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12-0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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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학교 본부 로비에서 호남 최초의 선교사인 전킨 선교사 사진전이 열리고 있다

 

사진전은 12월 말까지 열릴 예정이다.

 

전킨 선교사는 호남지역 최초의 선교사로 1895년에 군산에 도착하여 활발한 선교활동을 펼쳤다. 190843세라는 젊은 나이에 급성 폐렴과 장티푸스를 얻어 세상을 떠났지만, 짧은 기간 동안 당시 민중들의 삶을 높이는 다양한 활동을 하였다

또한 전킨 선교사는 제가 죽으면 군산에 묻어 주십시오라고 말할 정도로 군산에 대한 사랑이 깊었다고 한다.

 

그는 단순한 선교활동만이 아니라 교육선교, 의료선교 등을 통해 멜볼딘여학교, 영명학교 외 다수의 학교를 세웠고, 군산예수병원과 고아원 등을 설립해 구한말 당시 어려운 사회상황 속에서 구민활동에도 헌신하였다.

 

이번 전시회는 2019년 설립된 전킨기념사업회 주최로 이루어졌고, 전킨 선교사와 당시 구한말의 모습이 생생하게 담긴 사진 100여 점이 군산대학교 본부 로비에 전시되고 있다.

 

군산대학교는 9일 오전 로비에서 사진전 오픈식을 개최하였고, 이날 오픈식에는 군산대학교 이장호 총장 등 주요 보직자와 전킨기념사업회 이사장인 장철희 목사 등 전킨기념사업회 관계자 및 교직원들이 참석하였다.

 

이장호 총장은 전킨 선교사의 삶은 종교적인 의미를 떠나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를 보여준 감동적인 사례로, 그의 활동상이 많은 사람에게 알려져 선한 영향력이 멀리까지 퍼져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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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최초 선교사 ‘전킨 기념사진전’12월까지 군산대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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