL), 유럽 안전인증(CE) 취득도 진행 중이다. 전라북도 내 유일한 초급속 전기차 충전기 제조업체인 웰바이오텍EVC는 지난 5월 전라북도 군산에 1공장 설립에 이어 김제에 2공장 추가 조성 추진 중이다. 전기차 충전기 데이터 관리 토탈 플랫폼인 'evSPEED'도 구축과 이를 통해 전기차 충전기 보급 확대와 더불어 관제 모니터링, 유지보수, A/S 등 전국 데이터망 통합 관리가 가능한 전기차 특화 플랫폼을 만들고 있다. 전라북도 관계자는“이번 웰바이오텍EVC의 발표를 통해 다양한 전기차 충전기를 소개하고 제품의 우수성을 충전기 시장에 공개함으로써 전라북도가 전기차 충전 인프라 시장을 선도해 나가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2023년 군산메이드마켓 입주창업가 모집

군산시는 16일 2023년 수제창작분야 창업 인큐베이팅 공간인 군산메이드마켓에 입주해 참신한 아이디어로 창업에 도전할 역량있는 창업가 5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월명동 월명성당 옆에 위치한 「군산메이드마켓」은 현재 스테인드글라스, 캘리그라피, 풍선과 꽃을 이용한 소품 등 다양한 핸드메이드 아이템으로 창업한 6명이 직접 제작한 상품을 전시·판매하고 있으며, 각 분야별 원데이 클래스를 운영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2023년 군산메이드마켓 입주창업가에게는 저렴한 사용료로 개별 소규모점포 및 체험실 등 창업공간 및 공동 기자재가 제공된다. 또 성공적인 창업을 이끌어내고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특강을 비롯, 마케팅 및 신제품 제작 지원사업 등 실질적인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참여대상은 만19세~49세로 군산시에서 창업하고자 하는 다양한 수제 창작분야 예비창업자 또는 3년 이내 초 기창업자이며, 입주기간은 2023년1월부터 12월까지다. 시 관계자는 “군산메이드마켓은 수제창작 아이디어 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공간으로 창업가에게 성공창업의 첫걸음으로 자립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많은 수제창작분야 예비창업가들이 관심 갖고 참여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3년 군산메이드마켓 입주창업가 모집 접수기간은 16일부터 오는 12월 7일까지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일자리정책과(☎454-439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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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공무원노동조합), 2023년도 공무원보수 인상 요구 1인 시위

군산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송철, 이하 군공노)은 1일(월) 군산시청 1층 로비에서 정부에 '23년도공무원보수 7.4% 인상과 실질적인 임금교섭 실시를 요구하는 1인 시위를 진행했다. 군공노는'23년도 공무원 보수인상률을 결정하는 공무원보수위원회 앞두고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석현정, 이하 공노총)이 지난 6월 23일(목)과 27일(월), 7월 11일(월)과15일(금), 20일(수) 진행한 집회와 기자회견, 1인 시위 등 대정부투쟁에 참여해 정부에 공무원보수 인상과 일방적 희생 강요 중단을 요구했다. 하지만 정부는 공무원 노동자의 요구를 묵살하고 지난 7월 15일(금) 진행한 공무원보수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에서 1.7 ~ 2.9% 보수 인상 구간을 제시하고 지난해에 이어 수적 우위로 정부측 안으로 결정하고자 표결처리를 강행하려 했고, 이에 노조측 위원과 노조 추천 전문가 위원이 정부에 강력하게 항의하고 전원 퇴장해 최종 의결은 정족수 미달로 진행이되지 않았다. 이에, 지난 2년간 코로나19 최전선에서 희생한 공무원 노동자에 대한 '공정하고 상식적인보상'으로 '23년도 공무원보수 7.4% 인상과 일방적 공무원보수위원회 운영에 대한정부에자성과 실질적인 임금교섭을 촉구하고자 이번에 1인 시위를 전개했다. 이날 군공노 위원장과 노조 집행위원들은 '23년도 공무원보수 7.4% 인상 및 공무원 노동자의 희생 강요 중단을요구하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청사 일대에서 릴레이로 1인 시위를 진행해청사를 방문한 시민들에게 고물가 시대에 최저임금에도 미치지 못하는 하위직 공무원의 열악한처우와 공무원 노동자를 향한 정부의 반노동적 행위를 집중적으로 알리는 데 주력했고, 청사 주변에는 공무원보수 인상과 실질적인 임금교섭 실시를 요구하는 현수막을 설치했다. 특히, 이날 1인 시위는 군공노를 비롯해 공노총 소속 104개 단위노조가 정부청사와전국 각지의 청사에서 동시 진행했고, 서울 용산 대통령 집무실 일대에서도 공노총 소속 5개연맹이 8월 19일(금)까지 격일 단위로 릴레이 시위를 진행하며 정부의 즉각적인 태도변화를 촉구하는 투쟁을 전개하고 있다. 군공노는8월 8일(월)과 16일(화)에도 1인 시위를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며, 8월 10일(수)에는 공노총이 서울 용산 대통령 집무실 일대에서 진행하는 총력투쟁 결의대회에도참석해 정부에 '23년도 공무원보수 인상을 요구하는 투쟁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군산시가 일하는 청년들을 응원합니다!

군산시와 전북산학융합원(원장 나석훈)이 ‘미래형 전기차산업연계 청년그린일자리’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청년근로자를 위한 간식 지원으로 일자리 현장 복지 향상에 나선다. 이번 간식 지원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을 통해 군산 관내 기업에 채용된 청년들의 근무 만족도를 높이고 근로자 간 유대관계 강화를 통해 장기근속을 장려하고자 기획된 복지혜택의 일환이다. 지난 15일을 시작으로 6월 말까지 총 13개 기업에 근무하는 89명의 근로자를 위해 1,335만원 상당의 간식을 순차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시와 전북산학융합원은 간식 지원에 앞서 참여 청년들로부터 지원받고 싶은 간식 품목을 사전에 신청받아 청년 취향을 반영한 간식을 전달해 더욱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지역 청년들이 오래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사업참여 청년들에게 간식지원 외에도 ▲문화여가비 연 30만원, ▲자기개발비 연 50만원, ▲교통비 월 10만원 등의 복지혜택을 추가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한유자 일자리정책과장은 “지역에 남아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일하는 청년들에게 더욱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청년이 일하기 좋은 양질의 일자리 발굴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나석훈 전북산학융합원장은 “정규직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청년 고용의 질을 높이고, 대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복지혜택들을 지원함으로써 구직-취업-근속을 연계하여 청년들이 지역에 머물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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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교류의 거점, 고군산군도 해역에서 과거 정박지 확인

군산시는 6일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가 올해 4월부터 실시한 고군산군도 해역 수중발굴조사에서 도자기, 숫돌 등 570여점의 유물이 발굴됐다고 밝혔다. 고군산도 해역은 선유도‧무녀도‧신시도 등 16개의 유인도와 47개의 무인도로 이루어진 곳으로 「고군산진 지도」에서 확인되듯 국제 무역항로의 기항지이자 서해안 연안 항로의 거점이었다. 특히, 선유도는 「선화봉송고려도경」에서 고려로 오는 사신을 맞아서 대접하던 군산정(群山亭)이 있었던 곳으로 언급된다. 고군산도 해역의 수중조사는 지난 2020년 발견 신고이후 시작해 2021년 수중조사를 통해 청자다발 81점, 난파당시 유실된 것으로 추정되는 목제, 닻, 노(櫓), 닻돌 등 214점의 유물이 확인됐다. 이를 통해 조사해역 인근에 고선박이 난파되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보고 지난 4월부터 본격적인 수중발굴조사를 착수해 350여점의 유물을 발굴했다. 이번조사에서 발굴된 유물은 토기, 청자, 백자 등 다양한 시대의 유물이 넓은 범위에서 확인됐다. 조사에서 가장 많이 발굴된 유물은 12~14세기경에 제작된 고려청자로 대접, 접시, 완 등 일상용기가 주를 이루며, 구름과 봉황의 무늬인 운봉문(雲鳳紋)∙국화와 넝쿨무늬인국화당초문(菊花唐草紋) 등이 새겨진 화려한 상감청자들이 눈에 띈다. 청자와 더불어 조선시대에 제작된 분청사기∙백자, 운송 및 선상 저장용으로 보이는 도기들도 다수 확인됐으며, 과거 중국과의 국제교류 양상을 파악할 수 있는 자료인 중국 송대 이후의 도자기 일부와 고군산군도 해역이 고대부터 활발한 해상활동의 무대였음을 알 수 있는 삼국시대 토기, 숫돌로 추정되는 석재 등이 출수됐다. 특히 숫돌로 추정되는 석재의 경우 그동안 선상용품으로 1~2점이 출수되거나, 2015년 태안 마도4호선 발굴에서 15점이 새끼줄로 묶여져 확인된 사례는 있으나, 이번처럼 100점이 무더기 상태로 확인된 경우는 처음이다. 고문헌인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에서 나주의 공납품(貢納品)인 숫돌을 조정에 바쳤다고 기록된 것으로 보아 이번 조사에서 확인된 유물들도 공납품으로 운송하다 배와 같이 침몰한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기록으로만 전해지던 고군산도의 역사를 찾기 위해 노력하는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관계자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군산시의 문화와 역사를 확인할 수 있는 문화유산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국립군산대학교 미술학과 제41회 ‘여명(黎明) 졸업작품전시회 - 1일부터 7일까지 전주소리문화전당에서

국립군산대학교 미술학과가 졸업작품전을 전주소리문화의 전당 전시실에서 개최하고 있다. 이번 작품전은 제41회로 ‘여명(黎明)’을 타이틀로 하고 있으며, 전시 기간은 12월 1일부터 7일까지이다. 주제인 ‘여명(黎明)’은 아침이 다가오는 새벽에 밝아오는 빛줄기처럼 새롭게 세상을 향해 나아가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작품전에는 김광형 외 21명의 학생이 출품했다. 전시작품은 개인작 100여 작품으로 서양화, 한국화, 조소 등 다양한 분야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미술학과 김정숙 학과장은 “창의적 융합교육을 지향하고 있는 현대사회에서 미술작품은 삶에 대한 통찰력과 사물을 보는 사유의 심미안을 열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코로나 이후 뉴노멀 대전환시대의 미래는 문화예술의 중요성이 더욱 대두될 것이고, 미술학과 학생들이 사회에 나아가 새 시대의 주인공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졸업작품전은 김정숙, 고석인, 임영희, 박경우 교수의 헌신적인 지도로,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예비 미술인으로서 국립군산대학교 미술학과 학생들이 밝은 미래로 힘차게 나아가길 바라는 염원을 담고 있다. 학과는 한국화, 서양화 그리고 조각전공 등 순수미술을 예비작가들과, 이를 응용하여 도시재생과 공공미술, 메타버스를 이끌 공간이미지 연출 등 4차 산업혁명에서 요구되는 인재를 키우고 있다. 현재 학과커리큘럼과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재능을 발견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도와 많은 전문예술인을 배출하여 국내외 공모전 및 전시, 문화예술 프로젝트 등에서 꾸준히 좋은 성과를 내며 그 역량을 대내외적으로 발휘하고 있다. 2022년 한해 수상경력으로는 제54회 ‘전라북도 미술대전’ 우수상 및 20여 명 학생 수상, 제36회 ‘전국춘향미술대전’에서 우수상과 장려상 등 20여 명 학생 특선 및 입선 수상, 제38회 ‘무등미술대전’에서 특선 및 입선 15여 명 학생 수상, 제23회 ‘대한민국여성미술대전’에서 금상, 은상, 동상을 포함하여 특선 등 15여 명 수상, 제18회 전국 온고을미술대전에서 대상 및 특선, 입선 20여 명수상 등의 성과가 있다.

산근대역사박물관 장미갤러리, 서희정 개인전 개최

군산시 근대역사박물관(이하 박물관)은 오는 12월 18일까지 박물관 분관인 장미갤러리 2층 전시관에서 서희정 개인전『들판... 그 자리에 꽃은 또 핀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서희정 작가의 18번째 개인전으로, 계절마다 찾아오는 들꽃을 화폭에 담아‘들꽃 이야기’,‘꽃이야기’,‘맨드라미 이야기’등을 만날 수 있다. 바쁜 일상 중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들꽃이 가지고 있는 생명력을 강렬한 색감과 다양한 기법으로 표현한 작품 30여점을 선보인다. 서 작가는 전라북도미술대전, 대한민국미술대전, 전국 온고을 미술대전 심사위원과 운영위원을 역임하고, 군산 초대전과 그룹전 300여회 개최 등 꾸준히 작품활동을 해왔다. 서 작가는 “이번 작품들을 통해 들꽃의 소소한 아름다움과 인간의 삶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고, 잔잔한 들꽃들의 향기를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박물관 분관인 장미갤러리는 지역 작가들의 문화예술 창작활동을 지원하고자 매년 지역 출신의 작가들에게 전시장소 제공과 홍보를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9차례의 개인전 및 단체전을 개최해 지역 문화예술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작가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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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군산시 체력왕 선발대회 성황리에 종료

군산시는 지난 10일 군산체력인증센터에서 실시한 2022년 체력왕선발대회가 시상식을 마지막으로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11일부터 30일까지 약 20일간 진행된 2022년 체력왕 선발대회는 5,000여명의 참가자 중 8명이 치열한 경쟁을 뚫고 체력왕의 영광을 차지했다. 이날 체력왕 등 총 57명이 시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체력왕 선발대회 시상은 코로나19로 인해 계층별 1위~3위 수상자를 대상으로 시상식을 진행했다. 오후 5시부터 진행된 체력왕 선발대회 시상식은 사회자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식전영상시청, 수상자발표, 시상, 단체사진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2022년 군산시 체력왕은 ▲청소년 남성 정관우, 여성 지혜빈, ▲성인(청년) 남성 김고훈, 여성 서미혜, ▲성인(중년) 남성 양인호, 여성 김소정, ▲어르신 남성 송병림, 여성 조월순씨가 차지했다. 특히 어르신 여성 체력왕 조월순씨는 모든 참여자 중 유일하게 570점 만점을 획득해 진정한 체력왕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또한 ▲체력우수학교에는 군산고등학교가 선정됐다. 체력왕 수상자 중 한 명은 “군산체력인증센터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에 빠짐없이 운동하여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다”며 “항상 좋은 프로그램으로 시민과 함께 하는 군산체력인증센터와 함께 앞으로도 운동하여 건강유지에 힘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에도 철저한 방역과 시민들의 많은 협조로 체력왕 선발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하게 되었고, 군산시 체력왕을 직접 뵐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증진과 체력향상 등 시민들과 함께하는 센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군산체력인증센터는 평일 9시~18시(점심시간 12시~13시), 화·목요일은 주간방문이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해 20시까지 야간 운영한다. 또한 유튜브, 블로그, SNS 등 다양한 온라인플랫폼을 활용해 시민들과 꾸준한 소통을 하고 있다. 체력측정 및 맞춤운동처방을 원하는 시민은 방문 또는 유선(☎063-454-8761~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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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귀이빨대칭이 살리기 행사 개최

군산시는 오는 23일 대간선 수로에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 귀이빨대칭이의 겨울철 폐사를 막기 위해 안전한 공간으로의 이주 및 방사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귀이빨대칭이는 저서성 대형 무척추동물로 다 자란 성체는 최대 길이가 18cm 정도이며, 우리나라 민물조개류 중에서 가장 큰 축에 속한다. 귀 모양의 돌기와 측치(側齒)가 있어 귀이빨대칭이라는 이름이 붙었으며, 지난 1998년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으로 지정됐다. 시는 지난 2021년 10월 국립생태원의 조사를 통해 귀이빨대칭이가 대야면부터 옥구읍까지 이어진 대간선 수로 약 12㎞ 구간에 서식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지난 5월 27일 시, 전북지방환경청, 농어촌공사 등 관계기관 회의에서 열악한 서식 환경으로부터 귀이빨대칭이를 보호하기 위한 방안이 논의됐으며 이주를 통해 안전한 서식 환경 조성 및 종 보호에 나서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번 행사는 대간선 수로의 수심이 낮은 농업용수 비통수 기간에 동사로 인한 폐사가 우려되는 약 2.5㎞ 구간에 대해 시, 전북지방환경청, 국립생태원, 농어촌공사 군산지사 직원 약 30여 명이 참여해 실시할 예정으로 포획된 개체는 국립생태원의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지정된 은파호수공원에 방사할 계획이다. 시와 농어촌공사 군산지사 관계자는 “영농이 시작되는 내년 3월까지 환경 정화 활동과 함께 이주 및 방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귀중한 우리 시의 자연 자원인 귀이빨대칭이를 지키기 위해 시민들도 보호에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멸종위기 야생생물 I급인 귀이빨대칭이를 불법으로 포획할 경우 관련 법령에 의거 2백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을 수 있다.

[부안]권익현 부안군수, 기후위기 대응·에너지전환 지방정부협의회 제6기 회장 선출

부안군은 “12일에 개최된 ‘2022년 기후위기 대응·에너지전환 지방정부협의회(이하 지방정부협의회)’ 총회에서 권익현 부안군수가 제6기 회장으로 선출되었다”고 밝혔다. 부안군 최초로 민선7기에 이어 민선8기 연임에 성공한 권익현 부안군수는 제5기 지방정부협의회에서 부회장으로 활동하였으며, 금년 제6기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현재 46개의 지방자치단체가 회원도시로 참여하고 있는 '기후위기 대응·에너지전환 지방정부협의회'는, 회원도시 간 연대를 통해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국가에너지 정책 전반에 대한 공동대응 방안 모색과 대안제시로 지역 특색에 맞는 에너지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지난 2016년 12월에 창립됐다. 제6기 지방정부협의회는 지역에너지 전환과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전국포럼 개최, 순환경제를 위한 지자체 폐기물 데이터 관리 및 활용 확대 지원, 지자체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 지원 등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또한 기후위기 시대의 반증이며, 기후위기는 이미 환경문제를 넘어선 경제문제로 실제 삶과 연결되어 있다”며, “지방정부협의회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중앙정부·지방정부·시민사회가 적극 협력하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부안군은 부안형 수소산업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주거와 교통 분야에 친환경 수소에너지원을 활용하는 수소도시 구축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특히, 부안군 하서면 신재생에너지단지내 수소생산 및 연료전지 실증단지를 구축하고, 수소시범도시 마을을 조성하며, 수소 저상버스와 소형 모빌리티 등 친환경 교통 인프라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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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대 교수학습개발센터(CTL), 2022학년도 신임교원연수 성료

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 교수학습개발센터가 2022학년도 신임교원연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2022학년도 신임교원연수는 지난 9월 19일부터 시작해 12월 7일 15시 최종 종료되었다. 특히, 이번 신임교원연수는 hybrid class 형태로 실시간 온라인과 현장연수, 오프라인 개별활동으로 운영되어 시간적 공간적 제약에서 벗어나 신임교원의 교수역량 향상과 교원 간의 교류를 증대하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2022학년도 하반기 신임교원연수에 참여한 교원은 나지훈(사회복지학과), 유진하(실용음악학부), 장은지(교양과)로 총 3명이다. 신임교원연수는 대학과 교수학습, 성공적인 수업 준비와 실제, 수업기술의 핵심적 기술과 효과적인 방법, 학습평가, 교수능력 평가 및 개선, 교수법 특강 등과 같은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One-Stop 수업컨설팅 참여를 통해 신임교원의 교수역량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프로그램으로 운영하였다. 그동안 신임교원들은 장기간 연수에 참여해야 하는 부담과 시간적, 공간적 제약으로 인해 연수를 운영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 연수 기간은 8주로 단축하고 공간적 제약을 뛰어넘는 hybrid class 형태로 운영하여 신임교원의 적극적인 참여와 큰 호응을 얻었다. 이성주 교수학습개발센터장은 “이번 신임교원연수의 새로운 운영방식(hybrid class) 도입을 시작으로 본교 교원연수의 지속적인 혁신과 교원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립군산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설립 30주년 행사

국립군산대학교 자연과학대학(학장: 생명과학과 최동수 교수)은 6일 교내 산학협력관 이노테크홀에서 총장, 전임 학장 및 총동문회 회장을 초청하고 소속 8개 학과 학생, 조교 및 교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연과학대학 설립 30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행사는 개회사 및 축사, 자연과학대학 연혁소개에 이어 간소한 저녁식사와 함께 학과별 경품 퀴즈 및 폐회사 순으로 이어지면서, 최근 3년여 간의 코로나 시대를 마무리하는 화합의 장으로 펼쳐졌다. 최동수 학장은 “군산대학교 자연과학대학은 1991년에 설립되어 지금까지 일만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며 대한민국 과학의 초석을 닦는 데 이바지 해 왔지만, 해가 갈수록 기초과학의 위상이 위축되어 가는 추세에 있어 안타까운 실정”이라면서, “코로나19 팬데믹 상황과 급격한 기후변화 등 여러 가지 난관 극복에 기초과학이 절대적으로 기여하고 있는 점, 올해 UN이 선포한 세계기초과학의 해의 열기에 힘입어 다시금 발전의 기회를 찾게 될 것임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군산대학교 자연과학대학은 1991년 설립되었다. 현재 물리학과, 화학과, 생명과학과, 수학과, 아동가족학과, 의류학과, 체육학과, 간호학과 등 4차산업혁명 시대의 기반을 이룰 수 있는 8개 학과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 각 학과에는 최고 수준의 교수진이 포진되어 있고, 다양하게 특성화된 분야의 혁신적인 교과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국립군산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이지현교수 융합디자인팀, 2022년 서울디자인대학생워크숍에서 서울시장상(1등상) 수상

국립군산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이지현 교수 융합디자인팀이 서울디자인재단에서 주최한 ‘2022년 서울디자인대학생워크숍’에서 1등상인 서울시장상(문제해결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얻었다. 융합디자인팀은 박신아(4학년), 박소원(4학년), 오연빈(3학년), 하지언(2학년), 그리고 환경공학과 노선경(3학년), 천진기(3학년) 학생으로 구성되었다. 2022년 서울디자인대학생워크숍은,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정된 전국 30개 디자인학과-타전공 융합디자인팀이 연구비를 지원받아 5개월 동안 서울시 문제 해결을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한 성과를 펼친 장이다. 국립군산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환경공학과 융합디자인팀은 서울시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를 통한 서울시 환경 개선을 위해 모듈형 공공쓰레기통디자인과 UXUI디자인을 결합한 O2O서비스를 제안하였다. 심사위원들은 쓰레기통디자인과 앱디자인을 넘어서 디자인을 통해 사회시스템을 바꾸는 제안을 했다는 점에 대해 높은 평가를 했다. 팀장인 산업디자인학과 박신아 학생은 “이지현 교수님의 추천으로 박소원 학생과 함께 워크샵에 지원하기로 결심하고, 팀원을 구성하였는데, 팀원 한명 한명 모두 실력이 있고, 열정적이어서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의미가 컸다”면서, “1등이라는 결과까지 얻을 수 있어서 행복하고, 많은 것을 배웠다”고 소감을 남겼다. 또한 박소원 학생은 “디자인과 공대의 융합팀이어서 더 새롭고 다양한 관점에서 디자인 진행할 수 있어서 즐거웠고, 졸업을 앞두고 마지막까지 좋은 추억을 선물해주신 교수님과 팀원들에게 감사한다”면서, “이지현 교수께서도 디자인과 논문 지도에 수고가 많으셨는데, 서울시장상을 수상하신 것이 매우 기쁘고, 또한 수상을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오연빈 학생은 “5개월 동안 다른 전공 학생들과 공동 작업을 하고, 오리엔테이션과 중간발표회를 통해 여러 대학의 다양한 디자인을 볼 수 있어서 견문을 넓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밝혔다. 하지언 학생은 “서울디자인대학생워크숍에 참여하여 팀작업을 하면서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되었는데, 서울시장상이라는 좋은 상까지 받게 되어 정말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여러 대외활동을 이어 나가며 군산대학교를 빛내는 시각디자이너로 성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환경공학과 노선경 학생은 “이 워크숍에 추천해주신 김강주 교수님께 감사드린다”면서 “5개월 동안 뜻깊은 시간이었고, 디자인을 통해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며, 또 디자인과 환경공학이 잘 어울린다는 것도 처음 경험하게 되어 좋았다.”고 말했다. 이외 천진기 학생은 ”지난 몇 달 동안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팀원들한테 많은 것을 배웠고, 팀원들이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격려해줘서 고마웠다.”라며, “워크샵 진행에 도움을 주신 산업디자인학과 교수님과 환경공학과 김강주 교수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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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열방교회 노순아 권사 취임 예배 은혜롭게 잘 마무리

대한 예수교장로회 열방교회(담임목사 문순덕)는 2015년 10월10일 설립된 이후 처음으로 권사 취임 감사예배를 지난 10월29일(토요일) 군산시 경포천동길 36(경암동) 본 교회 예배당에서 드렸다. 이날 권사 취임 감사예배는 열방교회 문순덕 담임목사가 인도하고, 노회장인 송덕순 목사가 '한알의 밀알'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또 열방교회 협동사역자인 박영실 목사가 축사를 통하여 노순아 권사 취임을 축복하고, 아울러 열방교회의 부흥 및 교인들간의 화합과 유대강화 및 신앙의 성장을 위하여 기도했다. 또한 이날 유명 통키타 가수인 오산영 집사가 노순아 권사 취임을 축하하는 찬양(주의 길을 가리라)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노순아 권사는 권사의 직분을 받고 하나님의 은혜에 의지하여 진실한 마음으로 직분에 관한 범사를 행하기로 맹세하는 등의 서약을 했다. 또한 교인들도 노순아씨를 열방교회 권사로 받고 성경과 교회정치에 가르친 바를 좇아서 주 안에서 존경하며 위로하고 복종하기로 맹세했다. 한편, 이날 노순아 권사 취임 감사예배를 마친 뒤 군산 에이본 호텔 내 월명일식에서 감사예배에 참석한 모든 이들이 점심을 함께 하면서 권사취임 축하와 함께 교회의 부흥 및 교인들의 믿음의 성장에 대하여 한마음 한 뜻으로 자리를 같이했다. 군산시 경포천동길36(경암동)에 위치한 대한예수교장로회 열방교회는 문순덕목사(010-8626-1699)가 담임목사로 말씀을 전하고 있으며, 협동사역자 박영실 목사, 이창영 시무장로, 이재휴 안수집사가 수고하고 계신다. 문순덕 담임목사는 " 2015년 열방교회를 개척한 이후 첫 노순아 권사 취임예배를 드리게 된 것에 대한 남다른 감회에 며칠 동안 눈물이 났다"며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한국자치행정학회 추계공동학술대회 28일부터 국립군산대학교에서 개최

(사)한국자치행정학회(회장 황성원 국립군산대 교수)가 10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동안 국립군산대학교 사회과학대학 및 산학협력관에서 추계공동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새 정부 정부혁신과 지역사회 발전’이라는 주제로 이루어지는 이번 행사는 한국행정연구원, 한국비교정부학회, 충북대 국제개발연구소, 군산대학교 지역개발연구소, 한국행정학회 커뮤니티웰빙연구회가 공동주최로 나서며, 전라북도가 후원한다. 이번 행사는 이장호 국립군산대학교 총장의 환영사와 함께, 최상한 한국행정연구원 원장의 기조강연 ‘공공성 강화와 마을공화국’을 필두로 ‘새 정부 국정운영체제 개혁’, ‘사회통합을 위한 역량개발과 협력 방안 모색’, ‘커뮤니티웰빙 수준과 생활권 정비’, ‘새 정부 정치개혁 방안 모색’,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제도적 지원 방안 모색’, ‘액티브 시니어와 뷰티 헬스’, ‘지방자치단체의 남북교류 제고방안 모색’ 등 새 정부와 민선 8기 전라북도를 위한 다양한 주제들로 구성되어있다. 전국에서 참석하는 다양한 발표자와 토론자들이 12개 세션에 걸쳐 28편의 논문발표와 심도 있는 토론을 통하여 학문 발전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학회장인 황성원 교수는 인사말에서 ‘국내외 정세의 불안과 경제의 어려움 속에서 산업 기반이 상대적으로 취약하고 인구 규모도 적은 전라북도가 생존하기 위해서는 지역발전 전략 추진을 위한 협치와 소통의 기반이 되는 학술연구가 제대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그 소감을 밝혔다. (사)한국자치행정학회는 2005년 전북행정학회에서 한국자치행정학회로 새롭게 전국학회로 창립되었고, 1985년부터 발간해 온 학술지인 전북행정학보를 승계한 한국자치행정학보가 2012년 한국연구재단 등재지로 승격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제12회 부안 가을애(愛) 국화 축제 28일 개막

부안군(군수 권익현)은 이달 28일부터 11월 4일까지 8일간 제12회 부안 가을愛 국화 축제를 부안해뜰마루 일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부안 국화축제는 ‘국화꽃향기 가을에 물들다’라는 테마로 국화울타리 회원 50여 명이 1년간 직접 가꾼 조형작, 다륜대작, 입국작, 분재작 등 21,000여점의 생동감 있는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아울러, 국화와 어울리는 부대행사으로 클나무·아리울오케스트라 130명의 협연, 풍물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준비되었다. 국화울타리 김명섭 회장은 “출품작 모두 회원들이 1년동안 정성과 애정어린 손길로 키워 내, 낮에는 그윽한 향기로 군민들과 관람객에게 볼거리와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기회를 제공하여 깊어가는 가을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할 것이고, 회원들이 길러낸 국화 소품은 판매하여 농업 소득자원으로 발전시키기 위하여 기획했으며 관광객과 군민들이 함께 즐길수 있는 문화행사를 준비하여 많은 사람들이 함께 소통하고 힐링할 수 있는 축제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29일 17시 30분에 개최되는 개막식에는 2023년 부안 새만금 잼버리 성공 개최와 부안군이 미래로 세계로 힘차게 약진하기를 기원하는 향기로운 가을밤 의 향연 축제마당에 가족단위 관광객과 군민이 함께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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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군산대학교, '정연택 선생' 유지 받든 사랑장학금 전달식 개최

국립군산대학교는 24일 대학 본부 총장접견실에서 2022학년도 사랑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우수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사랑장학금은 고창해리초등학교 및 고등학교, 고창북중학교, 군산여자고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다, 1998년 군산상업고등학교 교감으로 퇴직하신, 고 정연택 선생의 유지를 받들어 만들어진 장학금이다. 사랑장학금은 정연택 선생이 보다 많은 학생들에게 학업의 길을 열어주기 위해 퇴직금 일부를 군산대학교에 기탁하면서 1999년에 조성되었고, 2007년부터 지금까지 26명의 군산대학교 재학생에게 장학금이 전달되었다. 올해 장학금은 사회복지학과 2학년 강송이, 물리학과 1학년 권하형 학생에게 전달되었다. 정연택 선생은 35년 동안 교직에 봉사하면서 매달 봉급의 십분의 일을 학생들에게 지원하는 등 각별한 제자사랑을 보여왔다. 퇴직 후에는 군산청학야학교 교장, 군산평화 중고등학교 교장으로 재직하며 지역 청소년에게 교육의 기회를 넓혀주기 위해 일평생을 헌신하였다. 특히 이날 전달식에는 정연택 선생의 장녀인 정태순 씨가 참석하여 눈길을 끌었다. 정태순 씨는 군산대학교 사회과학대학에 근무 중이다. 정태순 씨는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을 축하하고, 아버지의 뜻이 이어질 수 있도록 해준 대학에 감사한다”면서, “자신의 뜻이 이어져 오는 것을 아버지께서 보신다면 기뻐하셨을 것이고, 아버지께서 생존해 계셨다면 훨씬 더 활발하게 장학사업활동을 해오셨을 것이다”고 말하였다. 이날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은 “훌륭한 의미를 담고 있는 장학금을 받게 되어 더욱 기쁘다”면서 “앞으로 더욱 노력하여 많은 분들의 기대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장호 총장은 “선생님의 삶은 훌륭한 거울이 되어 많은 분들에게 정면교사의 역할을 하고 있고, 특히 교육자인 저로서는 더욱 깊은 감명을 느낀다”고 감사를 표했다. 덧붙여 이 총장은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선생님의 뜻을 깊이 새겨 사회에 도움이 되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OCI(주) 군산공장, 소룡동 저소득층 전기매트 30개 기탁

군산시 소룡동은 22일 OCI(주) 군산공장이 이웃을 위해 전기매트 30개(환가액 500만원)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물품 기탁식에는 장육남 OCI(주) 군산공장 노조위원장과 심재엽 OCI(주) 상무, 임직원 2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정승용 OCI(주) 군산공장장·장육남 OCI(주) 노조위원장은 “소룡동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이 올 겨울 따뜻하게 보내시라는 마음에서 전기매트를 준비했다”며 “어려움은 나눌수록 작아지고, 사랑은 나눌수록 커진다는 이념아래 OCI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심재엽 OCI(주) 상무는 “앞으로도 소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하여 독거노인과 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이 꼭 필요한 물품 지원 조달에 힘쓰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 임길훈 지역사회보장협의체장은 “소룡동 저소득층을 위해 힘써주시는 OCI(주)에 감사드리며 기탁받은 전기매트 30개는 필요로 하는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앞으로도 소룡동 복지사업과 저소득층을 위한 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 할테니 잘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한편 OCI ㈜군산공장은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고, 김장 나눔 행사, 명절선물 전달, 장학사업 등 다양한 나눔 행사를 후원해 지역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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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의료재정 작년대비 1억9,500만원 절감

군산시는 30일, 의료급여 수급권자 중 다빈도 외래이용자를 대상으로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진료비는 내리Go, 건강은 올리Go’라는 의료재정 절감을 위한 격려품(인센티브)지원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격려품 구성은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자가 건강관리능력 향상을 위해 ‘라텍스 스트레칭 밴드, 손 지압기, 종합 비타민’을 넣어 제작했으며 전년 대비 진료일 수, 진료비(기관부담금), 의료기관 이용 수 중 한 항목이라도 절감 효과가 있는 대상자를 선정해 두 차례(10월, 11월) 격려품을 전달했다. 이번 격려품 지급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의료급여 수급자는 동일상병으로 여러 의료기관 방문, 약물중복 처방 등 비합리적 의료 이용에 따른 의료급여 사례관리가 필요한 대상자 중 선정했다. 의료급여관리사가 6개월 동안 의료급여 수급권자 50명을 대상으로 개인별 맞춤 건강상담과 합리적 의료이용 유도, 복약지도, 정서적 지지 등을 실시해 전년 대비 진료일수(1월부터 10월까지) 63,621일→55,737일(7,884일 감소), 진료비(기관부담금) 6억4,700만원→4억5,200만원(1억9,500만원 감소), 의료기관 이용 수 1,171개소→948개소(223개소감소)로 절감하는 성과를 나타냈다. 고석권 복지정책과장은 “내년에도 유형별 맞춤 사례관리를 추진하여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특수시책을 개발하고, 의료급여 수급권자에게 의료급여제도 안내, 의료이용 정보제공, 건강상담을 시행하여 수급자의 삶의 질 향상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적극 행정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지난 2007년 2월부터 간호사 자격과 의료기관에서 2년 이상 근무한 경력을 가진 의료급여관리사 5명(공무직)을 채용해 삶의 질 개선과 의료급여 재정 안정화에 기여하기 위한 의료급여 사례관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재유행 극복의 핵심 열쇠는 백신접종 참여

군산시가 코로나19 재유행 극복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 동참을 유도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와 잦은 접종으로 시민들이 느끼는 피로감이 커지며 PCR 검사나 신속항원검사 없이 잠재적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다는 여론이 커지고 있어 모두의 안녕을 위해 백신접종의 적극적 동참이 요구되고 있다. 23일 백종현 보건소장은 비대면 브리핑을 통해 겨울철 코로나19 재유행이 본격화 되고 있지만 백신접종률이 낮아 동절기 추가 접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근 군산에는 1일 평균 260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고 재확진율도 10%를 넘어서고 있다. 정부는 지난 21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한 달간을 집중접종기간으로 지정하고 재유행 극복의 핵심 열쇠를 동절기 추가접종으로 보고 있다. 특히,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심리적 피로감으로 확진 확인이나 백신접종조차 맞으려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어 동절기 유행이 장기화 될 우려도 있다. 이 기간동안 사전예약 없이도 접종의료기관을 방문하면 언제든지 접종을 받을 수 있다. 또, 시는 고위험군에 대한 예방접종을 위해 전담반 운영으로 98개소(요양병원·요양시설 등 84, 정신건강증진시설 3, 장애인시설 9, 노숙인시설 1, 노인주거복지시설 1)에 23일부터 방문 접종을 준비하고 있다. 백 소장은 “최근 카타르 월드컵 열기 속에 개인위생을 철저히 준수하고 다중이용시설은 환기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며 “현재 위중한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일상회복을 유지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겨울철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2가 백신 접종 필요

코로나19 백신 접종 이후 신규·변이 유행 등으로 겨울철 재유행이 우려되며 2가백신 접종이 요구되고 있다. 16일 군산시에 따르면 중앙안전재난 본부는 접종·감염 후 시간경과 신규변이 유행 등으로 코로나19의 확산이 증가하며 겨울철 재유행으로 12월 이후 정점을 예상하고 있다. 유행확산 억제 및 중증·사망 예방을 위해서는 고위험군의 2가 백신 접종이 반드시 필요하지만 아직 접종률이 높지 않은 상황이다. 한국리서치에서 주관한 국민 인식(11.9)조사결과 백신 접종을 주저하는 원인은 감염경험, 이상반응 우려, 잦은 접종 등을 이유로 보였다. 군산의 경우 동절기 접종률은 지난 15일 기준 6.15%다. 80대 이상은 21.76%, 70~79세 21.16%, 60~69세 13.55%를 보이고 있는 반면 50~59세 1.4%, 40~49세 0.68%, 30~39세 0.42%, 20~29세 0.20%, 18~19세 0.21%로 저조하다. 코로나19 확진자도 최근 꾸준히 증가해 11월 초는 평균 100명대에서 둘째 주는 200명대, 이번 주는 300명대로 증가하고 있다. 특히 이들 확진자 중 약 10%는 재확진으로 백신 접종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 상황이다. 백신접종은 18세이상 성인 기초접종(2차접종)완료자를 대상으로 허용하고 있으며 오미크론 변이에 효과가 있는 모더나 BA.1, 화이자 BA.1, BA4/5 등 mRNA 2가백신 3종을 선택해 접종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유행확산 억제 및 중증·사망 예방을 위해서는 2가백신 접종이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아직까지 접종률이 높지 않아 겨울철 재유행을 대비해 많은 시민들이 백신 접종에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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