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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희망저축계좌Ⅱ·청년내일저축계좌 모집
군산시가 오는 5월 1일부터 저소득층 자산형성지원 대상자를 읍면동에서 모집한다. 자산형성지원사업이란 자산형성지원대상자가 자활에 필요한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재정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희망저축계좌Ⅱ는 일하는 주거·교육급여 수급자를 대상으로 본인이 월 10만원이상 저축을 하면 정부에서 월 10만원을 3년간 지원(본인적립금+근로소득장려금+정책대상별추가지원금+이자)하며 모집기간은 5월 1일부터 24일까지다. 청년내일저축계좌(차상위이하)는 근로 청년(만15세 이상 39세 이하) 차상위(중위소득 50%이하)이하 대상자로 본인이 월 10만원이상 저축을 하면 정부에서 월 30만원을 3년간 지원(본인적립금+근로소득장려금+정책대상별추가지원금+이자)하며 모집기간은 5월 1일부터 19일까지다. 청년내일저축계좌(차상위초과)는 근로 청년(만19세 이상~34세 이하) 차상위(중위소득 50% 초과~100%이하)초과 대상자로 본인이 월 10만원이상 저축을 하면 정부에서 월 10만원을 3년간 지원(본인적립금+근로소득장려금+정책대상별추가지원금+이자)하며 모집기간은 5월 1일부터 19일까지다. 시 관계자는 “희망저축과 청년내일저축을 통해 일하는 수급자와 저소득 청년들에게 보다 많은 지원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근로빈곤층의 자립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기타 궁금한 사항이나 대상자는 주소지 읍면동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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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여성 생리용품 무료 자판기 설치 추진
군산시가 청소년 및 여성의 건강권 증진과 비상시 불편해소를 위해 ‘여성생리용품 무료 자판기’를 설치해 운영한다. 시는 25일 여성·청소년들이 많이 이용하는 공공시설 5곳에 ‘여성생리용품 무료 자판기’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여성생리용품 무료 자판기 설치’는 생리용품을‘공공재’로 인식하는 시민의식에 부응해 여성·청소년들이 예상치 못한 상황에 불편하지 않게 생리용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추진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14일 여성 생리용품 무료 자판기를 5개 시설 ▸청소년수련관, ▸청소년문화의집, ▸시립도서관, ▸은파호수공원, ▸근대역사박물관의 여성화장실에 1대씩 설치했으며, 생리용품이 긴급하게 필요한 사람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여성생리용품 무료 자판기는 여성의 긴급한 상황에 대비해 여성·청소년들에게 유용하게 활용될 것”이라면서 “앞으로 자판기를 설치를 확대해 여성 건강권을 증진하고 일상생활 불편을 개선해 여성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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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예방대책 논의
전라북도는 지역주민의 사회적 고립 문제 해결과 고독사 예방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28일 전북도청에서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예방대책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토론회는 전북대 사회복지학과 김신열 교수와 김윤영 교수가 각각 좌장과발제를 맡았으며, 서기선 전북도 사회복지과장, 윤정훈 전북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김재화 전주시 생활복지과장, 이중섭 전북연구원 사회문화연구부장, 서양열 전북사회서비스원장, 김종남 익산시 가족센터장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고독사 문제뿐만이 아닌 은둔형외톨이, 1인가구 등 사회적 고립을초래하는 모든 문제를 언급하며 각 사업별 추진상황에 대해 살펴보고 지자체, 의회, 복지관 등 각 기관별로 준비하고 추진해야 할 사항을 논의했다. 전북지역은 지난 2021년 한해동안 총 106명의 고독사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이는 인구 10만명당 5.9명 발생으로 전국 도 단위로는가장 낮은 수준이다. 하지만 1인가구가 해마다 꾸준히 증가하는 만큼 고독사 위험에 대한 긴장을 낮출 수는 없다는 의견과사회적 고립도와 가구 취약성의 정도에 따라 맞춤형 지원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견해 등 다양한 의견이 토론회에서 제기됐다. 또한, 은둔형외톨이 지원을 위한 범네크워크 구축 및 사회적 인식개선 필요성과 가족돌봄청년 연구 어려움에 대한 원인분석 및 대처방안이 논의됐으며,최근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돌봄지원‧사회적 고립 해소사례도 소개‧발표됐다. 이송희 전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은 “1인 가구 중심의 가족구조 변화로사회구성원 간 결속력이 낮아지고 외부와 단절된 상태로 생활하는 은둔형외톨이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오늘 이 토론회가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한내실 있는 대책 마련의 첫 걸음이 되기를 바란다”며, “오늘 나온다양한 의견을 토대로 1인가구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계층별 맞춤형지원을 하는 등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예방사업 강화를 위해 좀 더체계적이고 촘촘한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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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취약계층 등 난방비 지원 대책」 발표
군산시가 취약계층 등 난방비 지원대책을 마련하며 에너지 취약계층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군산시는 6일 고물가·고금리와 난방비 폭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취약계층 등 난방비 지원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난방비, 전기요금 등 최근 30%이상 에너지 요금이 폭등하며 이로 인한 생활고를 호소하는 시민이 늘어남에 따라 선별적으로 이루어지는 정부와 전라북도의 난방비 지원에 더하여 군산시는 소외계층에 대한 촘촘하고 다양한 정책을 준비했다. 또한, 지원대책 마련을 위해 구상단계부터 시의회와 긴밀히 논의했으며, 부서 검토를 통해 지원대상과 지원 규모를 결정했다. * 행정복지위원회 상임위원회 난방비 지원 논의 : 2. 20.(월) * 경제건설위원회 난방비 지원 방향 설명 및 의견청취 : 2. 21.(화) / 9층 회의실 < 지원 대상 및 내용 > 시는 ‘에너지 사각지대 없이 소외계층 누구나’ 빠짐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대상자 발굴을 위해 노력한 결과 ▲저소득 취약계층 긴급 난방비 지원 사업을 포함, 총 47.87억원, 6개 사업*을 추진한다. 난방비 지원대책 현황 - 구 분 사 업 명 규모(백만원) 비고 6개 사업 4,787 시비 예비비 ∘저소득 취약계층 긴급 난방비 지원 2,600 1회 추경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지정기간만료 ∘영세 소상공인 경영지원금 지원 2,000 ∘경로당 난방비 지원 53.6 ∘어린이집 냉난방비 지원 51 ∘아동양육시설 난방비 지원 2.4 ∘시설원예농가 난방비 한시 지원 80 3개 사업 2,090.8 도시비 예비비 ∘저소득 취약노인 긴급 난방비 지원 792.8 도317.1 시475.7 ∘저소득 한부모가족 긴급 난방비 지원 275 도110 시165 1회추경 ∘농기계용 면세유 가격안정 지원 1,023 도409 시614 (저소득 취약계층)우선적으로 시는 겨울철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 계층의 두터운 지원을 위해 국민기초수급자·차상위계층 약 1만 3천 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당 20만원씩 지원하는 「저소득 취약계층 긴급 난방비 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관내 등록 경로당)기록적인 한파와 에너지 가격이 급등한 상황에서 지역의 한파쉼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관내 등록 지역 경로당 536개소에 대해서도 동절기 난방비 10만원씩을 긴급 추가 지원한다. (어린이집·아동양육시설)또한, 영유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종일 난방으로 난방비 부담이 큰 시설이지만 정부 특별지원 대상에는 제외된 관내 153개 어린이집에 난방비를 지급*하고, 4개소의 아동양육시설*에도 개소당 30만원씩 지원하여 어린이집과 아동양육시설의 운영 부담을 경감하고 안전한 보육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 어린이집 난방비 지원: 15~65만원 정원별 차등지원 정원 30인 이하 31~60인 61~90인 91인 이상 지원액 150천원 300천원 550천원 650천원 * 아동양육시설 : 4개소(일맥원, 삼성애육원, 구세군군산후생원, 모세스영아원) (소상공인)특히, 지역 소상공인은 코로나19에 이어 난방비, 전기세 등 공공요금 폭등으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 따라 매출 3억원 미만의 소상공인에게 난방비를 지원할 예정으로, 유흥·사행성 업종, 법인·단체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되고 공고일 기준으로 운영 중인 사업장으로 한정되며, 지원금액은 업종 상관없이 2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설원예농가) 그밖에 한파·대설 등 겨울철 위기 상황에서 난방비 증가로 경영에 직격탄을 맞은 시설원예농가에 대해서도 최대 100만원을 지원하는 등 총 8천만원 규모의 지원계획을 수립했다. * 시설원예농가 : 59개 농가(면세유 39개, 전기사용 20개) * 면세유 지급 대상 농가 : 934명 중 겨울 작물 재배 농가 일부 지급 예정 (도·시비 지원)취약 노인 및 한부모 가족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긴급 난방비 사업과 농기계용 면세유 가격안정지원사업 등 3개 사업에 대해 약 13억원 규모의 시비 매칭을 통하여 더욱 폭넓고 두터운 지원에 힘을 보태고 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가스·전기 등 난방비 급등으로 더욱 힘들고 고통스러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에너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과 소상공인이 따뜻한 온기를 느낄 수 있는 지원대책을 마련했다.”며, “‘어려움은 즐거움보다 함께 하기 쉽다.’는 말처럼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데 항상 뜻을 모으고 함께 해주시는 시민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김영일 군산시의회 의장은 “코로나19에 이은 고물가·고금리에 이어 난방비 폭탄까지 많은 시민들이 계속해서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줄로 안다.” 며 “군산 시의회도 시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여 항상 시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따뜻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 금후 계획> 한편, 한두 개의 소폭 지원에 그치는 타 지자체와는 달리,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난방비 지원을 약속한 군산시는 3월중 세부 지원지침을 마련하고, 속도감 있게 추진해나갈 방침이다. 국민기초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에 지원하는 「저소득 취약 계층 긴급 난방비」는 시급성이 필요한 사업으로 의회와 협의하여 예비비로 지급할 계획이다. 그밖에 경로당, 어린이집·아동양육시설, 소상공인, 농업인 등에게 지원하는 5개 사업은 3월중 ‘2023년 제 1회 추경’이 성립되면 4월까지 지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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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어린이재단 산타원정대 군산시드림스타트 아동에게 소원 선물 전달
군산시드림스타트는 21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북지역본부 산타원정대 지원사업을 통해 연말연시 소외되기 쉬운 드림스타트 아동 23명에게 소원 선물을 지원(2,700만원 상당)했다고 밝혔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산타원정대는 해마다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저소득 가정의 아동들의 소원을 이뤄 주기 위한 사업을 실시했다. 각 아동이 이루고 싶은 내용에 대해 자필로 쓴 소원성취 편지를 제출해 선정되면 가족여행, 장난감 구입, 공부방 조성, 수술비 등 원하는 다양한 소원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이번 산타원정대에 소원성취 편지를 보낸 한 아동은 그토록 원하던 피아노를 구입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뻐했다. 아동은 “하루도 빠짐없이 연주에 몰두하여 콩쿨대회에서 우승해 도움 주신 분들에게 기쁨을 주고 싶다.”며 자신감 넘치는 다짐을 했다. 이건실 아동청소년과장은 “앞으로도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같은 다양한 민간자원 연계를 통해 드림스타트 아동에 대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원활하게 제공해 취약계층 아동들이 꿈을 키우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북지역본부는 올 한해동안 군산시 드림스타트 위기가정에 ‘주거개보수, 코로나19 리커버리사업’ 등 4,400여만원의 후원을 하는 등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의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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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군산대학교, '정연택 선생' 유지 받든 사랑장학금 전달식 개최
국립군산대학교는 24일 대학 본부 총장접견실에서 2022학년도 사랑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우수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사랑장학금은 고창해리초등학교 및 고등학교, 고창북중학교, 군산여자고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다, 1998년 군산상업고등학교 교감으로 퇴직하신, 고 정연택 선생의 유지를 받들어 만들어진 장학금이다. 사랑장학금은 정연택 선생이 보다 많은 학생들에게 학업의 길을 열어주기 위해 퇴직금 일부를 군산대학교에 기탁하면서 1999년에 조성되었고, 2007년부터 지금까지 26명의 군산대학교 재학생에게 장학금이 전달되었다. 올해 장학금은 사회복지학과 2학년 강송이, 물리학과 1학년 권하형 학생에게 전달되었다. 정연택 선생은 35년 동안 교직에 봉사하면서 매달 봉급의 십분의 일을 학생들에게 지원하는 등 각별한 제자사랑을 보여왔다. 퇴직 후에는 군산청학야학교 교장, 군산평화 중고등학교 교장으로 재직하며 지역 청소년에게 교육의 기회를 넓혀주기 위해 일평생을 헌신하였다. 특히 이날 전달식에는 정연택 선생의 장녀인 정태순 씨가 참석하여 눈길을 끌었다. 정태순 씨는 군산대학교 사회과학대학에 근무 중이다. 정태순 씨는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을 축하하고, 아버지의 뜻이 이어질 수 있도록 해준 대학에 감사한다”면서, “자신의 뜻이 이어져 오는 것을 아버지께서 보신다면 기뻐하셨을 것이고, 아버지께서 생존해 계셨다면 훨씬 더 활발하게 장학사업활동을 해오셨을 것이다”고 말하였다. 이날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은 “훌륭한 의미를 담고 있는 장학금을 받게 되어 더욱 기쁘다”면서 “앞으로 더욱 노력하여 많은 분들의 기대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장호 총장은 “선생님의 삶은 훌륭한 거울이 되어 많은 분들에게 정면교사의 역할을 하고 있고, 특히 교육자인 저로서는 더욱 깊은 감명을 느낀다”고 감사를 표했다. 덧붙여 이 총장은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선생님의 뜻을 깊이 새겨 사회에 도움이 되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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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드림스타트-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학교 간담회 진행
- 군산시가 취약계층 아동의 효율적인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3일부터 28일까지 총 6차에 걸쳐 관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학교와 함께 취약계층 아동에 대한 효율적인 서비스 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드림스타트-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학교 간담회는 지난 2017년을 첫 시작으로 매년 개최됐으며 드림스타트 아동통합사례관리사, 교육복지조정자, 관내초·중등학교 교육복지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드림스타트 중등입학(연령도래)아동 80여 명, 초등취학아동 300여 명을 대상으로 드림스타트 종결아동 지원에 대한 내용 공유,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학생에 대한 학교별 내용 공유, 교육배려학생을 위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서비스 지원방안 논의 등이 이뤄졌다. 드림스타트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학교는 간담회 이외에도 드림스타트 사례관리아동과 관련된 정보를 수시로 공유하고 있으며, 필요시 가정방문 동행, 신규아동 발굴의뢰 요청 등의 협력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건실 아동정책과장은“지역사회 네트워크 형성을 통하여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지원하는 것은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며, “지역사회 기관과의 연계와 협력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을 더욱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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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드림스타트-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학교 간담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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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이원석 ㈜중앙청과 대표, 김제시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 기탁
- 이원석 ㈜중앙청과 대표가 7일 김제를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 최고액인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원석 대표는 “평소 김제 광활농협과 많은 교류를 하고 있어 김제시에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다.”며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김제를 위한 특별한 기부를 하게 되어 기쁘고, 이번 기부가 출향인뿐만 아니라 김제에 애정을 갖고 있는 많은 분들이 기부에 참여하게 되는 마중물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김제를 사랑하는 마음을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표현하여 주신 이원석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김제시가 더욱 발전해가는 모습을 지켜봐 주시고 많은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연간 500만 원 이내로 본인의 주소지 외의 지자체에 기부하면 지자체는 기부금을 모아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사용하는 제도로, 기부자는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액의 30% 이내의 답례품을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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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이원석 ㈜중앙청과 대표, 김제시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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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치매 실종예방을 위한 배회감지기 무상대여
- 김제시 치매안심센터(센터장 정명자)에서는 치매 환자 실종 시 조속한 발견 및 복귀를 위해 위치추적이 가능한 배회감지기를 무상으로 대여해주고 있다. 배회감지기는 손목시계 형태의 위치추적기로 실시간 위치추적, 안심존 이탈 시 알림, SOS 호출 등의 기능이 있다. 치매 환자 보호자는 스마트폰 전용 애플리케이션(스마트지킴이)을 통해 치매 환자의 실시간 위치와 이동 경로를 확인할 수 있으며, 미리 설정해둔 안심존 이탈 시 보호자에게 알림이 전송되어 빠르게 대처할 수 있다. 신청 대상 및 방법은 김제시에 거주하는 치매안심센터 치매 등록자이며. 치매안심센터에 방문하여 신청서 및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 등을 작성하면 된다. 실제 배회감지기를 대여받은 가족과 보호자는 배회감지기 착용 전에는 어르신을 찾는데, 하루 이상 걸렸는데 착용 후에는 4시간 만에 찾았다며, 치매 환자 실종 예방사업을 위해 애써주시는 김제시 치매안심센터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아울러 김제시 치매재활과장(김정아)은 “배회감지기 대여사업을 통해 치매 환자 및 가족들의 불안감이 해소되기를 바라며 관내 치매 환자들의 일상생활에 힘이 될 수 있는 사업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치매 환자 실종 예방을 위한 배회감지기 대여 및 기타 문의는 김제시 치매안심센터(☎063-540-694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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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치매 실종예방을 위한 배회감지기 무상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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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비장애 형제자매캠프 모집
- 군산시 위탁기관인 군산시장애인가족지원인권센터는 군산에 거주하는 장애인 형제를 둔 비장애 형제·자매를 대상으로 오는 2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청양알프스마을 및 서천유스호스텔에서 비장애형제자매캠프 ‘썰매타고 씽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비장애형제자매캠프는 장애형제로 인해 다른 또래에 비해 사회참여 활동의 기회가 적은 비장애형제들에게 프로그램을 통해 상실감 및 소외감 해소, 자존감 회복, 장애형제 및 가족에 대한 이해를 돕고, 다른 비장애 형제자매들과의 교류와 공감을 통해 사회성, 협동심 발달에 도움을 주기 위한 캠프이다. 신청기간은 오는 2월 6일 18시까지이며, 모집인원은 군산에 거주하는 비장애형제자매 20명(초·중학생)이다. 신청방법은 군산시장애인가족지원인권센터 홈페이지(http://www.gdfamily.or.kr)와 전화(☎063-466-0220)로 신청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 당사자를 위한 프로그램에서 나아가 장애인 형제를 둔 비장애 형제·자매가 겪을 수 있는 특별한 심리적 어려움을 파악하고 해소하여, 비장애 형제·자매의 자아존중감을 회복하고 화목한 가족 공동체를 이루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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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C에너지㈜, 계묘년 설날 맞이 ‘사랑의 백미’나눔
- 친환경 에너지 기업인 SGC에너지(대표 박준영)이 17일, 계묘년 설날을 맞아 사랑의 백미 200포(환가액 600만원)를 군산시 소룡동·미성동에 기탁했다. 이날 소룡동은 SGC에너지㈜가 새해 설명절을 맞아 이웃사랑에 동참하고자 백미20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한 백미는 독거노인, 장애인, 다자녀 등 도움을 필요로하는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준영 SGC에너지㈜ 대표는 “설명절을 맞아 따뜻한 온정을 전달하기 위하는 마음으로 백미를 기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SGC에너지㈜는 지역 나눔 활동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이웃 사랑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성운 소룡동장은 “매년 소외계층을 위한 SGC에너지㈜의 나눔 활동이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만들고 있다”며 “기탁 해주신 물품은 우리 동네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서 잘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SGC에너지는 매년 저소득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지원사업과 겨울맞이 김장나눔·연탄지원사업, 명절 맞이 백미지원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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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C에너지㈜, 계묘년 설날 맞이 ‘사랑의 백미’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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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물류서비스 기업 ㈜주성씨앤에어, 이웃돕기성금 1억원 부안군 기탁
- ㈜주성씨앤에어(대표 박진수)가 지난 16일, 부안군청을 방문해 설명절을 맞이하여 고향의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이웃돕기 성금 1억원을 기탁해왔다. 주성씨앤에어는 2008년 설립된 종합물류서비스 기업으로, 지난 2019년에는 베트남 호치민에 지사를 설립하였으며, 지난 21년 연매출 3,743억원을 달성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부안군 줄포면 출신인 주성씨앤에어 박진수 대표는 “어려움을 겪는 고향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고향 발전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나누어주신 온정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맞이하게 될 것”이라며 “고향의 이웃들을 잊지 않고 돌아봐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답했다. 한편, 박진수 대표는 지난 21년 12월에도 부안군에 이웃돕기 성금 1억원을 기탁했으며, 지난 22년 3월에는 국세청 모범납세자로 선정,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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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물류서비스 기업 ㈜주성씨앤에어, 이웃돕기성금 1억원 부안군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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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희망저축계좌Ⅱ·청년내일저축계좌 모집
- 군산시가 오는 5월 1일부터 저소득층 자산형성지원 대상자를 읍면동에서 모집한다. 자산형성지원사업이란 자산형성지원대상자가 자활에 필요한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재정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희망저축계좌Ⅱ는 일하는 주거·교육급여 수급자를 대상으로 본인이 월 10만원이상 저축을 하면 정부에서 월 10만원을 3년간 지원(본인적립금+근로소득장려금+정책대상별추가지원금+이자)하며 모집기간은 5월 1일부터 24일까지다. 청년내일저축계좌(차상위이하)는 근로 청년(만15세 이상 39세 이하) 차상위(중위소득 50%이하)이하 대상자로 본인이 월 10만원이상 저축을 하면 정부에서 월 30만원을 3년간 지원(본인적립금+근로소득장려금+정책대상별추가지원금+이자)하며 모집기간은 5월 1일부터 19일까지다. 청년내일저축계좌(차상위초과)는 근로 청년(만19세 이상~34세 이하) 차상위(중위소득 50% 초과~100%이하)초과 대상자로 본인이 월 10만원이상 저축을 하면 정부에서 월 10만원을 3년간 지원(본인적립금+근로소득장려금+정책대상별추가지원금+이자)하며 모집기간은 5월 1일부터 19일까지다. 시 관계자는 “희망저축과 청년내일저축을 통해 일하는 수급자와 저소득 청년들에게 보다 많은 지원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근로빈곤층의 자립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기타 궁금한 사항이나 대상자는 주소지 읍면동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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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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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희망저축계좌Ⅱ·청년내일저축계좌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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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여성 생리용품 무료 자판기 설치 추진
- 군산시가 청소년 및 여성의 건강권 증진과 비상시 불편해소를 위해 ‘여성생리용품 무료 자판기’를 설치해 운영한다. 시는 25일 여성·청소년들이 많이 이용하는 공공시설 5곳에 ‘여성생리용품 무료 자판기’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여성생리용품 무료 자판기 설치’는 생리용품을‘공공재’로 인식하는 시민의식에 부응해 여성·청소년들이 예상치 못한 상황에 불편하지 않게 생리용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추진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14일 여성 생리용품 무료 자판기를 5개 시설 ▸청소년수련관, ▸청소년문화의집, ▸시립도서관, ▸은파호수공원, ▸근대역사박물관의 여성화장실에 1대씩 설치했으며, 생리용품이 긴급하게 필요한 사람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여성생리용품 무료 자판기는 여성의 긴급한 상황에 대비해 여성·청소년들에게 유용하게 활용될 것”이라면서 “앞으로 자판기를 설치를 확대해 여성 건강권을 증진하고 일상생활 불편을 개선해 여성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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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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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여성 생리용품 무료 자판기 설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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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드림스타트-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학교 간담회 진행
- 군산시가 취약계층 아동의 효율적인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3일부터 28일까지 총 6차에 걸쳐 관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학교와 함께 취약계층 아동에 대한 효율적인 서비스 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드림스타트-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학교 간담회는 지난 2017년을 첫 시작으로 매년 개최됐으며 드림스타트 아동통합사례관리사, 교육복지조정자, 관내초·중등학교 교육복지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드림스타트 중등입학(연령도래)아동 80여 명, 초등취학아동 300여 명을 대상으로 드림스타트 종결아동 지원에 대한 내용 공유,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학생에 대한 학교별 내용 공유, 교육배려학생을 위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서비스 지원방안 논의 등이 이뤄졌다. 드림스타트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학교는 간담회 이외에도 드림스타트 사례관리아동과 관련된 정보를 수시로 공유하고 있으며, 필요시 가정방문 동행, 신규아동 발굴의뢰 요청 등의 협력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건실 아동정책과장은“지역사회 네트워크 형성을 통하여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지원하는 것은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며, “지역사회 기관과의 연계와 협력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을 더욱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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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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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드림스타트-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학교 간담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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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예방대책 논의
- 전라북도는 지역주민의 사회적 고립 문제 해결과 고독사 예방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28일 전북도청에서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예방대책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토론회는 전북대 사회복지학과 김신열 교수와 김윤영 교수가 각각 좌장과발제를 맡았으며, 서기선 전북도 사회복지과장, 윤정훈 전북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김재화 전주시 생활복지과장, 이중섭 전북연구원 사회문화연구부장, 서양열 전북사회서비스원장, 김종남 익산시 가족센터장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고독사 문제뿐만이 아닌 은둔형외톨이, 1인가구 등 사회적 고립을초래하는 모든 문제를 언급하며 각 사업별 추진상황에 대해 살펴보고 지자체, 의회, 복지관 등 각 기관별로 준비하고 추진해야 할 사항을 논의했다. 전북지역은 지난 2021년 한해동안 총 106명의 고독사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이는 인구 10만명당 5.9명 발생으로 전국 도 단위로는가장 낮은 수준이다. 하지만 1인가구가 해마다 꾸준히 증가하는 만큼 고독사 위험에 대한 긴장을 낮출 수는 없다는 의견과사회적 고립도와 가구 취약성의 정도에 따라 맞춤형 지원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견해 등 다양한 의견이 토론회에서 제기됐다. 또한, 은둔형외톨이 지원을 위한 범네크워크 구축 및 사회적 인식개선 필요성과 가족돌봄청년 연구 어려움에 대한 원인분석 및 대처방안이 논의됐으며,최근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돌봄지원‧사회적 고립 해소사례도 소개‧발표됐다. 이송희 전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은 “1인 가구 중심의 가족구조 변화로사회구성원 간 결속력이 낮아지고 외부와 단절된 상태로 생활하는 은둔형외톨이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오늘 이 토론회가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한내실 있는 대책 마련의 첫 걸음이 되기를 바란다”며, “오늘 나온다양한 의견을 토대로 1인가구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계층별 맞춤형지원을 하는 등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예방사업 강화를 위해 좀 더체계적이고 촘촘한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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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청/교육청
- 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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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예방대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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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이원석 ㈜중앙청과 대표, 김제시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 기탁
- 이원석 ㈜중앙청과 대표가 7일 김제를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 최고액인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원석 대표는 “평소 김제 광활농협과 많은 교류를 하고 있어 김제시에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다.”며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김제를 위한 특별한 기부를 하게 되어 기쁘고, 이번 기부가 출향인뿐만 아니라 김제에 애정을 갖고 있는 많은 분들이 기부에 참여하게 되는 마중물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김제를 사랑하는 마음을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표현하여 주신 이원석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김제시가 더욱 발전해가는 모습을 지켜봐 주시고 많은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연간 500만 원 이내로 본인의 주소지 외의 지자체에 기부하면 지자체는 기부금을 모아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사용하는 제도로, 기부자는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액의 30% 이내의 답례품을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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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이원석 ㈜중앙청과 대표, 김제시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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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취약계층 등 난방비 지원 대책」 발표
- 군산시가 취약계층 등 난방비 지원대책을 마련하며 에너지 취약계층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군산시는 6일 고물가·고금리와 난방비 폭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취약계층 등 난방비 지원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난방비, 전기요금 등 최근 30%이상 에너지 요금이 폭등하며 이로 인한 생활고를 호소하는 시민이 늘어남에 따라 선별적으로 이루어지는 정부와 전라북도의 난방비 지원에 더하여 군산시는 소외계층에 대한 촘촘하고 다양한 정책을 준비했다. 또한, 지원대책 마련을 위해 구상단계부터 시의회와 긴밀히 논의했으며, 부서 검토를 통해 지원대상과 지원 규모를 결정했다. * 행정복지위원회 상임위원회 난방비 지원 논의 : 2. 20.(월) * 경제건설위원회 난방비 지원 방향 설명 및 의견청취 : 2. 21.(화) / 9층 회의실 < 지원 대상 및 내용 > 시는 ‘에너지 사각지대 없이 소외계층 누구나’ 빠짐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대상자 발굴을 위해 노력한 결과 ▲저소득 취약계층 긴급 난방비 지원 사업을 포함, 총 47.87억원, 6개 사업*을 추진한다. 난방비 지원대책 현황 - 구 분 사 업 명 규모(백만원) 비고 6개 사업 4,787 시비 예비비 ∘저소득 취약계층 긴급 난방비 지원 2,600 1회 추경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지정기간만료 ∘영세 소상공인 경영지원금 지원 2,000 ∘경로당 난방비 지원 53.6 ∘어린이집 냉난방비 지원 51 ∘아동양육시설 난방비 지원 2.4 ∘시설원예농가 난방비 한시 지원 80 3개 사업 2,090.8 도시비 예비비 ∘저소득 취약노인 긴급 난방비 지원 792.8 도317.1 시475.7 ∘저소득 한부모가족 긴급 난방비 지원 275 도110 시165 1회추경 ∘농기계용 면세유 가격안정 지원 1,023 도409 시614 (저소득 취약계층)우선적으로 시는 겨울철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 계층의 두터운 지원을 위해 국민기초수급자·차상위계층 약 1만 3천 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당 20만원씩 지원하는 「저소득 취약계층 긴급 난방비 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관내 등록 경로당)기록적인 한파와 에너지 가격이 급등한 상황에서 지역의 한파쉼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관내 등록 지역 경로당 536개소에 대해서도 동절기 난방비 10만원씩을 긴급 추가 지원한다. (어린이집·아동양육시설)또한, 영유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종일 난방으로 난방비 부담이 큰 시설이지만 정부 특별지원 대상에는 제외된 관내 153개 어린이집에 난방비를 지급*하고, 4개소의 아동양육시설*에도 개소당 30만원씩 지원하여 어린이집과 아동양육시설의 운영 부담을 경감하고 안전한 보육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 어린이집 난방비 지원: 15~65만원 정원별 차등지원 정원 30인 이하 31~60인 61~90인 91인 이상 지원액 150천원 300천원 550천원 650천원 * 아동양육시설 : 4개소(일맥원, 삼성애육원, 구세군군산후생원, 모세스영아원) (소상공인)특히, 지역 소상공인은 코로나19에 이어 난방비, 전기세 등 공공요금 폭등으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 따라 매출 3억원 미만의 소상공인에게 난방비를 지원할 예정으로, 유흥·사행성 업종, 법인·단체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되고 공고일 기준으로 운영 중인 사업장으로 한정되며, 지원금액은 업종 상관없이 2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설원예농가) 그밖에 한파·대설 등 겨울철 위기 상황에서 난방비 증가로 경영에 직격탄을 맞은 시설원예농가에 대해서도 최대 100만원을 지원하는 등 총 8천만원 규모의 지원계획을 수립했다. * 시설원예농가 : 59개 농가(면세유 39개, 전기사용 20개) * 면세유 지급 대상 농가 : 934명 중 겨울 작물 재배 농가 일부 지급 예정 (도·시비 지원)취약 노인 및 한부모 가족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긴급 난방비 사업과 농기계용 면세유 가격안정지원사업 등 3개 사업에 대해 약 13억원 규모의 시비 매칭을 통하여 더욱 폭넓고 두터운 지원에 힘을 보태고 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가스·전기 등 난방비 급등으로 더욱 힘들고 고통스러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에너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과 소상공인이 따뜻한 온기를 느낄 수 있는 지원대책을 마련했다.”며, “‘어려움은 즐거움보다 함께 하기 쉽다.’는 말처럼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데 항상 뜻을 모으고 함께 해주시는 시민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김영일 군산시의회 의장은 “코로나19에 이은 고물가·고금리에 이어 난방비 폭탄까지 많은 시민들이 계속해서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줄로 안다.” 며 “군산 시의회도 시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여 항상 시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따뜻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 금후 계획> 한편, 한두 개의 소폭 지원에 그치는 타 지자체와는 달리,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난방비 지원을 약속한 군산시는 3월중 세부 지원지침을 마련하고, 속도감 있게 추진해나갈 방침이다. 국민기초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에 지원하는 「저소득 취약 계층 긴급 난방비」는 시급성이 필요한 사업으로 의회와 협의하여 예비비로 지급할 계획이다. 그밖에 경로당, 어린이집·아동양육시설, 소상공인, 농업인 등에게 지원하는 5개 사업은 3월중 ‘2023년 제 1회 추경’이 성립되면 4월까지 지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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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취약계층 등 난방비 지원 대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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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치매 실종예방을 위한 배회감지기 무상대여
- 김제시 치매안심센터(센터장 정명자)에서는 치매 환자 실종 시 조속한 발견 및 복귀를 위해 위치추적이 가능한 배회감지기를 무상으로 대여해주고 있다. 배회감지기는 손목시계 형태의 위치추적기로 실시간 위치추적, 안심존 이탈 시 알림, SOS 호출 등의 기능이 있다. 치매 환자 보호자는 스마트폰 전용 애플리케이션(스마트지킴이)을 통해 치매 환자의 실시간 위치와 이동 경로를 확인할 수 있으며, 미리 설정해둔 안심존 이탈 시 보호자에게 알림이 전송되어 빠르게 대처할 수 있다. 신청 대상 및 방법은 김제시에 거주하는 치매안심센터 치매 등록자이며. 치매안심센터에 방문하여 신청서 및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 등을 작성하면 된다. 실제 배회감지기를 대여받은 가족과 보호자는 배회감지기 착용 전에는 어르신을 찾는데, 하루 이상 걸렸는데 착용 후에는 4시간 만에 찾았다며, 치매 환자 실종 예방사업을 위해 애써주시는 김제시 치매안심센터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아울러 김제시 치매재활과장(김정아)은 “배회감지기 대여사업을 통해 치매 환자 및 가족들의 불안감이 해소되기를 바라며 관내 치매 환자들의 일상생활에 힘이 될 수 있는 사업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치매 환자 실종 예방을 위한 배회감지기 대여 및 기타 문의는 김제시 치매안심센터(☎063-540-694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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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치매 실종예방을 위한 배회감지기 무상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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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비장애 형제자매캠프 모집
- 군산시 위탁기관인 군산시장애인가족지원인권센터는 군산에 거주하는 장애인 형제를 둔 비장애 형제·자매를 대상으로 오는 2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청양알프스마을 및 서천유스호스텔에서 비장애형제자매캠프 ‘썰매타고 씽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비장애형제자매캠프는 장애형제로 인해 다른 또래에 비해 사회참여 활동의 기회가 적은 비장애형제들에게 프로그램을 통해 상실감 및 소외감 해소, 자존감 회복, 장애형제 및 가족에 대한 이해를 돕고, 다른 비장애 형제자매들과의 교류와 공감을 통해 사회성, 협동심 발달에 도움을 주기 위한 캠프이다. 신청기간은 오는 2월 6일 18시까지이며, 모집인원은 군산에 거주하는 비장애형제자매 20명(초·중학생)이다. 신청방법은 군산시장애인가족지원인권센터 홈페이지(http://www.gdfamily.or.kr)와 전화(☎063-466-0220)로 신청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 당사자를 위한 프로그램에서 나아가 장애인 형제를 둔 비장애 형제·자매가 겪을 수 있는 특별한 심리적 어려움을 파악하고 해소하여, 비장애 형제·자매의 자아존중감을 회복하고 화목한 가족 공동체를 이루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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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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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비장애 형제자매캠프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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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C에너지㈜, 계묘년 설날 맞이 ‘사랑의 백미’나눔
- 친환경 에너지 기업인 SGC에너지(대표 박준영)이 17일, 계묘년 설날을 맞아 사랑의 백미 200포(환가액 600만원)를 군산시 소룡동·미성동에 기탁했다. 이날 소룡동은 SGC에너지㈜가 새해 설명절을 맞아 이웃사랑에 동참하고자 백미20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한 백미는 독거노인, 장애인, 다자녀 등 도움을 필요로하는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준영 SGC에너지㈜ 대표는 “설명절을 맞아 따뜻한 온정을 전달하기 위하는 마음으로 백미를 기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SGC에너지㈜는 지역 나눔 활동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이웃 사랑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성운 소룡동장은 “매년 소외계층을 위한 SGC에너지㈜의 나눔 활동이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만들고 있다”며 “기탁 해주신 물품은 우리 동네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서 잘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SGC에너지는 매년 저소득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지원사업과 겨울맞이 김장나눔·연탄지원사업, 명절 맞이 백미지원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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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C에너지㈜, 계묘년 설날 맞이 ‘사랑의 백미’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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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물류서비스 기업 ㈜주성씨앤에어, 이웃돕기성금 1억원 부안군 기탁
- ㈜주성씨앤에어(대표 박진수)가 지난 16일, 부안군청을 방문해 설명절을 맞이하여 고향의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이웃돕기 성금 1억원을 기탁해왔다. 주성씨앤에어는 2008년 설립된 종합물류서비스 기업으로, 지난 2019년에는 베트남 호치민에 지사를 설립하였으며, 지난 21년 연매출 3,743억원을 달성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부안군 줄포면 출신인 주성씨앤에어 박진수 대표는 “어려움을 겪는 고향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고향 발전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나누어주신 온정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맞이하게 될 것”이라며 “고향의 이웃들을 잊지 않고 돌아봐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답했다. 한편, 박진수 대표는 지난 21년 12월에도 부안군에 이웃돕기 성금 1억원을 기탁했으며, 지난 22년 3월에는 국세청 모범납세자로 선정,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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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물류서비스 기업 ㈜주성씨앤에어, 이웃돕기성금 1억원 부안군 기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