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10-04(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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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전라북도귀어귀촌종합지원센터)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5김제 소재의 메기 양식장에서 15명의 예비귀어인을 대상으로 현장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 예비귀어인들은 메기양식장 경영주로부터 양식장 적지 선정요건 및 허가사항, 양식장 물만들기, 메기 질병 및 대책, 메기 종묘 생산 실습, 출하 및 판매실무 등에 대한 기술을 전수받는다.

- 교육강사 : 메기양식 경영자, 메기양식협회장, 어촌어항공단 전문위원 등

 

또한 교육생들은 전문성 있는 양식 기술을 전수받아 귀어에 대한자신감얻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사전에 파악할 수 있어초기 양식장 운영의 기술적인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

 

6월 중순부터는 부안군 소재 흰다리새우 양식장에서 기초부터 수확까지전과정 교육(2~3)을 실시한다. 전라북도귀어귀촌종합지원센터누리집에서 522()부터 교육대상자 12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 (2차 교육기간) 6. 12. ~6. 16, (3차 교육기간) 6. 19. ~6. 23.

 

더불어 하반기에는 미꾸리 양식 교육, 어선 시뮬레이션 체험 교육, 버스로 떠나는어촌체험투어, 섬 살아보기 등 다양한 어촌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병권 전북도 수산정책과장은 현장 중심의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많은 도시민들이 안정적으로 어촌에 정착할 수 있길 바란다,“실질적으로 귀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다양한 맞춤형 교육과 컨설팅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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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예비귀어인과 함께 어촌현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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