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설 명절 교통사고 제로화 캠페인
○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 음주운전 금지, 졸음사고 예방 등 홍보 ○ 공기압 점검·보충 및 후부반사판 교체 등 차량 경정비 서비스 실시
전라북도는 20일(금) 호남고속도로 여산휴게소(하행)에서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 익산지방국토관리청, 한국교통안전공단전북본부, 전북교통문화연수원등과 합동으로 설 연휴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행정안전부 발표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설 명절 전후로 발생한 전국 교통사고 발생 8,064건 중 전북 교통사고는 309건으로 전체 3.83%를 차지했다.
이에 따라 전북도는 귀성객을 대상으로 겨울철 안전운전,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 운전중 휴대전화 금지, 졸음사고 예방 등을 실천해 줄 것을 당부하는 홍보물을 나눠주며 안전운전 참여를 호소했다.
권민호 전라북도 교통정책과장은 “명절에는 평소보다 교통사고 위험이높은 만큼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이 안전수칙을 더욱 잘 지키어 교통사고 없는 풍성하고 행복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도별 |
전 국 |
전 북 |
비 고 |
||||
발생건수 |
사망자수 |
부상자수 |
발생건수 |
사망자수 |
부상자수 |
||
계 |
8,064 |
131 |
14,386 |
309 |
11 |
604 |
|
2017 |
1,538 |
30 |
2,882 |
63 |
2 |
136 |
|
2018 |
1,486 |
30 |
2,735 |
55 |
1 |
103 |
|
2019 |
2,101 |
27 |
3,726 |
99 |
3 |
207 |
|
2020 |
1,555 |
23 |
2,786 |
57 |
2 |
105 |
|
2021 |
1,384 |
31 |
2,257 |
35 |
3 |
5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