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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공단 ‘전북서부지사’ 군산시에 개청
군산시에 한국산업인력공단 전북서부지사가 업무를 실시함에 따라 산업인력 조달에 편의성이 증대되고 있다. 시는 한국산업인력공단 전북서부지사(지사장 박정, 이하 산인공 서부지사)가 6일 오후 개청식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어수봉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 강임준 군산시장, 신영대 국회의원 등을 비롯한 주요 인사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기념식과 테이프 커팅식, 현판제막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산인공 서부지사는 올해 1월 군산시에 신설되어 전라북도 14개 시·군 관할구역 중 서부권역 3개 시(군산, 익산, 김제)와 2개군(부안, 고창)을 관할하며 기업과 근로자를 위한 다양한 인적자원개발(HRD)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위치 : 군산시 공단대로 197 풍산빌딩 2층 ☎ 063-731-5500) 직업능력개발부와 자격시험부 2개 부서 16명으로 운영되며 직업개발훈련(근로자 훈련비 지원, 중소기업 맞춤형훈련), 일학습병행(청년층 현장·교육훈련 연계), 국가자격시험(제과·제빵기능사, 굴착기기능사 등), 외국인고용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이는 직업능력개발 서비스 일부만을 제공하던 기존의 일학습센터와 비교하면 공단의 모든 업무가 직접 제공되는 것으로 기업과 근로자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인적자원개발 서비스를 이용하게 됐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전북서부지사의 신설로 서부권역의 수요자들이 편리하게 인적자원개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며 군산시도 양질의 일자리창출을 통한 인적자원개발 구축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어수봉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전북서부지사 개청을 계기로 인적자원개발 역량을 강화하여 지역사회 발전을 적극 지원하고 중소기업과 근로자의 직업능력개발 참여를 촉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울산광역시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1981년 한국직업훈련관리공단으로 설립한 이래, 현재 전국적으로 32개 지부지사, 16개 국외 EPS(외국인고용허가제 관리)센터*, 국가직무능력표준원, 글로벌 숙련기술진흥원 등 2개 부설기관 등으로 조직을 운영중이다. *참고 : 국외EPS센터(16개국) 필리핀,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스리랑카, 몽골, 우즈베키스탄, 파키스탄, 캄보디아, 중국,방글라데시, 키르키스스탄, 네팔, 미얀마, 동티모르, 라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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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군산대학교 퇴직교원 정부포상 전수 및 명예교수 추대식
국립군산대학교는 6일 대학본부 총장접견실에서 퇴직교원 정부포상 전수식 및 명예교수 추대식을 개최했다. 퇴직 교수는 국어국문과 공종구 교수, 역사철학부 박영철 교수, 컴퓨터정보통신공학부 이재완 교수, 식품생명과학부 구재근 교수, 행정경제학부 정균승 교수, 환경공학과 김득수 교수, 무역학과 임용택 교수, 건축해양건설융합공학부 최진용 교수, 수산생명의학과 조수근 교수, 환경공학과 윤종만 교수 등 10명이다. 이날 공종구 교수와 박영철 교수에게는 옥조근정훈장, 이재완 교수에게 근정포장이, 구재근 교수에게 대통령표창이 전수되었고, 퇴직 교수 모두 군산대학교 명예교수로 추대되었다. 임용택 교수는 경제경영, 국제마케팅 분야 학문 발전에 기여하며 우수인재를 다수 양성하였고, 다양한 학회에 수많은 논문을 발표하였다. 세계인명사전에 7년 연속 등재되었으며, ‘21세기 세계의 2000 저명 지식인’ 및 ‘세계 100대 교육자’ 에 선정되었다. 공종구 교수는 한국 현대소설 분야 연구 및 교육, 학생지도에 헌신하였고, 군산대학교 언론사 주간, 인문대학장 및 교육대학원장을 역임했다. 국어문학회 회장 및 편집위원장, 한국문학회 부회장 등 다양한 학회 임원활동에도 참여하며 학문발전에 기여하였고, 교육부로부터 인문학 진흥 유공자 교육부장관 및 부총리 표창을 받았다. 최진용 교수는 해양건설분야 전문인력 양성 및 학문발전에 기여하였고, 한국해양학회, 지구과학회, 제4기학회 등에 적극 참여하며, 100여 편 이상의 연구성과를 발표하였다. 해양환경공단 해양환경본부장으로 근무하며 국내 해양환경관리와 갯벌환경 복원 등 분야에서 중심적 역할을 수행하였고, 그 공로를 인정받아 해양수산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박영철 교수는 동양사회에서 정통론의 허실을 추구한 드문 장르로 평가를 받는 “삼국지의 역사와 진실”을 비롯해, “군산과 동아시아-황해남로흥망사”, “한자의 재구성”을 저술했다. 또한 한자사전에 있어서 획기적인 명저인 “상용자해”를 번역했고, 이외에 “논어”, “명공서판청명집” 등을 번역하며 관련 분야 학문 발전을 이끌었다. 이재완 교수는 국제화 및 정보화시대에 부응하는 정보통신 인재양성에 많은 성과를 냈고, 다양한 산학협력프로그램 및 프로젝트를 수행하여 신기술전수 및 협동연구를 수행하였다. 2001년부터 10년간 KOICA에서 추진하는 사업에 참여하여 20개국 이상 500여 명을 교육시킴으로써 IT개발도상국가의 기술향상 및 디지털 격차 해소에 기여하였다. 정보통신부 장관상 및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여하였다. 구재근 교수는 수산식품 분야 후학 양성에 기여했고, 해조류 다당류 특성 연구와 전통 수산식품의 품질개선연구를 집중적으로 수행하며 많은 성과를 냈다. 해양수산계 고등학교 교과서인 “수산가공”, 공업계 고등학교 교과서인 “수산식품 제조응용”을 저술하였으며, 그 외 “응용수산가공학”, “수산식품화학”, “수산학개론” 등 우수 전공 논문을 다수 저술하였다. 정균승 교수는 강의와 연구활동에 주력하는 것 외에도 학생상담을 병행하며 우수강의교수로 선정되는 등 학생지도에서도 좋은 성과를 냈다. 저서로는 “이야기로 풀어쓴 일상생활의 경제학”, “천직, 내 가슴이 시키는 일”, “직장인을 위한 시간관리 자기관리”, “돈을 쓰면서 돈을 버는 프로슈머 마케팅”, “돈 버는 소비자 프로슈머의 시대”, “소비가 직업이다” 등 다수의 저서를 출간했다. 김득수 교수는 대기화학 및 대기환경모델링 분야 연구에 매진하며 연구과제를 다수 수행하였다. 국내외 학회지 및 학회에 다수의 논문을 투고 및 발표하였고, 과학기술 우수논문상, 한국기후변화학회 최우수발표 논문상을 수상하였다. 전북지방환경청 민간환경감시단 위원, 익산시 재해영향성검토위원회 위원, 인천지방해양수산청 기술자문위원회 및 신술활용심의위원회 위원, 전북지방환경청 환경영향평가자문단 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하였다. 조수근 교수는 군산대학교 해양과학대학장, 적조연구센터 소장, 해양개발연구소장, 새만금지방 환경영향평가 위원, 미래창조과학부 해양극지 기초원천기술개발사업 추진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마르퀴즈 세계인명사전에 등재되었으며, 한국수산학회 우수논문상, 국내 학술발표대회 우수발표상 등을 수상했다. 윤종만 교수는 군산대학교 수산과학연구소장, 대학원 수산과학과장 등을 역임했고, 중요한 학술논문 90편을 발표하였다. 수산질병관리사 국가시험 문제출제위원, 시험위원으로 봉사해 왔고으며, 현재 한국수산과학회 평의원, 한국패류학회 이사, 한국어류학회 이사로 활동하며, 수산생명의학분야 학문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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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김제시, 민선8기 인구증가 무한질주
김제시(시장 정성주)의 인구가 2022년 1년간 542명이 증가한데 이어, 올 들어 1월에는 207명, 2월에는 84명이 증가해 8만 1,746명으로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올 들어 158명이 자연감소 된 것을 감안하면 실질적 인구증가는 449명으로, 정책 승수효과를 넘어 지속적인 상승곡선을 그릴 것으로 전망되며, 2월 한달간 증가된 연령별 현황을 보면 중고교층 21명, 중년층 52명, 장년층 63명, 노년층 34명 등 고른 연령층에서 인구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인구활력의 내실까지 튼튼히 다져나가고 있다. 시는 지난 1월부터 입주가 시작된 신축 아파트의 영향도 있지만, 영유아 대상 북스타트 사업, 중․고등학생 대상 김제사랑장학금 및 격려금 확대 신설, 청년 농촌보금자리‧농업 스타트업 단지‧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3-패키지사업 추진 확정 등 주거와 양육, 교육, 일자리 등 생활 전반에 걸친 탄탄한 인구정책의 파급효과가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또한, 지난달 28일 김관영 전북도지사의 지역소멸 위기 대응에 관한 특강, 인구학의 권위자 조영태 서울대학교 교수의 인구특강 등 공직자를 대상으로한 인구교육을 실시하여, 공직자들의 인구감수성 향상과 전문성도 강화하고 있어 향후 지역 인구활력을 위한 정책발굴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민생과 직결되는 지역 특화사업과 인구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하여, 인구활력이 넘치는 김제를 실현하겠다.”며, “공직자들의 역량, 민․관의 협력, 그리고 우리 김제시민들의 저력이 잘 어우러진다면 더욱 역동적인 김제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다. ”라고 밝혔다. 한편,‘전북권 4대도시로 웅비하는 김제’를 캐치프레이즈로 활짝 문을 연 민선8기! 민생과 직결된 인구정책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어 앞으로도 김제시의 인구증가는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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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김제시, 김관영 도지사와 특별한 만남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지난 28일, 김관영 도지사의 김제시 방문을 맞이하여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시정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더 특별한 전북시대, 김제시와 함께 혁신, 함께 성공”이라는 주제로 ‘시청 속으로~, 민생 속으로~, 시민 속으로~’ 더 가까이 더 깊게 다가서고자 하는 김관영 도지사의 행보에 맞춰 김제시의 주요 현안과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로 향하는 김제의 위상을 알리기 위한 정성주 김제시장의 적극성이 돋보였다. 김제시는 김관영 도지사에게 2023년 9월에 있을 『제60회 전북도민체육대회 체육시설 정비』관련 현안과 『김제시 생활자원회수센터 설치사업』을 건의하였으며, 이에 대해 김지사는 탄소중립 이행 및 폐자원의 재활용 촉진을 위해 공공선별시설의 고도화 지원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예산지원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제시 직원 400여명과의 만남에서는 김지사의 도정 철학에 대한 특강과 격의 없는 질의 답변이 오갔으며, 행사장 천장에서 대형 플래카드가 펼쳐지며 김관영 도지사와 정성주 시장을 선두로 함께 앞장서 나아가 더 특별한 전북시대를 열어가자는 ‘다짐 퍼포먼스’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이어, 미국 코스트코 본격 수출을 계기로 글로벌 회사로 도약한 ㈜한우물을 방문하여 2023년 농수산식품 해외 수출시장 개척에 필요한 지원책과 지역특화형 비자 시범사업에 관한 건의사항을 듣는 것은 물론 김제시 수출업체 대표들과의 간담에서는 수출비용 부담에 따른 추가 지원을 확대하는 방향을 모색하기도 하였다. 김관영 도지사는 “지평선의 고장 김제가 지역소멸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특화산업 및 첨단 농업의 중심지로 거듭나면서 청년이 돌아오고 경제에 생기가 도는 등 변화하고 있다”며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꾼 김제의 담대한 여정은 현재 진행형으로 앞으로가 더욱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에, 정성주 김제시장은 “오늘 김제시 직원들과 소통·공감의 시간을 갖고, ㈜한우물과 김제시 수출업체 대표와의 간담을 통해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해주신 김관영 도지사께 감사드린다”면서 “김제시도 더 특별한 전북시대를 위해 전라북도와 함께 혁신하고 함께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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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올바른 역사관·국가관 형성 지원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이 독도체험관을 구축하고, 학생들의 올바른 역사관 및 국가관 형성을 돕는다. 28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전라북도교육청 독도체험관’이 오는 3월 20일 부안에 위치한 학생해양수련원으로 이전, 개관한다. 지난 2014년 고창 삼인학습장에 설치된 전북교육청 독도체험관은 석면공사 및 안전진단 문제로 이전을 논의, 학생들의 접근성 등을 고려해 부안 학생해양수련원으로 이전을 추진하게 됐다. 전북교육청 독도체험관은 △일반현황 △독도의 자연환경 △독도의 역사 △독도 체험 등 총 4개 분야로 구성됐으며, 보고·듣고·느낄 수 있는 체험적이고 교육적인 콘셉트로 전체 공간을 구축했다. 전시 공간은 독도의 지리·역사·체험 공간으로 구획하되, 각 공간별 핵심 주제를 지역적 특성과 조화롭게 결합해 관람객에게 독도를 알리고, 체험하는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도록 조성했다. 독도의 지리 공간은 독도의 자연환경(지형, 지질, 동식물 등)이 관람객에게 특별하게 부각될 수 있도록 그래픽, 조명, 모형 등으로 전시 환경을 구축했다. 또 독도의 역사 공간은 문헌 기록과 사진, 그래픽, 영상, 고지도 활용 등의 시각 자료를 이용해 상세하게 전달하고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꾸렸다. 체험 공간은 디스플레이 변화, 영상, 인터렉티브, 터치패드와 스크린을 연동해 체험을 통해 독도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독도체험관 운영을 통해 학생과 전북도민의 독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독도 사랑의 마음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면서 “독도 실시간 영상, 독도 관련 체험(VR·AR 포함), 문헌·사진·그래픽 등 다양한 자료를 통해 독도교육 내실화 및 우리 영토주권 확립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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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정성주 김제시장, 자매(우호) 도시 등 7개 지자체 고향사랑기부 동참
정성주 김제시장은 30일 농협 김제시지부를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위해 기부에 동참했다. 정 시장은 이날 김제시와 자매(우호) 결연을 맺은 경북 구미시, 강원 동해시, 경기 안산시, 전남 완도군, 부산 영도구, 서울 은평구 및 관악구 등 7개 지역에 20만원씩 기부했다. 정 시장은 “올해 고향사랑기부제가 처음 시행됨에 따라 자매(우호)도시 및 도내 지역민, 출향인 등 많은 분들이 고향사랑기부제에 관심 갖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며 “고향사랑기부제는 세액공제 혜택과 답례품 제공을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모금된 기부금은 지역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사용하기 때문에 1석 2조의 제도로써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김제시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정착을 위하여 다양한 홍보 방안을 강구하고 있으며, 2월 중에는 제도 활성화와 자매(우호)도시와의 상생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희망하는 직원들과 자매(우호)도시를 연계하는 품앗이 기부를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본인의 고향뿐만 아니라 현재 주소지를 제외하고 관심이 있는 지역이면 어디에나 기부할 수 있고, ‘고향사랑e음’사이트나 전국 농협 방문으로 온라인 및 오프라인 기부가 가능한 제도이다. 김제시에 기부하면 농산물꾸러미, 쌀, 고구마 말랭이, 쑥앙금떡, 모싯잎 송편, 김제사랑상품권 카드 포인드 등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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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김제시,「청렴정책 추진단」제1차 회의 및 청렴실천결의대회 개최
- 김제시는 지난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청렴정책추진단’1차 회의를 개최하고 시청 광장에서 반부패 의지를 알리는 ‘청렴실천 다짐 결의식’을 가졌다 청렴정책추진단은 시장이 주관하는 협의체로 청렴리더인 부서장이 반부패 청렴시책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자 구성되었다. 이번 회의에서는 정성주 김제시장 이하 부시장, 국․단․소장, 부서장 등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하여 「2023년 김제시 종합청렴도 향상 추진계획」의 추진체계 및 전략 등을 공유하고 세부 실천과제를 심도 있게 논의하였다 올해 수립한 종합 추진계획에는 △건강하고 깨끗한 공직문화 조성 △반부패 인프라 구축 및 제도 운영 △소통․공감․협력 청렴문화 확산 △청렴으로 멋진 김제人 양성 등 4대 추진전략과 31개 세부 실천과제가 담겨있으며, 이번 1차 회의를 통해서 청렴정책추진단이 주축이 되어 여러 부서가 실효성 있는 방안들을 총동원하고 실천, 그리고 점검이 이어지도록 실행체계를 견고히 하였다 또한 회의를 마치고 정성주 김제시장을 비롯한 전 간부공무원이 시청 광장으로 자리를 이동하여 청렴실천 다짐 결의 대회를 갖고 반부패 청렴 정책의 중추적 임무를 수행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대내․외에 선포하였다 추진단은 실천 다짐을 계기로 ‘꿈과 희망을 공정하게 지키는 청렴 김제’라는 비전을 실현하고 전 공직자가 한마음 한뜻으로 청렴도 향상을 위해 힘차게 도약하기 위해 힘을 모을 것을 약속했다. 그리고 결의식 이후에는 직원 및 민원인이 함께 참여한 부정․부패 타파 풍선 다트 게임을 통하여 청렴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는 게릴라 청렴 이벤트 행사도 진행하였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청렴의 의미가 시민들의 요구에 부응하고 실천하는 모습으로 한층 더 수준이 높아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하며, “청렴정책추진단의 주도적인 노력이 반부패 기반을 다지는 새로운 이정표가 되도록 크게 보고 멀리 보며, 청렴 문화 확산에 혼신의 힘을 다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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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김제시,「청렴정책 추진단」제1차 회의 및 청렴실천결의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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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김제시 재향군인회, 국민화합 호남-영남 친선교류 실시
- 김제시 재향군인회(회장 전진석)는 지난 26일 국민화합 분위기 조성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한 호남-영남 친선교류를 실시했다. 김제시를 방문한 안동시 향군회원을 맞이하여 격의없는 소통 나눔으로 시작된 이번 친선교류에서는 김제시와 안동시 향군회원 110여명이 함께하며 호남-영남 화합과 안보 결의를 다지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또한 양 지역의 특산품을 교환하고 새만금 홍보관과 해넘이쉼터, 망해사 일대 등 탐방을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지역간 소통의 폭을 넓히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전진석 김제시 재향군인회장은“더욱 든든한 지역 안보를 위해 적극 대응하고, 지속적인 호남-영남 교류를 통해 지역간 벽을 허물고 상생과 통합을 위한 재향군인회가 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제시와 안동시 재향군인회는 지난 1998년부터 현재까지 자매결연을 맺은 후 우의 관계를 지속해오고 있으며, 해마다 양 도시 간 교차 방문을 통해 국민 화합의 교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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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김제시 재향군인회, 국민화합 호남-영남 친선교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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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김제시 일자리정책 전라북도 평가 2년연속 최우수기관 선정 쾌거
- 김제시(시장 정성주)가 전라북도에서 시행한 ‘2023년 시‧군 일자리정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인센티브 7천5백만원을 확보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김제시는 2021년 우수기관에 선정된 데 이어 2022~2023년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지역맞춤형 일자리 정책의 우수성을 인정받게 됐다. 이번 평가는 전라북도가 도내 시‧군의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우수기관 선정 및 인센티브 지급을 통해 사기 진작과 지역 일자리 창출을 제고하기 위하여 추진하였으며, 고용지표, 일자리창출 노력도, 지역특화 일자리사업 우수사례 등 일자리정책 실적 전반에 걸쳐 평가한 결과이다. 김제시는 지속되는 경기침체로 인한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적극적인 일자리 정책을 펼쳐 고용률이 전년대비 0.5% 상승한 65%를 기록하였으며, 특히 청년창업 지원사업, 신중년 일자리 지원체계 기반구축, 소상공인 친화생태 조성 등 김제시 지역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일자리정책이 호평을 받았다. 정성주 김제시장은“일자리가 곧 복지라는 일념 하에 지역의 모든 역량을 결집해 이뤄낸 값진 결과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제시는 이번 수상을 통해 확보한 인센티브 7천5백만원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사업을 적극 추진해 고용안정 강화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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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김제시 일자리정책 전라북도 평가 2년연속 최우수기관 선정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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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김제시, 전북 최초 全마을 CCTV 통합관제
- 김제시가 23일 ㈜KT와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제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시 관제센터~마을 간 CCTV 전용망을 구축하고 ‘27년까지 마을 취약지역에 총 1,000대 CCTV를 설치하여 실시간 통합관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범죄예방 및 유사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마을 진·출입로를 중심으로 CCTV를 설치하고 통합관제센터로 연결하여 ‘27년까지 전체 마을에 대한 실시간 영상감시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KT와 업무협약을 통한 마을 CCTV 전용망 구축으로 예산 절감은 물론 신속한 사업추진과 안정적 유지관리가 가능하다고 시는 설명했다. 한편 김제시 CCTV 통합관제센터는 생활방범, 어린이보호, 쓰레기 무단투기, 재난재해 등 다양한 목적의 CCTV 1,019대를 관제요원 16명이 4조 2교대로 24시간 실시간 관제를 하고 있으며, 사건·사고 발생 시 실시간 관제와 녹화영상을 통해 사건을 해결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향후 5년 안에 전체 마을에 대한 24시간 CCTV 통합관제를 실시하여 마을 외진 곳까지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겠다.”라며, “앞으로도 김제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사회안전망을 더욱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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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김제시, 전북 최초 全마을 CCTV 통합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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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김제시, 제1회 미래 특장차산업 박람회 성공적 개최
- 국내 유일한 특장차 집적화단지가 소재한 김제시에서 지난 24일 ‘제1회 미래특장차산업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올해 1회를 맞이한 ‘미래 특장차산업 박람회’는 백구 특장차 집적화단지의 운영을 포고하고, 특장차 산업의 초석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로, 이 날 개막식에는 이원택의원, 정운천의원, 유원하 현대자동차부사장, 기업체 및 유관기관, 시민 등 천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박람회는 전시회, 취업설명회, 세미나 등으로 구성되어 방문자들에게 다양한 체험의 공간을 제공했다. 전시회에서는 도내 기업에서 제작된 특장차, 자율주행차, 특장농기계 등을 체험할 수 있었으며, 특장차 인증시설 및 시험장비 관람을 통해 특장 산업의 미래를 전망하는 자리가 되었다. 취업설명회에서는 에이엠특장, 신흥티지 등 특장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20명을 현장채용해 얼어붙은 채용시장에 온기를 불어넣었다. 이어 세미나 현장에서는 자동차융합기술원, 폴리텍대학교수, 특장차업체 직원 등이 참석하여 특장차산업의 안정적 인력수급 방안과 안전기술 구축 방안을 주제로 뜨거운 토론을 이어갔다. 특장차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고 열정이 넘치는 분위기가 이어졌다. 정성주 시장은 “국내 유일한 특장차 집적화 단지라는 명성에 걸맞게 이곳 김제 백구면에서 제1회 미래 특장차 산업 박람회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뻗어나가는 김제 특장차산업이 될 수 있도록 특장 산업 지원체계를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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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김제시, 제1회 미래 특장차산업 박람회 성공적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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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청소년, 오늘만큼은 쉼표 행사 개최
-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지난 20일 관내 청소년 40명과 함께 정읍에서 이색적이면서 역동적인 청소년 체험 활동인 '청소년, 오늘만큼은 쉼표' 행사를 개최했다. 청소년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에게 이색적인 농촌교육농장체험 및 모험 활동을 통해 가치 있고 소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행복한 타조농장에서 농장 체험 및 타조알 공예를 체험해보면서 청소년들에게 농촌이 가지고 있는 소중한 가치를 인식시키고,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었으며, 성장기 청소년들의 신체 역량 강화를 위한 실내모험 활동인 천사히어로즈에서는 또래의 친구들과 서로 소통하며 소중한 추억을 쌓는 시간을 보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청소년들의 정서적·신체적 성장 발달에 부합한 가치 있고 소중한 추억을 쌓는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특별한 추억이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체험·공연 등 다양한 문화 행사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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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청소년, 오늘만큼은 쉼표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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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김제시,「청렴정책 추진단」제1차 회의 및 청렴실천결의대회 개최
- 김제시는 지난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청렴정책추진단’1차 회의를 개최하고 시청 광장에서 반부패 의지를 알리는 ‘청렴실천 다짐 결의식’을 가졌다 청렴정책추진단은 시장이 주관하는 협의체로 청렴리더인 부서장이 반부패 청렴시책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자 구성되었다. 이번 회의에서는 정성주 김제시장 이하 부시장, 국․단․소장, 부서장 등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하여 「2023년 김제시 종합청렴도 향상 추진계획」의 추진체계 및 전략 등을 공유하고 세부 실천과제를 심도 있게 논의하였다 올해 수립한 종합 추진계획에는 △건강하고 깨끗한 공직문화 조성 △반부패 인프라 구축 및 제도 운영 △소통․공감․협력 청렴문화 확산 △청렴으로 멋진 김제人 양성 등 4대 추진전략과 31개 세부 실천과제가 담겨있으며, 이번 1차 회의를 통해서 청렴정책추진단이 주축이 되어 여러 부서가 실효성 있는 방안들을 총동원하고 실천, 그리고 점검이 이어지도록 실행체계를 견고히 하였다 또한 회의를 마치고 정성주 김제시장을 비롯한 전 간부공무원이 시청 광장으로 자리를 이동하여 청렴실천 다짐 결의 대회를 갖고 반부패 청렴 정책의 중추적 임무를 수행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대내․외에 선포하였다 추진단은 실천 다짐을 계기로 ‘꿈과 희망을 공정하게 지키는 청렴 김제’라는 비전을 실현하고 전 공직자가 한마음 한뜻으로 청렴도 향상을 위해 힘차게 도약하기 위해 힘을 모을 것을 약속했다. 그리고 결의식 이후에는 직원 및 민원인이 함께 참여한 부정․부패 타파 풍선 다트 게임을 통하여 청렴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는 게릴라 청렴 이벤트 행사도 진행하였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청렴의 의미가 시민들의 요구에 부응하고 실천하는 모습으로 한층 더 수준이 높아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하며, “청렴정책추진단의 주도적인 노력이 반부패 기반을 다지는 새로운 이정표가 되도록 크게 보고 멀리 보며, 청렴 문화 확산에 혼신의 힘을 다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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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김제시,「청렴정책 추진단」제1차 회의 및 청렴실천결의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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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김제시 재향군인회, 국민화합 호남-영남 친선교류 실시
- 김제시 재향군인회(회장 전진석)는 지난 26일 국민화합 분위기 조성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한 호남-영남 친선교류를 실시했다. 김제시를 방문한 안동시 향군회원을 맞이하여 격의없는 소통 나눔으로 시작된 이번 친선교류에서는 김제시와 안동시 향군회원 110여명이 함께하며 호남-영남 화합과 안보 결의를 다지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또한 양 지역의 특산품을 교환하고 새만금 홍보관과 해넘이쉼터, 망해사 일대 등 탐방을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지역간 소통의 폭을 넓히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전진석 김제시 재향군인회장은“더욱 든든한 지역 안보를 위해 적극 대응하고, 지속적인 호남-영남 교류를 통해 지역간 벽을 허물고 상생과 통합을 위한 재향군인회가 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제시와 안동시 재향군인회는 지난 1998년부터 현재까지 자매결연을 맺은 후 우의 관계를 지속해오고 있으며, 해마다 양 도시 간 교차 방문을 통해 국민 화합의 교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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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김제시 재향군인회, 국민화합 호남-영남 친선교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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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김제시 일자리정책 전라북도 평가 2년연속 최우수기관 선정 쾌거
- 김제시(시장 정성주)가 전라북도에서 시행한 ‘2023년 시‧군 일자리정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인센티브 7천5백만원을 확보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김제시는 2021년 우수기관에 선정된 데 이어 2022~2023년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지역맞춤형 일자리 정책의 우수성을 인정받게 됐다. 이번 평가는 전라북도가 도내 시‧군의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우수기관 선정 및 인센티브 지급을 통해 사기 진작과 지역 일자리 창출을 제고하기 위하여 추진하였으며, 고용지표, 일자리창출 노력도, 지역특화 일자리사업 우수사례 등 일자리정책 실적 전반에 걸쳐 평가한 결과이다. 김제시는 지속되는 경기침체로 인한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적극적인 일자리 정책을 펼쳐 고용률이 전년대비 0.5% 상승한 65%를 기록하였으며, 특히 청년창업 지원사업, 신중년 일자리 지원체계 기반구축, 소상공인 친화생태 조성 등 김제시 지역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일자리정책이 호평을 받았다. 정성주 김제시장은“일자리가 곧 복지라는 일념 하에 지역의 모든 역량을 결집해 이뤄낸 값진 결과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제시는 이번 수상을 통해 확보한 인센티브 7천5백만원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사업을 적극 추진해 고용안정 강화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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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김제시 일자리정책 전라북도 평가 2년연속 최우수기관 선정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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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김제시, 전북 최초 全마을 CCTV 통합관제
- 김제시가 23일 ㈜KT와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제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시 관제센터~마을 간 CCTV 전용망을 구축하고 ‘27년까지 마을 취약지역에 총 1,000대 CCTV를 설치하여 실시간 통합관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범죄예방 및 유사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마을 진·출입로를 중심으로 CCTV를 설치하고 통합관제센터로 연결하여 ‘27년까지 전체 마을에 대한 실시간 영상감시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KT와 업무협약을 통한 마을 CCTV 전용망 구축으로 예산 절감은 물론 신속한 사업추진과 안정적 유지관리가 가능하다고 시는 설명했다. 한편 김제시 CCTV 통합관제센터는 생활방범, 어린이보호, 쓰레기 무단투기, 재난재해 등 다양한 목적의 CCTV 1,019대를 관제요원 16명이 4조 2교대로 24시간 실시간 관제를 하고 있으며, 사건·사고 발생 시 실시간 관제와 녹화영상을 통해 사건을 해결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향후 5년 안에 전체 마을에 대한 24시간 CCTV 통합관제를 실시하여 마을 외진 곳까지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겠다.”라며, “앞으로도 김제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사회안전망을 더욱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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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김제시, 전북 최초 全마을 CCTV 통합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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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김제시, 제1회 미래 특장차산업 박람회 성공적 개최
- 국내 유일한 특장차 집적화단지가 소재한 김제시에서 지난 24일 ‘제1회 미래특장차산업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올해 1회를 맞이한 ‘미래 특장차산업 박람회’는 백구 특장차 집적화단지의 운영을 포고하고, 특장차 산업의 초석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로, 이 날 개막식에는 이원택의원, 정운천의원, 유원하 현대자동차부사장, 기업체 및 유관기관, 시민 등 천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박람회는 전시회, 취업설명회, 세미나 등으로 구성되어 방문자들에게 다양한 체험의 공간을 제공했다. 전시회에서는 도내 기업에서 제작된 특장차, 자율주행차, 특장농기계 등을 체험할 수 있었으며, 특장차 인증시설 및 시험장비 관람을 통해 특장 산업의 미래를 전망하는 자리가 되었다. 취업설명회에서는 에이엠특장, 신흥티지 등 특장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20명을 현장채용해 얼어붙은 채용시장에 온기를 불어넣었다. 이어 세미나 현장에서는 자동차융합기술원, 폴리텍대학교수, 특장차업체 직원 등이 참석하여 특장차산업의 안정적 인력수급 방안과 안전기술 구축 방안을 주제로 뜨거운 토론을 이어갔다. 특장차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고 열정이 넘치는 분위기가 이어졌다. 정성주 시장은 “국내 유일한 특장차 집적화 단지라는 명성에 걸맞게 이곳 김제 백구면에서 제1회 미래 특장차 산업 박람회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뻗어나가는 김제 특장차산업이 될 수 있도록 특장 산업 지원체계를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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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청소년, 오늘만큼은 쉼표 행사 개최
-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지난 20일 관내 청소년 40명과 함께 정읍에서 이색적이면서 역동적인 청소년 체험 활동인 '청소년, 오늘만큼은 쉼표' 행사를 개최했다. 청소년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에게 이색적인 농촌교육농장체험 및 모험 활동을 통해 가치 있고 소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행복한 타조농장에서 농장 체험 및 타조알 공예를 체험해보면서 청소년들에게 농촌이 가지고 있는 소중한 가치를 인식시키고,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었으며, 성장기 청소년들의 신체 역량 강화를 위한 실내모험 활동인 천사히어로즈에서는 또래의 친구들과 서로 소통하며 소중한 추억을 쌓는 시간을 보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청소년들의 정서적·신체적 성장 발달에 부합한 가치 있고 소중한 추억을 쌓는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특별한 추억이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체험·공연 등 다양한 문화 행사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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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김제시 지역노후준비협의체 회의 개최
-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지난 22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노후준비서비스 지원을 위해 관련 기관 간의 협력을 위하여 구성된 김제시 지역노후준비협의체 회의를 개최하였다. 노후준비 서비스는 지난 3월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인 ‘2023년 고령화 대비 자립지원 지자체 기반구축사업’에 선정되어 수행되는 사업으로 지역노후준비지원센터를 김제노인종합복지관으로 지정하고, 노후준비협의체 구성ㆍ운영 등을 통해 시민의 건강하고 안정된 노후생활을 위하여 노후 준비에 관한 서비스 개발 및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4대분야(재무, 건강, 여가, 대인관계) 서비스 제공 기관인 16개 기관(한국농어촌공사 동진지사, 국민건강보험공단 김제지사, 김제고용복지플러스센터, 김제지역자활센터, 김제시가족센터 등)에서 2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2023년도 사업추진 계획 공유 및 노후준비서비스 지원을 위한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또한, 노후준비서비스 제공을 위한 지역노후준비지원센터에서는 노후준비 서비스 제공, 특화프로그램 추진, 광역노후준비지원센터인 국민연금공단 전주ㆍ완주지사와 협력하여 시민의 건강하고 안정된 노후생활 지원을 위한 다양한 노후준비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제노인종합복지관은 2015년도부터 체계적인 노후준비를 위한 맞춤형 개별 노후설계서비스를 시작으로 2016년 김제지역 5개 로타리클럽과 협력하여 안정적 노후설계를 위한 상담 및 사회공헌, 소득 창출 서비스 제공을 위한 김제시노후설계종합지원센터를 개소였으며, 2022년에는 노인 은퇴자를 위한 작업공간 설치 운영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은퇴(예정)자들의 생산적 여가 활동 및 자존감 회복 등을 위한 공동작업장을 운영할 예정이다. 앞으로 김제시는 지역주민들의 인식 개선 및 노후의 건강하고 안정된 생활을 위해서 지역노후준비센터, 지역노후준비협의체 기관과 협력하여 지역 내 특화된 노후 준비 서비스 프로그램 개발ㆍ운영, 노후 준비 정보에 대한 접근성이 낮은 지역에 찾아가는 노후 준비 서비스 제공, 홍보 등 노후 준비가 부족한 농어촌 지역 특성에 맞는 지역맞춤형 노후준비서비스를 추진할 계획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김제시 노인인구 비율이 현재 33.7%로 고령화 대책 시급성을 인식하고, 다양한 노후대책 기반 마련을 위한 시정 방향 설정으로 맞춤형 노후준비서비스를 개발ㆍ보급하여 시민의 인생 전반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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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김제시 지역노후준비협의체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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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군산대학교 음악과, 전국음악콩쿨 & 급수검정 실기평가 실시
- 국립군산대학교 음악과는 20일 교내 음악관 콘서트홀에서 군산시학원연합회 음악교육협의회에서 진행하는 전국음악콩쿨 및 급수검정 실기평가를 진행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초중고 학생 307명이 참가했다. 군산시학원연합회 정기탁(군산대학교 음악과 8회 졸업생) 회장은 콩쿨과 급수 검정시험 자리를 마련해준 군산대학교에 고맙다고 감사를 표했다. 중고등부 대상을 수상한 이사랑(줄리어드 음악학원) 학생은 “학교 환경과 콘서트홀 무대 환경, 그리고 스타인웨이 피아노 소리가 좋아서 집에 가져가고 싶었다”면서, “군산대에 입학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박규연 교수(군산대학교 음악과 피아노전공 교수)는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음악에 대한 꿈과 군산대학교 음악과의 역량을 홍보할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국립 군산대학교 음악과는 2022년에 (사)전라북도음악분과협의회와 MOU 체결 후, 음악과의 혁신적인 발전 방향을 모색하며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또한 전문 음악인을 양성하고자 2023학년 후기 산업대학원 음악페다고지학과를 신설하여 5월 22일부터 26일까지 접수를 받고 있다. 음악페다고지학과(Department of Music Pedagogy)는 급변하는 음악 교육 산업 현장에 필요한 전문적인 맞춤 교육을 제공하고, 이 교육을 바탕으로 실무와 이론을 겸비한 실용적인 전문지식교육을 갖춘 현시대가 요구하는 전문 음악지도자를 양성하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다. 입학원서는 군산대학교 홈페이지(www.kunsan.ac.kr)→산업대학원 홈페이지 →게시판 → 공지사항에서 다운받아 대학원행정실로 방문접수 또는 우편접수를 한다. 우편접수 주소) 54150 전라북도 군산시 대학로 558 군산대학교 대학원통합행정실 문의처) 대학원통합행절실 (469-4171~3)/음악과(469-4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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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군산대학교 음악과, 전국음악콩쿨 & 급수검정 실기평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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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국민 나눔 가수 현숙, 김제시에 이동세탁차량 기부
-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가수 현숙씨가 지난 19일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용해 달라며 8,000만원 상당의 이동식 세탁 차량 1대(1.2t)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현숙씨는 “몸이 불편해 이불 빨래 등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이동 세탁 차량을 마련했다.”라며, “고향인 김제에 제1호 이동 세탁 차량을 먼저 드리고 전국의 필요한 곳에 세탁 차량을 계속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행복한 웃음과 따뜻한 노래를 들려주는 현숙씨는 진정한 국민 나눔 가수라고 생각한다.”라며, “가정의 달을 맞아 따뜻한 나눔을 전해 준 현숙씨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세탁 차량은 김제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남궁행원)에서 운영을 맡아 관내 마을을 순회하며 소외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중 거동이 불편한 분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현숙씨는 2004년 전북 김제를 시작으로 전국 방방곡곡에 19년째 목욕 차량 기부를 이어왔으며, 차량 기부 외에도 소아암·백혈병 환아를 돕기 위한 수술비와 어려운 가정의 아동을 위한 장학금 기부, 고향 사랑 기부 등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어“효녀가수를” 넘어 “국민 나눔가수”로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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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국민 나눔 가수 현숙, 김제시에 이동세탁차량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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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진봉면 백선관, 어려운 이웃 위해 300만원 쾌척
-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지난 18일 백선관씨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백선관씨는 “김제시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라며,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는데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정성주 시장은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신 백선관씨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김제시도 다각적인 복지 정책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는 행정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전북공동모금회를 통해 진봉면에 거주하는 기초수급자, 차상위뿐만 아니라 제도적으로 복지 혜택을 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백선관씨는 2022년 지역사회를 위해 한국새농민 전북도회 한마음 전진대회에서 농업진흥청장상의 시상금으로 받은 200만원을 기탁하는 등 매년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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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진봉면 백선관, 어려운 이웃 위해 300만원 쾌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