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12-0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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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0일 새벽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 마련된 '국민의힘 제 20대 대통령선거 개표상황실'을 

찾아 꽃다발을 받은 뒤,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국회사진기자단 제공>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1016394815표를 얻어 제20대 대통령에 당선됐다

 

윤 당선인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득표율 차이는 0.73%포인트로 역대 대선 중 가장 작다

투표율은 77.1%, 19대 대선보다는 0.1%포인트 내려갔다.

 

이날 오전 9시 개표율 100%를 기준으로 윤 당선인은 48.56%를 득표했고, 이 후보는 47.83%(16147738)를 얻어 표 차이는 247077표다. 이번 대선의 1, 2위 득표율 차이는 지금까지 최소였던 199715대 대선 당시 김대중 새정치국민회의 후보와 이회창 한나라당 후보의 1.53%포인트(39557)보다 작다

 

지역별로 보면 윤 당선인은 서울, 부산, 대구, 대전, 울산, 강원, 충남·, 경남·북 등 10곳에서 승리했다.

이 후보는 인천, 광주, 세종, 경기, 전남·, 제주 등 광역단체 7곳에서 더 득표했다

특히 윤 당선인은 서울에서 이 후보를 31766표 차로 따돌리며 승리의 발판을 놓았다.

 

대선과 함께 치러진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는 국민의힘이 완승했다

서울 종로 등 후보를 낸 지역 4곳에서 모두 의석을 가져갔고, 유일하게 후보를 내지 않은 대구 중·남에서도 국민의힘 출신 후보가 당선됐다.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종로에서 당선돼 국회에 입성하고, 정우택(충북 청주상당김학용(경기 안성) 당선인은 각각 5선과 4선으로 국회에 복귀한다.

 

윤석열 제20대 대통령 당선인이 이번 선거 결과는 위대한 국민의 승리라고 10일 당선 소감을 밝혔다.

 

윤 당선인은 이날 새벽 420분께 서울 여의도 국회에 마련된 국민의힘 선거개표상황실에서 성원해 준 국민들과국민의힘 당직자, 당원 등에게 감사를 전하며 이 같이 말했다.

 

윤 당선인은 선거운동을 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다면서 한 나라의 리더가 되기 위해 필요한 게 어떤 건지, 국민들 목소리를 어떻게 경청해야 하는지 이런 많은 것들 배웠다고 했다.

 

이어 우리가 선거하는, 경쟁하는 이 모든 것이 다 국민을 위한 것이고 이제 우리 경쟁은 일단 끝났고 우리 모두 힘을 합쳐서 국민과 대한민국 위해서 우리 모두 하나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윤 당선인은 이제는 당선인 신분에서 새 정부를 준비하고, 대통령직을 정식으로 맡게 되면 헌법정신을 존중하고 의회를 존중하고 야당과 협치하면서 국민을 잘 모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이 빠른 시일 내 합당을 마무리 짓고 외연을 더 넓혀 국민들의 넓은 지지를 받고 고견을 경청하는 훈련을 하면서 성숙한 정당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 저도 많이 도와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그는 더운 여름부터 땀 흘리면서, 추위에 떨면서 이렇게 다 함께 여기까지 뛰어준 여러분께 정말 감사드린다

또 미흡한 저를 이렇게 잘 지켜보고 성원해주신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제대로 잘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윤 당선인은 이번 대선에서 함께 경쟁했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심상정 정의당 후보를 향해서도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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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민의 힘 후보 제20대 대통령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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