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10-04(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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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관영 지사, 추석맞이 노인복지시설 위문
    김관영 도지사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26일 노인요양시설인 ‘쉼터요양원’을 방문해 어르신들이 불편한 사항은 없는지 등을 꼼꼼하게 확인하고, 돌봄 및 감염병 관리에 애쓰는 시설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시설 및 방역 관리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어르신들이 생활하고 계신 침실, 프로그램실 등을 차례로 둘러보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김 지사는 이어 어르신들이 시설에서 생활하시는데 불편한 사항 등을 직접 챙기고, 따뜻한 집과 가족이 되어 주고 있는 직원들의 노력에도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김 지사는 위문품을 함께 전달하며 “추석 명절을 맞아 많은 가족들이 시설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감염병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세심히 보살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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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6
  • 전라북도 콘텐츠융합진흥원, 연구개발 시제품 홍보를 위해 2023 세계국가유산산업전 참가
    (재)전라북도 콘텐츠융합진흥원(이하 ‘진흥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홀로그램 핵심기술개발사업 연구개발과제 성과물인 시제품 홍보와 사업화를 위해 2023 세계국가유산산업전(이하 ‘전시회’)에참가하였다. 본 연구과제 과제는 홀로그램 기술을 문화유산의 데이터 획득부터 복원(처리), 가시화 과정에 적용시켜 입체적인 전시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2025년까지 수행할 예정이며, ㈜제이케이데이터시스템즈 주관, 진흥원, 키엘연구원,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조이그램, ㈜케이홀로, ㈜모아지오, ㈜큐미스, 한국고고환경연구소 등이 참여하고 있다. 진흥원은 전시회 홍보부스 운영과 더불어 과제 주관·참여기관의 연구개발 성과공유 세미나와 전문가 협의체를 개최하여 사업 결과물의 완성도와 사업화 가능성 제고 방안을 모색하였다. 전시회 홍보부스에서는 홀로그램 헤리티지를 주제로 연구 개발 시제품인 홀로그래픽 스크린, 플렌옵틱 디스플레이, 홀로그램 프린팅 등을 활용한 문화유산 콘텐츠를 선보여 참관객과 국내·외 바이어에 많은 관심을 받았다. 또한 기술상담회, 바이어 매칭에도 참가하는 등 비즈니스 성과 창출을 위한 활동도 병행하였다. 진흥원 최용석 원장은 “이번 행사는 2025년도에 선보일 연구개발 결과물의 데뷔전으로, 연구개발 기술과 제품 역량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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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9
  • 잼버리 참가자 이동 버스 96% 계약 완료, 추석 전 지급 추진
    전북도는 태풍 카눈으로 인한 잼버리 참가자 이동 버스 임차료 지급과 관련해 전국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이하 ‘전국전세버스연합회“)와 운임단가 조정협의를 마치고, 지난 9월 11일부터 계약을 체결하고 대금 지급을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잼버리 행사 종료 후 전북도는 전국전세버스연합회와 계약 및 단가에 대한논의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었다. 하지만 현재까지 전국적(8.8.~8.12.)으로 277개 업체 3,489대(조직위 1,300여대 별도)가 운행된 것으로 조사되었고, 운행거리와 시간, 시·종점, 운행 노선 등에 따른 운임단가의 지역별 편차가 커 합리적인 수준의 적정단가를 조정하는데 어려움이 있어시간이 다소 지연되었다. 전북도는 다양한 운행 변수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업체가 협의·조정안에 적극 응해 줌에 따라 15일 현재 참가자 이동 버스 지원에 참여한 9개 시도271개 업체 3,356대가 계약을 마쳤고, 구비서류를 제출한업체부터 순차적으로대금을 지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적극적인 조정 협의에도 불구하고 계약이 이루어지지 않은 6개 업체 130여대에 대해서는 국토부, 전국전세버스연합회와 함께 원만한 협의가 이루어지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협의가 완료되는 대로 계약추진 및 임차료를 지급할 예정이다. 전북도 관계자는 “계약된 업체들이 다음 주 초까지 증빙서류를 제출할 경우대금지급이 추석 전에 마무리될 계획이다.”며 “잼버리 행사를잘 끝마칠수 있도록 큰 도움을 주셨던 전세버스 사업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신속하고차질 없이 비용을 지급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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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8
  • 전북가야 세계유산등재 이후를 준비하자
    전북연구원(원장 이남호)은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를 환영하며 전북가야고분의 세계유산 등재의 의미와 직·간접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활용전략을 제시했다. 남원 유곡리와 두락리 고분군의 세계유산 등재는 그 동안 영남지역 가야와 달리 가야연맹 서북부인 전북 남원까지 가야의 경계가 확장됐다는 점과 백제와 자율적으로 교섭했던 가야의 정치체를 잘 보여주는 전북가야의 독보적 가치를 유네스코가 인정했다는 점에서 유산적 의미가 크다. 가야고분군이 세계유산에 등재됨으로써 전라북도는 고창의 고인돌유적(2000), 익산의 백제역사유적지구(2015), 정읍의 무성서원(2019), 고창의 갯벌(2021)에 이어 세계유산 5개 등재지역으로 부상했다. 세계유산등재는 지역적 자긍심 고취, 국제적 브랜드 가치 상승, 뚜렷한 지역관광 수요 유발, 지역발전 경쟁력 강화 등의 직접효과와 지역민 일자리 창출, 생산유발 효과 및 부가가치 창출 등의 간접효과가 있다. 전북연구원은 남원 유곡리와 두락리 고분군의 세계유산 등재에 따른 직간접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장수가야 문화유산의 세계유산 확장등재, ▲철 테마 국립박물관 건립, ▲가야 봉수 에코뮤지엄 조성, ▲유네스코 루리티지(RURITAGE)프로젝트 추진, 네 가지 전략을 제시하였다. 첫째, 장수 삼봉리·동촌리 가야고분군이 세계유산으로서 완전성과 진정성을 대부분 충족시켜 주고 있기때문에 전라북도와 장수군이 장수가야 문화유산의 세계유산 확장등재를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하였다. 둘째, 영남지역 가야에서는 발견되지 않고 전북가야에 밀집 분포하고 있는 제철유적의 특성을 살려 가야 철을 테마로 한 국립박물관 건립을 제안하였다. 셋째, 전북 동부 봉화유적은 남원과 장수는 물론 무주, 진안, 완주, 임실, 충남 금산에 이르기까지 폭 넓게 분포되어 있어, `전북 동부권의 봉화유적지`를 하나의 야외박물관인 에코뮤지엄으로 조성하자고 제안하였다. 마지막으로, 유네스코에서 2020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유산주도 지역재생프로젝트인 루리티지(RURITAGE)프로젝트 추진을 제안하였다. 전북연구원 김동영 연구위원은 “이제는 전북가야 세계유산 등재 이후를 준비해야 할 때”라며, “전북가야 세계유산등재의 지역효과 극대화를 위해서는 유산의 보존을 넘어 관광 및 지역재생 등의 지역활력 창출전략에 주목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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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4
  • 국립군산대 수학과, 파격적 교과과정 개편으로 4차산업혁명 이끄는 인재 양성
    국립군산대학교 수학과가 4차산업혁명 시대를 견인할 수 있는 인재 양성을 목표로 교과과정을 파격적으로 개편한 결과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4차산업혁명 시대의 수요에 부응하고자 빅데이터·딥러닝 관련 과목,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포함하는 과목을 정규 과정으로 추가하였으며, 공유전공 프로그램인 빅데이터 공학 전공을 운영하고 있다. 수학과의 조사에 따르면 2021년도 졸업생의 취업률은 64%가 넘었고, 매년 60% 이상의 취업률을 유지하고 있다. 빅데이터 관련 교과과정으로 교육받은 학생들은 데이터 분석회사 및 KT에 취업하고, 전산직 공무원으로 진출하기도 하였다. 이외에 금융권(농협은행 등), 통계직 공무원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하기도 했다. 빅데이터 공학 전공은 컴퓨터소프트웨어학부 컴퓨터정보공학전공 교수진과 수학과의 교수진이 협력하여 학생들을 지도하는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2학년부터 공유전공을 신청하여 머신러닝설계, 인공지능설계, 빅데이터영상처리 등의 수업을 들을 수 있다. 수학과 학과장 서효원 교수는 “수학은 이공계의 모든 분야를 관통하는 언어로, 4차산업혁명 시대에 수학의 중요성은 더욱 부각될 것”이라면서, “국립군산대학교 수학과는 4차산업혁명 시대에 적응하고 앞서가는 인재를 키우기 위해 모든 교수들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군산대학교 수학과는 전공자격증반 운영을 통해 사회조사분석사, 빅데이터분석기사 등 전공과 공유전공 관련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필요한 강의, 교재 및 응시료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다. 그 밖에도 일대일 멘토-멘티 프로그램, 머신러닝 동아리반 등의 다양한 비교과 활동들을 할 기회도 주어진다. 국립군산대학교 수학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홈페이지와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학과 홈페이지: https://www.kunsan.ac.kr/math/index.kunsan  학과 인스타그램: https://instagram.com/ksnu_math?igshid=MzRlODBiNWFlZA==  학과 유튜브: https://www.youtube.com/@user-dj7zm2xt9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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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8
  • 전북과학교육원 장애아동가족 대상 우주과학 이벤트,「2023. 가족과 함께 별을 만나다」개최
    전라북도교육청과학교육원(이하 과학교육원, 원장 김정옥)은 지난 25일 천문우주과학의 확산을 위해 ‘가족과 함께 별을 만나다’ 행사를 운영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가족 간 사랑 나눔과 화합의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도내 장애 아동 가족 100여 명을 대상으로 문화 공연이 있는 우주과학 이벤트를 제공했다. 1부(19:40)는 사이언스홀에서 익산시립풍물단의 사자춤 등 흥겨운 타악퍼포먼스 공연이 진행되었고, 2부(20:30)는 천체관측관의 주관측실에서 304mm 대형굴절망원경으로 달과 토성을 찾아보았고, 보조관측실에서는 달, 토성, 베가(직녀), 알비레오, 옷걸이 성단 등을 볼 수 있었다. 더불어 천체투영관에서 달 탐험, 태양계 행성 여행 등 우주의 신비에 대한 영상을 관람하였고, 천문교육마당에서는 가족끼리 힘을 모아 야광 회전 별자리판과 여름철 별자리를 만들기를 하면서 우주에 대한 아름다움을 즐겼다. 이번 행사에 이어 10월 27일(금)에는 전북 도민을 대상으로 합창단 공연이 있는 가을철 천체 관측 활동을 운영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도민은 ‘과학교육원 누리집(https://office.jbedu.kr/jise)-천문 관측 예약’을 통해 선착순 신청이 가능하다. 과학교육원 김정옥 원장은 “앞으로도 사회적 배려대상 가족과 함께 문화체험이 있는 천체 관측 활동의 특별한 추억의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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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8

실시간 전북도청/교육청 기사

  • “도민의 생각이 정책 씨앗으로” 도민‧공무원 우수제안 선정
    도민과 공무원이 제안한 참신한 아이디어가 도정 정책에 반영될 전망이다. 전북도는 지난 4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도민·공무원 테마제안 본심사를진행하고 도민 부문 6건, 공무원 부문 6건 총 12건의우수제안을최종 선정했다. 그동안 전북도는 ‘전라북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및 기금활용 방안’과‘더 특별한 새로운「전북특별자치도」를 위한 특례 발굴’을 주제로 공모해 총158건(도민 107건, 공무원51건)의제안을 접수했다. 접수된 제안은 1차 실무심사를 통해 14건의 우수제안(도민 6건, 공무원 8건)을 선정했다. 본심사에 앞서, 제안에 대한 도민들의 정책선호도를 반영하기 위해 국민신문고「국민생각함」온라인사이트를 활용하여 8월14일부터 28일까지선호도 조사를 실시하였고, 그 결과를 심사점수에 반영(10%)했다. 이날 영예의 도민 부문 금상은 윤희정씨가 제안한 ‘돌바주세요(돌봄+바이오)’이다.답례품으로 건강, 식단 등 케어서비스를 제공해 지역먹거리를활용한 식단 구성으로 소비를 촉진하고, 돌봄(가족+반려동물) 영역 확대로 사회적 안전망 구축 및 경제적 효과를 창출하자는 제안이다. 공무원 부문의 금상은 신민경 주무관이 제안한 ‘보전산지의 변경·해제에 관한 특례’이다.「산지관리법」제6조 보전산지의 변경·해제 등의 권한을 산림청장에서 특별자치도지사로 이양하고, 중앙산지관리위원회 심의에서 지방산지관리위원회 심의로 이양하자는 제안으로 지역의 산림여건을 반영한 합리적인 보전이 가능할 특례로 평가됐다. 우수제안자 12명은 도지사상장을 받게 되며, 시상 등급별 상금이 수여되는데 도민 부문 금상 1명에게는 상금 150만원, 은상 2명에게는상금 각 120만원, 동상 3명은 상금 각 70만원이수여되며, 공무원 부문 금상 1명에게는 상금 100만원, 은상 2명에게는 상금 각 60만원, 동상 3명에게는 상금 각 30만원이 수여된다. 도는 우수제안으로 선정된 12건의 과제들을 관련 부서의 검토 및 보완, 구체화 과정을 거쳐 도정 정책에 반영할계획이다. 구 분 등급 제 안 명 도민 금상 돌바주세요(돌봄+바이오) 은상 전라북도 맛집 식사권 은상 가족돌봄 서비스 지원 동상 전라북도 열네가지 향수 동상 인기 스포츠 한정판 굿즈 동상 추모서비스 공무원 금상 보전산지의 변경·해제에 관한 특례 은상 개발이익 환수에 관한 특례 은상 신재생에너지 분야 보급사업에 관한 특례 동상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채용범위 확대 특례 동상 국제학교 설립 권한 위임 특례 동상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에 관한 특례 김종훈 전북도 경제부지사는 “도민과 공무원이제안한 아이디어는 도정 혁신과 수요자중심의 정책을 발굴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이번에 선정된 우수제안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애정을 갖고 지원하겠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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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4
  • 제28회 자랑스러운 전북인대상 수상자 선정
    <사진 / 경제대상 백청열, 나눔대상 김홍식, 문화대상에 김혜미자, 혁신대상 고성민(좌로부터)> 전북도가 4일 도청에서 『제28회 자랑스러운 전북인 대상』본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 「자랑스러운 전북인대상」은 도민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봉사한 모범 전북인을 찾아 수여하는 전북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상이다. 올해 수상자는 ▲ 경제대상에 백청열 ㈜새눈 대표이사 ▲ 나눔대상에 김홍식 전북도시가스 대표이사 ▲ 문화대상에 김혜미자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색지장 ▲ 혁신대상에 고성민 (주)피앤엘세미 대표이사 등 총 4명이 선정됐다. 올해에는 자랑스러운 전북인대상 후보자 추천위원회와 시·군 및 기관·단체의 후보자 추천을 거쳐 4개 분야에 총 27명의 후보자가 접수됐다. 후보자 검증을 위해 현지 조사를 실시하고, 분야별 예비심사와 본심사 등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친 결과, 4개 분야에서 총 4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 분야별 수상자 공적내용  혁신대상 수상자 고성민님은㈜피앤엘세미 대표이사로서 빛을 이용한 파워반도체를 전문 생산하고 2015년 창립 이후 각종 광반도체제품 생산과 연구개발전담부서를 설립하여 신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으로 신시장을 개척하고, 매년 매출액의 50%이상을 대만, 중국 등에 해외 수출하는 등의 공적을 인정받았다.  경제대상 수상자 백청열님은㈜새눈 대표이사로서 전북대학교 우수인재 채용 박람회 참여로 지역인재의 채용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며 임직원들을 ‘12년 4명에서 ’22년 36명으로 정규채용하여 지역의 고용창출에 기여하였고가족참여 체육대회, 수도권과 지방의 교차근무 실시, 직원용 사택 제공 등 소통공감하는 사내분위기 조성 등의 공적을 인정받았다.  문화대상 수상자 김혜미자님은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색지장으로서 1987년 전통한지공예에 입문하여 한지공예의 대중화와 보급에 선구적 역할을 하였으며, 각종 교육기관 및 박물관 등을 통해 전통한지공예교육을 실시하여 많은 제자들을 양성하고, 전통한지공예 유물재현 등을 통해 우수성을 입증하였고 조족등, 패물상자, 지갓 등 다양한 작품을 재현하는 등의 공적을 인정받았다.  나눔대상 수상자 김홍식님은전북도시가스 대표이사로서 사회복지시설 등 소외계충을 위해 2002년부터 도내 소년·소녀가장과 가정위탁세대, 독거노인 및 저소득 층을 대상으로 쌀을 기부하였고,2000년부터 사내 동호회를 통해 연3~4회 복지시설 방문을 독려하고, 2020년 6월부터 법사랑위원 전주지역연합회 회장을 역임하며 청소년시설 명절 위문, 보호대상자들 법무보호사업비 지원 등 도내 각종 범죄 예방활동 등의 실천 공적을 인정받았다. 수상자는 오는 10월 25일에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개최되는 제43회 전북도민의날 행사 때 시상할 예정이며, 자랑스러운 전북인 대상 상패와 메달이 수여될 예정이다. 이날 심사를 주재한 임상규 행정부지사는“올해로 28회째를 맞는 자랑스러운 전북인대상은 각 분야별로 누구보다 치열하고 묵묵하게 성실한 삶을 살아오신 분들에게 도민의 이름으로 드릴수 있는 최고권위의 상이다”며, “내년에 새롭게 출범할 전북특별자치도의 성공적인 출발을 위해서는 다양한 마중물 역할이 필요하고 그 일환으로 전북도 발전을 위해서 노력하시는 분들을 꾸준히 발굴해 자긍심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자랑스러운 전북인대상은 1996년 시작해 올해로 28회째를 맞고 있으며, 올해까지 총 170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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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4
  • 전북교육청, 교육활동보호 법률지원단 위촉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이 교육활동 침해 교원에 대한 법률지원을 강화한다. 전북교육청은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교육활동 침해 전담 자문 변호인단(법률지원단)’을 구성하고, 4일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변호사는 총 10명으로, 2024년 확대 시행을 위한 시범운영의 일환이다. 시범운영 기간은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3개월 간으로 법률지원단의 접근성을 높이고, 다양한 법률적 문제를 신속히 지원하기 위해 권역별로 매칭해 운영한다. 전주 2명, 군산·익산·정읍·남원·김제 각 1명, 완주 진안 1명, 임실 순창 무주 장수 1명, 고창 부안 1명을 배정한다. 법률지원단은 교육 현장에서 분쟁이 발생한 경우 교원에게 법률상담을 제공한다. △학교폭력이 발생한 경우 △교권활동 침해로 인한 분쟁사항 △그 밖에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에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 등이다. 법률상담은 법률사무소에 직접 전화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상담료는 도교육청에서 지원함에 따라 교원들이 별도로 부담하는 비용은 없다. 서거석 교육감은 “법률지원단 운영을 통해 교육활동 침해 발생시 즉각적인 법률 지원이 가능하도록 하겠다”면서 “도내 전체 학교에 대한 법률 상담이 가능하도록 내년부터 점차적으로 확대운영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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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4
  • 전북도,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우수사례 인정받아
    전북도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우수사례’ 공모 심사 결과 최우수에 완주군, 장려에 고창군으로 2개소가 선정돼 재해예방 능력을 다시 한번인정받았다. * 심사결과 순위 지구명 시・도 시・군 사업유형 선정결과 표창 1 어우 전북 완주군 자연재해 위험개선 최우수 장관 2 장암제 전북 고창군 재해위험 저수지 장려 장관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우수사례 공모는 보다 근본적이고 체계적인 재해위험요인 해소를목적으로 최근 3년 내준공된 사업 가운데, 사업추진 과정의 예산 절감·견실 시공, 안전관리 개선, 행정 절차 단축 등개선사례를 심사해 선정하고 사례를 지자체 간 전파 및 공유하고 있다. 이번 공모심사는 7개 시·도 24개소가 접수된 가운데 지난 7월 서류심사에서 12개소가 통과됐고, 9월 2차 발표심사를 통해 전국에서 6개지구가 선정됐으며, 이중 전북에서 신청한 ‘완주군 어우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과 ‘고창군 장암 재해위험저수지 정비사업’ 2개소가 최종 선정됐다. ‘완주군 어우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은 집중호우 시 만경강과 천호천 외수위 상승으로 저지대 주거지와 농경지의상습적인 침수 및 피해가 반복되는 어우마을에 배수로 개선과 배수펌프장설치 사업으로, 지난해 9월 완공됨에 따라 지난 7월 집중 호우시에배수펌프장 강제배수를 통해 단 1건의 재해도 발생하지 않아 인근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고 ‘고창군 장암 재해위험저수지 정비사업’은 준공된지 60년이 지난 노후 저수지로 정밀안전점검 결과 D등급을 받은장암제의 인근 주민의 인명과 재산 보호 및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을위한 공사로, 주민들의 불편 없는 영농기철 농업용수 공급과 가뭄피해예방을 위해 겨울철 공사 발주로 조기 추진하고, 준설토 재활용을 통한예산 절감 등을 인정받아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윤동욱 전북도 도민안전실장은 “앞으로도 재해위험지역의 위험요소의 근원적인 해소를 위해 재해위험지역 개선에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며 “예산절감과 사업효과를 극대화하는 방안을 검토해 이와 같은 사례를 계속해 이어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 전북도청/교육청
    • 도청
    2023-10-04
  • 직업계고 학생 57명, 호주로 인턴십 떠난다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은 2023년 직업계고 글로벌 인턴십(현장학습) 발대식을 4일 오후 전주공업고 시청각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서거석 교육감을 비롯해 현장학습 참여학생과 학부모, 담당교사, 인솔교사 등 300여 명이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하고, 안전하고 충실한 현장학습 운영을 다짐했다. 올해 글로벌 인턴십 참가학생은 총 57명으로, 호주 1기 시드니와 2기 브리즈번에서 글로벌 인턴십을 각각 나눠서 실시하게 된다. 1기 시드니에서는 기계가공 5명, 목공·조적·미장·타일 2명, 용접 3명, 원예조경 6명, 전지전자 6명, 조리·제과·제빵 7명 등 29명이 글로벌 인턴십에 참여한다. 2기 브리즈번에서는 기계가공 4명, 말사육 2명, 사무회계·서비스 6명, 자동차정비 3명, 조리·제과·제빵 8명, 헤어·피부·네일 5명 등 28명이 글로벌 인턴십을 진행한다. 시드니 지역은 오는 10월 8일부터 11월 18일까지, 브리즈번 지역은 오는 10월 28일부터 12월 9일까지 글로벌 인턴십이 이루어진다. 글로벌 인턴십에 참여한 학생들은 국내에서 방과후 원격 호주 현지 영어교육 60시간, 사전 캠프운영을 통해 자기소개서 및 이력서 영문으로 작성하기, 산업안전교육 등 사전 준비를 충실히 준비해왔다. 서거석 교육감은 “글로벌 인턴십은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생들에게 어학연수와 해외 인턴십 및 다양한 해외체험․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해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라면서 “해외 연수를 떠나기 전 발대식을 통해 운영 취지를 되새기며 학생 스스로 자긍심을 갖고, 연수에 충실히 임할 수 있는 기회가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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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4
  • 미래역량 함양, 전북 미래교육 기본 계획 마련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이 전북 미래교육 기본 계획을 마련, 소속기관 및 각급 학교에 안내했다. 이번 기본 계획 마련은 전북 미래교육의 방향에 대한 학교 현장의 이해를 높이고. 미래교육 체제로의 전환을 돕기 위함이다. 기본 계획에 따르면 전북 미래교육은 ‘미래역량을 갖춘 세계시민 양성’을 비전으로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학생 △학생의 성장과 함께하는 교사 △새로운 교육을 위해 변화하는 학교를목표로 한다. 전북 미래교육은 2023~2025학년도까지의 중기 교육 계획으로 △디지털 교육 기반 구축 △미래형 교육과정 실현 △미래교육 실행 역량 강화를 추진 전략으로 삼아 10개 추진 과제를 운영한다. 구체적인 추진 과제를 살펴보면 ‘디지털 교육 기반 구축’에서는 에듀테크 기반 미래환경구축, AI·데이터 기반 학생 맞춤형 학습지원, 교원 에듀테크 활용 역량 강화를 추진한다. '미래형 교육과정 실현’에서는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책임시스템 구축, 학생의 능동적 참여를 끌어내는 수업혁신, 미래역량 함양을 위한 창의적인 교육과정 운영, 디지털 전환에 따른 미래기술 및 진로체험 지원을 추진 과제로 삼는다. ‘미래교육 실행 역량 강화’에서는 연구하며 협력하는 학교문화 조성, 학생 글로벌 마인드 함양교육 지원, IB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수업 개선과 평가 혁신 등이 주요 과제다. 전북교육청은 전북 미래교육 기본 계획을 마련함으로써 ‘학생중심 미래교육’ 실현을 위한 큰 걸음을 내디뎠다고 분석하고 있다. 추후 지속적이고 장기적으로 미래교육에 대한 비전과 전략을 개선해 나가며 이를 실행하기 위한 학교 지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전북 미래교육 기본 계획은 업무 효율성과 환경 2가지 측면을 고려하여 기관과 학교별 2~3권의 책자와 웹 파일, 2가지 형식으로 제공한다. 서거석 교육감은 “전북 미래교육 기본 계획은 디지털 교육체제로의 전환을 통한 학습자 중심의 교육 실현과 미래역량을 키우는 다양하고 창의적인 교육과정의 구현과안착을 위해 마련했다”면서 “미래교육 실행을 위한 학교와 교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질 높은 정책을 수립하고, 전북 미래교육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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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4
  • 전북교육청-한국새농민 전북도회 우수농업인력 양성 손잡는다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과 한국새농민 전북도회(회장 이기성)가 학생 진로 개발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서거석 교육감과 한국새농민 전북도회 이기성 회장은 27일 도교육청 5층 회의실에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영농시설을 이용한 학생 진로 개발을 위한 것으로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협력사업을 도모해 나갈 예정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지역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교육과정 개발 및 우수 농업인력 양성 △영농시설을 활용한 현장교육 및 학생 진로 개발 방안 모색 △협약 당사자 간 공동 활동 및 사회 공헌활동 협력 등이다. 이기성 회장은 “전북교육청과 협력해 다양한 교육활동과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농업·농촌의 안정적인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거석 교육감은 “전북 새농민회는 회원들에게 신영농기술 및 노하우를 공유해 지역농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면서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기술과 지식을 교환해 상호발전을 도모하고, 교육협력을 더욱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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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8
  • “전북교육청 대면·온라인 진학상담 고맙습니다”
    “상담이 진짜 좋았네요. 더 많은 기회가 저처럼 정보에 목마른 사람에게 주어졌으면 합니다.”, “전북교육청의 진학상담 프로그램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교육감님께서 상담선생님들 칭찬 많이 해주세요”, “비싼 돈 주고 받아야 하는사교육 컨설팅보다 훨씬 좋아요”(‘상시 진학대면상담’설문에서 발췌) “4년 동안 같은 선생님들이 상담해 주시는 것 보니 더 믿음이 갔습니다. 아이가원서접수하고 나니 담임선생님과 매일 들어가 읽어본 밴드 선생님들의 정보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컨설팅 없이 원서 쓰는 게 막막했는데 교육청 상담과밴드에서 정말 많은 정보 얻었고 오늘까지 정보 구해가면서 원서접수 마감했네요.2년 후에 고3이 될 둘째 때문에 종종 밴드 방문할께요.”(‘전북 꿈사다리 진로진학상담밴드’에서 발췌)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에서 운영하는 대면 진학상담과 온라인 진학상담밴드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전북교육청이 올해 4월부터 본청과 6개 교육지원청에서 운영하고 있는 권역별 상시 대면진학상담 건수는 9월 현재 총 1,260건으로 집계됐다. 이전에도 고3 수험생들을 위한 집중 대면상담 등을운영했지만, 올해 새롭게 All in One 진로진학센터 상담 시스템 등을 개편하고, 연중 상담을 운영하면서 보다 많은 학생‧학부모에게 진학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상시 대면상담에는 현직 고등학교 교사인 전북 대입지원단 대입진학상담팀 교사들이 참여하고 있다. 10년 이상의 진학 경험을 가진 베테랑 교사들로 구성된 상담팀은 저녁에도 쉬지 않고 수험생들의 상담 요청에 응하고 있다. 온라인으로 비대면 진학상담을 받을 수 있는 ‘전북 꿈사다리 진로진학상담밴드’에도 전북지역의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꾸준히 방문하면서 9월 현재 420건의 상담이 이루어졌다. 진로진학상담 밴드의 장점은 7명으로 구성된 진학 전문 교사가 요일별로 돌아가면서 모든 문의글에 실시간으로 답변한다는 것이다. 진학에 궁금한 점이 있을 때 부담없이 질문하고, 바로바로 답변을 받으며 정보가 없어지지 않는다는 점에서 활용도가 높다. 대면 상담과 온라인 상담을 주도하고 있는 대입지원단 교사들은 사설 진학 강사에비해 도내 고등학생들의 지원 성향을 면밀히 파악하고 있고, 학교 교육과정에 밝다는 점이 강점이다. 서거석 교육감은 “학교에서도 진학지도가 잘 이루어지고 있지만, 단 한 명의 학생이라도 진학 정보에 소외되지 않도록 대면과 비대면으로 상담 시스템을구축해 운영하고 있다”라면서 “중학생도 대입에 궁금한 점이 있다면 진학상담을 받을 수 있으니 학생‧학부모님들이 적극적으로 상담에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면 진학상담에 참여하고 싶은 학생‧학부모는 전북 진로진학센터 홈페이지(https://www.jbe.go.kr/jinro)에서 사전 신청을 하면 되며, 진학상담밴드는 포털사이트등에서 ‘전북 꿈사다리 진로진학상담’를 검색한 후 회원가입을 하면 언제든지 온라인 상담글을 올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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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7
  • 전북교육청, 추석연휴 학교 등 주차장 660곳 개방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은 추석 연휴 기간 교육시설 및 학교 660곳의주차장을 개방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개방은 추석 연휴 기간 동안에 전북을 찾는 귀성객 및 지역주민의 주차 편의를 위한 것이다. 개방 대상은 도교육청,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학교 등이며 개방 시간은 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차장 개방은 지역주민과 학교가 상생할 수 있도록 학교 시설을 적극 개방하고 있는 전북교육청의 정책 추진 방향과도 부합한다. 다만 학교(기관) 주차장은 일반 주차장과 달리 주차 관리 인력이 없으므로 주차장 이용자는 긴급 상황을 대비해 차량 앞면에 반드시 연락처를 남겨야 하고 학교 출입시 안전사고 등에 유의해야 한다. 서거석 교육감은 “추석 연휴 기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지역주민들의 주차 편의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학생들이 이용하는 교육시설인 만큼 이용 수칙을 준수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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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6
  • 김관영 지사, 추석맞이 노인복지시설 위문
    김관영 도지사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26일 노인요양시설인 ‘쉼터요양원’을 방문해 어르신들이 불편한 사항은 없는지 등을 꼼꼼하게 확인하고, 돌봄 및 감염병 관리에 애쓰는 시설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시설 및 방역 관리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어르신들이 생활하고 계신 침실, 프로그램실 등을 차례로 둘러보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김 지사는 이어 어르신들이 시설에서 생활하시는데 불편한 사항 등을 직접 챙기고, 따뜻한 집과 가족이 되어 주고 있는 직원들의 노력에도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김 지사는 위문품을 함께 전달하며 “추석 명절을 맞아 많은 가족들이 시설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감염병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세심히 보살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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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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