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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군산대학교 ‘황룡 Festival Week’시작
국립군산대학교(총장 이장호)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대운동장 및 학내 일원에서 ‘2023학년도 황룡 Festival Week’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황룡 Festival Week’는 국립대학육성사업의 후원으로 추진되는 ‘황룡학술문화제’와 제39대 한빛 총학생회 주관으로 추진하는 ‘황룡축제’를 진행하는 주간을 의미한다. ‘황룡학술문화제’ 행사로는 지역사회 및 유관기관의 참여로 ‘퍼스널 컬러 진단’, ‘플라워 디자인 전시회’, ‘청년 마음 건강검진’, ‘스마트폰 바른생활’, ‘우리 지역 범죄예방 캠페인’, ‘지역민 공연’ 등이 학내 일원에서 운영된다. 2023학년도 ‘황룡축제’는 ‘달, 빛 축제’라는 부제로 군산대 대운동장에서 9.20.(수)부터 9.21.(목) 양일간 열리며, 중앙동아리 공연, 재학생 장기 자랑, 연예인 초청 공연 등으로 구성하여 학내 구성원뿐만 아니라 지역민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 20일 수요일 초청 연예인으로는 키드밀리, 펀치, 디에이드가 있으며, ‘황룡 Festival Week’의 마지막 날(21일 목요일)에는 이석훈, 에이디야, 이짜나언짜나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이도경 국립군산대 총학생회장(소프트웨어학부 4학년)은 “무더운 여름을 지나 가을의 초입에 들어가는 이때, 축제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무엇보다 안전하고 다채로운 ‘달, 빛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했으니, 많은 학우 여러분과 학교 구성원, 지역민분들이 다 함께 즐겼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국립군산대 이장호 총장은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축제를 기획하고 준비한 만큼 예년과 비교해 더욱 활기차고 성공적인 황룡축제가 되길 기대한다. 많은 지역민이 참여하여 함께 즐기실 수 있게 안전한 축제를 준비하고,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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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군산대학교 2024학년도 수시모집 결과 3.14대 1
국립군산대학교(총장 이장호)는 2024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 원서 접수 결과 총 모집인원 1,711명에 5,364명이 지원해 3.14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수시 경쟁률 3.47대 1 대비 전체적인 경쟁률이 소폭 하락했으나, 학생부종합전형(일반학생) 지원율이 전년도에 비해 크게 높아졌다.(3.09:1 → 3.74:1) 특히 이장호 국립군산대 총장이 학생 개인별 전공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역점적으로 추진한 자율전공학부 경쟁률이 학생부 교과전형(일반) 5.46:1, 학생부교과전형(지역인재Ⅰ) 6.00:1을 기록하며 전년(2.29:1, 2.43:1) 대비 큰 폭으로 상승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전형별 정원내경쟁률은 학생부 교과전형 3.29대 1(모집 1,170명, 지원 3,854명), 학생부종합전형 3.61대 1(모집 332명, 지원 1,198명), 실기/실적전형 1.80대 1(모집 86명, 지원 155명), 세부 전형별 경쟁률은 학생부 교과전형(일반) ICC대학부 간호학부 9.13대 1, 해양경찰학부 6.71대 1, 학생부 종합전형(일반) 간호학부 19.30대 1, 수산생명의학과 7.43대 1 등이다. 국립군산대학교 실기고사는 10월27일 실시하며 특기자전형 면접은 11월3일 실시한다. 최초합격자는 11월30일 오후 6시 이전에 대학교 홈페이지에서 발표한다. 충원 합격자는 1차가 12월22일 오후 4시, 2차 이후는 25일 오후 8시부터 28일 오후 6시까지 발표한다. 또한 2024학년도 정시 모집은 2024년 1월 3일(수)부터 1월 6일(토)까지 원서 접수 후, 2024년 2월 6일(화) 합격자를 발표한다. 한편 2023학년도 수시경쟁률은 1,667명 모집에 5,779명 지원으로 3.47대 1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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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군산대, 2023국립대학육성사업 평가 A등급
국립군산대학교(총장 이장호)는 2023년 국립대학 육성사업 인센티브 계획서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아 인센티브로 38억8백만 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107억4천9백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운영한다. 국립군산대학교는 대내·외 환경 분석, 지역 여건 분석 및 학생 소구력 지수(교육수요자의 전공요구지수) 등에 근거하여 7개 단과대학을 2개로 통합하고 15개의 대학부 체계로 전공의 장벽을 허물어 미래 사회와 산업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교육혁신 체계를 마련하였다. 또한 KSNU 애자일 매칭 시스템(KAMS) 기반 교육혁신을 달성하기 위한 목표 및 학생교육단계별 교육혁신 과제를 포함하는 교육혁신 추진 로드맵이 적절하게 수립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장호 총장은 “교육수요자뿐만 아니라 채용수요자인 기업의 수요도 적극적으로 반영해서 채용연계형 공유전공을 활성화하고 현장 실무 기반의 우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수요자 만족을 위한 데이터기반 학사구조 개편 및 교육혁신’, ‘KAMS 활용 학생·기업 수요 맞춤형 MD(Micro Degree)기반 특성화·전공·교양·비교과 혁신’, ‘개별 학습자 맞춤형 애자일 교육지원시스템 구축’ 등의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교육혁신 계획을 토대로 군산·새만금 국가산업단지 성장에 필요한 핵심인재를 배출하겠다는 계획을 실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년 국립대학 육성사업은 국립대학의 경쟁력을 높이고 자율적 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운영하는 사업으로 국립대학 37개교에 4,580억 원이 투자되고, 각 대학별로 포뮬러 산식에 따라 60%는 기본 지급하고 40%는 인센티브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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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군산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 선포식 개최
국립군산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단장 정동원)은 9월 12일 군산대학교 아카데미홀에서 SW중심대학사업 추진 선포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선포식에는 국립군산대학교 이장호 총장,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전성배 원장, 전라북도 및 군산시 관계자, 김영일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회 관계자, 기업 대표, 호원대학교 강희성 총장, 지역 고등학교 교장, 군산경실련 대표 및 학생을 비롯한 많은 구성원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 개최되었다. 또한 다른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한 김관영 도지사, 신영대 국회의원, 강임준 시장 및 많은 도의원 등이 축하의 메시지를 전달해 왔다. 국립군산대학교는 올해 6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지원하는 SW중심대학사업에 최종 선정되었으며, 본 사업의 선정으로 최장 8년간 약 200억(국비 150억, 대학·지자체·산업체 대응자금 포함)을 지원받아 혁신적인 SW교육시스템을 설계하고 추진하고 있다. 국립군산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은 컴퓨정보공학전공, 소프트웨어학전공, 인공지능융합전공, 스마트모빌리티전공으로 구성된 소프트웨어학부를 중심으로 기계공학부, 조선공학과, 생명과학과, 화학과, 의류학과, 법행정경찰학부가 참여하여 지역 산업 생태계 및 국가 산업에 기여할 수 있는 AI·SW 융합 인재 양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본 선포식은 메타모빌리티 산업을 중심으로 산업 DNA를 갖춘 META형 AI·SW 융합 인재 양성을 위하여“새로운 출발, 과감한 도전”을 주제로 군산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이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을 제시하고 추구하는 비전을 산·학·연·관 관계자들과 정보를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장호 국립군산대 총장은 “SW중심대학사업 추진 선포식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과 참석하지 못했지만 따뜻한 축하의 메시지를 전달해 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우리 국립군산대학교가 SW 교육, SW 융합 인재 양성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동원 국립군산대 SW중심대학사업단장은 “지역 소멸이 가속화되어 가고 있고 지역 산업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많은 고민과 노력이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 군산대학교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교육을 통해, 양질의 우수 인재 양성을 통해 작지만 큰 힘을 더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군산대학교는 학생과 산업체 수요에 부합하는 인재양성과 지역 발전을 견인할 글로컬대학으로의 위상을 공고히 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혁신적인 학사구조개편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지역 내 SW인재양성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4개 학과/전공을 통폐합하여 소프트웨어학부를 신설하였고 올해부터 수요자 인지에 친화적인 컴퓨터․소프트웨어학부로 신입생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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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군산대 2024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9월 11일부터 15일까지
국립군산대학교가 9월 11일(월)부터 15일(금)까지 2024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원서를 신청받는다. 2024학년도 수시모집에서 국립군산대는 입학정원 1,723명 중 1,711명을 모집한다. 올해 수시모집은 전형별로 보면 정원 내로 학생부교과 1,170명, 학생부종합 332명, 실시/실적위주 86명, 수시모집(정원 외) 123명을 선발한다. 국립군산대학교 올해 신입생 수시모집 주요 변경 사항은 학생부종합전형 면접을 폐지해 서류로 100% 선발한다. 지난해 학생부종합 ‘새만금인재전형’을 학생부종합 ‘일반학생전형’으로 전형 명칭을 변경했으며, 학생부종합 '일반학생전형' 지원 자격을 확대해 검정고시(및 외국 소재 고등학교) 출신자도 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사회적배려대상자전형'을 신설해 다문화가족자녀, 다자녀가구자녀, 장기복무부사관자녀 지원 가능(지원 자격 확대)하도록 했다. 국립군산대학교는 학생 선택권 보장을 위해 지속적인 학사조직 개편으로 2024학년도에는 ICC기반 특성화대학부 16개와 HASS대학, ONSE대학 신입생을 모집한다. 또한 전과(모집단위 이동)제도를 전면 개편(전과 프리대학)하여 학년, 허가인원, 이동 횟수 무제한으로 학생 선택권을 극대화하여 미래형 학사구조로 전환했다. 2024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는 학생부교과 지역인재전형 1회, 학생부교과(지역인재전형을 제외한 나머지 전형) 또는 실기/실적위주 전형 1회, 학생부종합전형 1회로 총 3회 지원 가능하다. 원서접수는 대학 홈페이지와 원서접수 대행 사이트(진학사 https://www.jinhakapply.com)에서 가능하다. 올해 수시모집 합격자는 11월 30일(목) 오후 6시 이전 대학교 홈페이지(https://www.kunsan.ac.kr/)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2024학년도 정시 모집은 2024년 1월 3일(수)부터 1월 6일(토)까지 원서 접수 후, 2024년 2월 6일(화) 합격자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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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대 공연미디어학부, 거창세계대학연극제 수상 등 총 5관왕 수상
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 공연미디어학부 학생들이 ‘제23회 밀양공연예술축제’와 ’제18회 거창세계대학연극제’에서 작품 ‘유리동물원’으로 총 5관왕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 9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이번 제18회 거창세계대학연극제에는 호원대학교 ‘유리동물원’을 포함해 총 10개의 작품, 해외 3개 작품이 본선에 선정되어 올랐고, 거창연극학교 장미극장에서 공연 및 심사가 진행되어 호원대는 최종 금상, 여자연기대상, 남자연기상을 수상했다. 거창세계대학연극제는 (사)거창연극제육성진흥회가 주최하고 거창전국대학연극제집행위원회가 주관하며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남도가 후원하는 행사로 올해 18회를 맞이하는 연극축제이다. 심사위원단은 “연극다운 연극 작품이었다. 네 명의 배우가 120분 동안 무대를 끌고 가는 힘이 대단했다. 지도교수의 화술지도가 자칫 쳐지기 쉬운 극의 줄기를 바로 세워주는 데 공헌했다. 자기 속에 갇혀 있는 로라의 내면적 심리상태를 잘 묘사해준 유리판 무대바닥이 신선했다. 해설자로서 이 극의 심층을 표출하려는 영상기법의 시도도 좋았으나 영상의 미학을 좀 더 연구했으면 클로즈업이 없는 연극에 내면의 리얼리티가 세밀 해졌을 것 같다. 아만다 역의 박채연의 연기가 돋보였다.”라고 심사평을 남겼다. 밀양공연예술축제는 지난 7월 21일부터 29일까지 밀양 아리나에서 개최됐으며, 호원대학교는 작품상과 연출상(김유라, 김정원)을 수상했다. 호원대학교 ‘유리동물원’은 테네시 윌리엄스의 원작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새로운 시각으로 해석하여 재 탄생된 작품이다. ‘유리동물원’을 연출한 김유라(공연미디어학부 연기전공 4학년)김정원(공연미디어학부 기획연출전공 4학년) 연출가는 “작품 ’유리동물원’은 현실과 환상 사이에서 갈등하는 인간의 모습 통해 각자가 처한 좌절의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스스로가 직면한 현실과 조화로운 삶, 타인에 대한 진정한 이해와 사랑이 필요하다는 것을 전한다.”며 연출의도를 밝혔고, “이해와 사랑을 다루는 작품인 만큼 팀원들과 서로를 깊이 있게 바라보고 인내하며 성장할 수 있었고, 그 과정에서 단단하게 버팀목이 되어 주신 두 지도교수님과 꺾이지 않는 마음으로 임해준 배우, 스태프들에게 감사드린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호원대학교 공연미디어학부는 공연, 방송, 뮤지컬, 영화,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예술인을 비롯해 공연예술시장을 선도하는 기획, 연출 등의 스태프 인력을 육성하고 있다. 매 학기 정기공연으로 12~13개의 작품, 방학기간 6~7개의 워크숍 공연으로 1년에 35~40개 작품이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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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군산대,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Best HRD) 6회 연속 선정
- 국립군산대학교(총장 이장호)가 교육부와 인사혁신처가 주최하고,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이 주관하는 “2023년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인증(Best HRD) 사업”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인증으로 국립군산대학교는 2008년 호남권 대학 최초로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이후, 3년마다 재인증을 획득하여 올해까지 총 6차례 연속으로 우수기관 인증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국립군산대학교는 능력 중심의 인사관리를 위한 노력과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훈련 프로그램 운영 측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 직급별 역량모델 기반 인사관리, △ 역량을 토대로 한 경력관리체계 구축, △ 필요역량 중심의 교육훈련 프로그램 개발 및 제공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Best HRD는 인적자원개발이 우수한 기관에게 인증을 부여하여 인적자원개발을 촉진하기 위한 제도로, 인증은 3년간 유효하며, 인증 로고 활용, 정기근로감독 면제, 피드백 리포트 제공, 담당자 연수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이장호 총장은 “Best HRD 심사 피드백을 바탕으로 우수한 인재 확보와 직원 직무역량 제고를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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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군산대,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Best HRD) 6회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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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군산대 양정엽 교수 연구팀 2023년도 과기부 국가반도체연구실 사업 선정, 5년간 총 22.5억 연구비 지원
- 국립군산대학교는 에너지신산업학부(물리학과 겸임) 양정엽 교수 연구팀 차세대재료소자연구실이 2023년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지원하는 국가반도체연구실지원 핵심기술개발 연구 과제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최종 선정된 과제명은 ‘유-무기 하이브리드 페로브스카이트 소재 기반 저전력 CMOS invertor 소자 원천기술 개발’이다. 양정엽 교수 연구팀은 유-무기 하이브리드 페로브스카이트 소재가 가지는 다양한 반도체 물성을 이용하여 저전력으로 구동하는 CMOS like 한 inverter 소자의 원천기술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2027년까지 5년 동안 22.5억 원의 연구 개발비를 지원받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반도체연구실 핵심기술개발사업은 반도체 분야 미래 기술을 선점하고자 국내 최고 수준의 반도체 연구실을 선정해 미래 기술 선점과 기업 난제 해결 및 전문성을 가진 석·박사 인력을 키우기 위해 전국적으로 15개의 연구실을 선정하고, 단일 연구실에 매년 5억 원 규모로 5년간 총 25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세계적으로 기술 경쟁이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반도체 초격차 기술 확보를 위해 도전적인 연구를 안정적으로 할 수 있는 연구환경을 조성하고, 훌륭한 인재를 지속해서 확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초격차 전략기술 육성으로 과학기술 G5 도약’이라는 국정과제 달성을 위한 방안 가운데 한가지로 뽑힌다. 양정엽 교수는 “이번 사업에 선정됨으로써 향후 글로벌 반도체 기술 패권 경쟁 강화에 대응하여 원천 연구개발 및 대학 반도체 연구실의 역량 강화로 획기적인 발전은 물론 한 분야에 높은 전문성을 가진 반도체 인력 양성으로 지역 산업의 발전과 대학 발전의 견인차가 될 전망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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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군산대 양정엽 교수 연구팀 2023년도 과기부 국가반도체연구실 사업 선정, 5년간 총 22.5억 연구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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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군산대, 2023년도 최고수산경영자과정 입학식 개최
- 국립군산대학교는 9월 21일 해양과학대학 1호관 대회의실에서 ‘2023년도 제7기 최고수산경영자과정’ 입학식을 개최하였다. 최고수산경영자과정은 국립군산대학교가 해양수산부와 전라북도의 지원을 받아 위탁 운영하는 교육과정으로서, 수산업을 선도해 나갈 리더급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리더십, 비즈니스 마케팅, 기업가 정신, 정부 시책 및 재무관리 등의 전문경영인 양성을 위한 교과목 위주로 편성이 되었으며, 9월 21일부터 연말까지 104시간의 교육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내수면 및 해수면 양식업, 어선어업, 낚시어선업, 양어 사료 판매업, 수산용 의약품 판매업 등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20명의 수산경영인이 교육에 참가하였다. 국립군산대는 2010년부터 수산 전문인을 대상으로 수산전문가양성과정을 운영해오다가, 2017년부터 최고수산경영자과정으로 격상하여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2010년부터 2022년까지 총 271명의 전문인력을 양성했다. 장민석 산학협력단장은 축사를 통해 “요즘처럼 급변하는 해양환경 속에서 시대의 흐름을 제대로 읽고 이에 대한 대처 능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수산 분야의 전문가로서의 소양을 기르고, 성공적인 과정 운영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입학생들을 격려하였다. 총괄 책임자인 해양수산공공인재학과 정초영 교수는 “최고수산경영자과정을 통해서 수산 경영인이 수산 리더로서의 소양을 기르고, 수산 경영인들 간의 교류를 활발히 하여 지속 발전할 수 있는 수산업이 될 수 있도록 과정을 충실히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국립군산대학교는 서해안 유일의 해양 계열 대학을 보유한 대학으로써, 미래의 해양수산 공공인재, 수산 경영인들을 지속해서 양성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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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군산대, 2023년도 최고수산경영자과정 입학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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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대, 대학혁신지원사업 학생 모니터링단 발대식
- 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가 지난 20일 대학혁신지원사업 프로그램의 참여 활성화와 성과 지속 및 확산을 위하여 ‘2023 대학혁신지원사업 학생 모니터링단 발대식’을 6동 3층 회의실에서 진행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대학혁신지원사업 소개와 모니터링단의 활동 과정 및 역할에 대하여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참여한 학생들은 활동 방향성을 공유하고 소속감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모니터링단으로 선정된 학생들은 활동 기간 동안 대학혁신지원사업에 직접 참여하여 프로그램의 개선 과제를 도출하고 인터뷰 및 설문조사를 통해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함으로써 프로그램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제시하게 된다. 또한 프로그램 취재 및 온·오프라인 홍보, 만족도 조사 등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프로그램 참여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모니터링단 학생 대표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재학생들에게 소개하고 함께 참여하고 싶은 마음에 지원했다.”라며 “학생들의 의견을 모아 프로그램의 개선점을 찾고 유익한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모니터링단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영숙 대학혁신지원사업본부장(IT소프트웨어보안학과 교수)은 “학생모니터링단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재학생과 교내 구성원이 소통·공감하여 학생 중심의 교육이 실현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학생모니터링단의 활발한 활동을 위하여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호원대학교는 3주기 대학기본역량진단 결과 재정지원대학에 선정되어 2022~2024년까지 대학혁신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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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대, 대학혁신지원사업 학생 모니터링단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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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군산대학교 제10기 학생 홍보대사 위촉식 개최 재학생 12명 위촉, 대학 홍보에 적극 나선다.
- 국립군산대학교는 21일 대학 본부 대회의실에서 이장호 총장, 이호근 교무처장과 학생 홍보대사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기 국립군산대학교 학생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하였다. 국립군산대 학생홍보대사 ‘새나리’는 대학의 다양한 강점과 홍보 이슈를 발굴해서 역동적이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구축하는 활동에 나선다. 학생 홍보대사는 대학의 다양한 소식을 카드 뉴스, 숏폼 영상 등으로 만들어 국립군산대 공식 SNS(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계정에 포스팅하고 대학을 알리는 홍보 활동을 하며, 대학 홍보영상 출연, 입학식·졸업식 등의 대학 공식 행사 지원 등의 대외 활동에도 적극 참여한다. 이번 10기 학생 홍보대사는 내년 2월까지 활동하게 되며 우다은(영어영문학과), 심성언(미디어문화학과), 이서영(체육학과), 정담(체육학과), 한연서(사회복지학과), 송선유(아동가족학과), 김미진(의류학과), 박건(전기공학과), 박영준(전기공학과), 김은아(글로벌비즈니스학부), 박지연(간호학과), 이주희(자율전공학부) 등 12명이다. 이장호 총장은 “학생 홍보대사는 우리 대학의 얼굴로 대학에 대한 자부심과 애교심을 갖고 신입생과 지역 사회 등을 대상으로 대학 홍보에 적극 나서주길 바란다”라며 “홍보대사의 창의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대학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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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군산대학교 제10기 학생 홍보대사 위촉식 개최 재학생 12명 위촉, 대학 홍보에 적극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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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대 뷰티산업학과, 유랍(ULAB)에 화장품 기부 받아
- 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는 20일 오전 11시 40분 총장실에서 유랍(ULAB) 유용기 대표의 대학발전기금(화장품) 기부에 대한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강희성 총장을 비롯하여 정의붕 부총장, 뷰티산업학과장 이순희 교수가 참석하여 발전기금(화장품)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유랍(ULAB)은 스위스의 청정 원료와 최첨단 기술 공법으로 Age-less 뷰티사이언스를 추구하는 화장품 브랜드이다. 유랍(ULAB) 유용기 대표는 “호원대학교 뷰티산업학과 겸임교수로 오랫동안 재직했던 깊은 인연이 있어 각별한 애정으로 학생들의 전문적인 실습교육을 위해 화장품을 기부하게 되었다.”라며, “뷰티산업학과의 발전과 인재양성에 힘써달라.”고 소감을 밝혔다. 뷰티산업학과로 전달된 화장품은 앰플, 크림 각 100개씩으로 시가 32,400,000원 상당의 현물이다. 강희성 총장은 “우리 대학 뷰티산업학과의 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발전기금(화장품)을 기탁해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라며 “뷰티산업학과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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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대 뷰티산업학과, 유랍(ULAB)에 화장품 기부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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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군산대,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Best HRD) 6회 연속 선정
- 국립군산대학교(총장 이장호)가 교육부와 인사혁신처가 주최하고,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이 주관하는 “2023년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인증(Best HRD) 사업”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인증으로 국립군산대학교는 2008년 호남권 대학 최초로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이후, 3년마다 재인증을 획득하여 올해까지 총 6차례 연속으로 우수기관 인증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국립군산대학교는 능력 중심의 인사관리를 위한 노력과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훈련 프로그램 운영 측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 직급별 역량모델 기반 인사관리, △ 역량을 토대로 한 경력관리체계 구축, △ 필요역량 중심의 교육훈련 프로그램 개발 및 제공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Best HRD는 인적자원개발이 우수한 기관에게 인증을 부여하여 인적자원개발을 촉진하기 위한 제도로, 인증은 3년간 유효하며, 인증 로고 활용, 정기근로감독 면제, 피드백 리포트 제공, 담당자 연수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이장호 총장은 “Best HRD 심사 피드백을 바탕으로 우수한 인재 확보와 직원 직무역량 제고를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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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군산대,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Best HRD) 6회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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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군산대 양정엽 교수 연구팀 2023년도 과기부 국가반도체연구실 사업 선정, 5년간 총 22.5억 연구비 지원
- 국립군산대학교는 에너지신산업학부(물리학과 겸임) 양정엽 교수 연구팀 차세대재료소자연구실이 2023년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지원하는 국가반도체연구실지원 핵심기술개발 연구 과제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최종 선정된 과제명은 ‘유-무기 하이브리드 페로브스카이트 소재 기반 저전력 CMOS invertor 소자 원천기술 개발’이다. 양정엽 교수 연구팀은 유-무기 하이브리드 페로브스카이트 소재가 가지는 다양한 반도체 물성을 이용하여 저전력으로 구동하는 CMOS like 한 inverter 소자의 원천기술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2027년까지 5년 동안 22.5억 원의 연구 개발비를 지원받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반도체연구실 핵심기술개발사업은 반도체 분야 미래 기술을 선점하고자 국내 최고 수준의 반도체 연구실을 선정해 미래 기술 선점과 기업 난제 해결 및 전문성을 가진 석·박사 인력을 키우기 위해 전국적으로 15개의 연구실을 선정하고, 단일 연구실에 매년 5억 원 규모로 5년간 총 25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세계적으로 기술 경쟁이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반도체 초격차 기술 확보를 위해 도전적인 연구를 안정적으로 할 수 있는 연구환경을 조성하고, 훌륭한 인재를 지속해서 확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초격차 전략기술 육성으로 과학기술 G5 도약’이라는 국정과제 달성을 위한 방안 가운데 한가지로 뽑힌다. 양정엽 교수는 “이번 사업에 선정됨으로써 향후 글로벌 반도체 기술 패권 경쟁 강화에 대응하여 원천 연구개발 및 대학 반도체 연구실의 역량 강화로 획기적인 발전은 물론 한 분야에 높은 전문성을 가진 반도체 인력 양성으로 지역 산업의 발전과 대학 발전의 견인차가 될 전망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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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군산대 양정엽 교수 연구팀 2023년도 과기부 국가반도체연구실 사업 선정, 5년간 총 22.5억 연구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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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군산대, 2023년도 최고수산경영자과정 입학식 개최
- 국립군산대학교는 9월 21일 해양과학대학 1호관 대회의실에서 ‘2023년도 제7기 최고수산경영자과정’ 입학식을 개최하였다. 최고수산경영자과정은 국립군산대학교가 해양수산부와 전라북도의 지원을 받아 위탁 운영하는 교육과정으로서, 수산업을 선도해 나갈 리더급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리더십, 비즈니스 마케팅, 기업가 정신, 정부 시책 및 재무관리 등의 전문경영인 양성을 위한 교과목 위주로 편성이 되었으며, 9월 21일부터 연말까지 104시간의 교육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내수면 및 해수면 양식업, 어선어업, 낚시어선업, 양어 사료 판매업, 수산용 의약품 판매업 등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20명의 수산경영인이 교육에 참가하였다. 국립군산대는 2010년부터 수산 전문인을 대상으로 수산전문가양성과정을 운영해오다가, 2017년부터 최고수산경영자과정으로 격상하여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2010년부터 2022년까지 총 271명의 전문인력을 양성했다. 장민석 산학협력단장은 축사를 통해 “요즘처럼 급변하는 해양환경 속에서 시대의 흐름을 제대로 읽고 이에 대한 대처 능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수산 분야의 전문가로서의 소양을 기르고, 성공적인 과정 운영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입학생들을 격려하였다. 총괄 책임자인 해양수산공공인재학과 정초영 교수는 “최고수산경영자과정을 통해서 수산 경영인이 수산 리더로서의 소양을 기르고, 수산 경영인들 간의 교류를 활발히 하여 지속 발전할 수 있는 수산업이 될 수 있도록 과정을 충실히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국립군산대학교는 서해안 유일의 해양 계열 대학을 보유한 대학으로써, 미래의 해양수산 공공인재, 수산 경영인들을 지속해서 양성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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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군산대, 2023년도 최고수산경영자과정 입학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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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대, 대학혁신지원사업 학생 모니터링단 발대식
- 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가 지난 20일 대학혁신지원사업 프로그램의 참여 활성화와 성과 지속 및 확산을 위하여 ‘2023 대학혁신지원사업 학생 모니터링단 발대식’을 6동 3층 회의실에서 진행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대학혁신지원사업 소개와 모니터링단의 활동 과정 및 역할에 대하여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참여한 학생들은 활동 방향성을 공유하고 소속감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모니터링단으로 선정된 학생들은 활동 기간 동안 대학혁신지원사업에 직접 참여하여 프로그램의 개선 과제를 도출하고 인터뷰 및 설문조사를 통해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함으로써 프로그램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제시하게 된다. 또한 프로그램 취재 및 온·오프라인 홍보, 만족도 조사 등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프로그램 참여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모니터링단 학생 대표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재학생들에게 소개하고 함께 참여하고 싶은 마음에 지원했다.”라며 “학생들의 의견을 모아 프로그램의 개선점을 찾고 유익한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모니터링단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영숙 대학혁신지원사업본부장(IT소프트웨어보안학과 교수)은 “학생모니터링단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재학생과 교내 구성원이 소통·공감하여 학생 중심의 교육이 실현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학생모니터링단의 활발한 활동을 위하여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호원대학교는 3주기 대학기본역량진단 결과 재정지원대학에 선정되어 2022~2024년까지 대학혁신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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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대, 대학혁신지원사업 학생 모니터링단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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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군산대학교 제10기 학생 홍보대사 위촉식 개최 재학생 12명 위촉, 대학 홍보에 적극 나선다.
- 국립군산대학교는 21일 대학 본부 대회의실에서 이장호 총장, 이호근 교무처장과 학생 홍보대사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기 국립군산대학교 학생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하였다. 국립군산대 학생홍보대사 ‘새나리’는 대학의 다양한 강점과 홍보 이슈를 발굴해서 역동적이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구축하는 활동에 나선다. 학생 홍보대사는 대학의 다양한 소식을 카드 뉴스, 숏폼 영상 등으로 만들어 국립군산대 공식 SNS(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계정에 포스팅하고 대학을 알리는 홍보 활동을 하며, 대학 홍보영상 출연, 입학식·졸업식 등의 대학 공식 행사 지원 등의 대외 활동에도 적극 참여한다. 이번 10기 학생 홍보대사는 내년 2월까지 활동하게 되며 우다은(영어영문학과), 심성언(미디어문화학과), 이서영(체육학과), 정담(체육학과), 한연서(사회복지학과), 송선유(아동가족학과), 김미진(의류학과), 박건(전기공학과), 박영준(전기공학과), 김은아(글로벌비즈니스학부), 박지연(간호학과), 이주희(자율전공학부) 등 12명이다. 이장호 총장은 “학생 홍보대사는 우리 대학의 얼굴로 대학에 대한 자부심과 애교심을 갖고 신입생과 지역 사회 등을 대상으로 대학 홍보에 적극 나서주길 바란다”라며 “홍보대사의 창의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대학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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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군산대학교 제10기 학생 홍보대사 위촉식 개최 재학생 12명 위촉, 대학 홍보에 적극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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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대 뷰티산업학과, 유랍(ULAB)에 화장품 기부 받아
- 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는 20일 오전 11시 40분 총장실에서 유랍(ULAB) 유용기 대표의 대학발전기금(화장품) 기부에 대한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강희성 총장을 비롯하여 정의붕 부총장, 뷰티산업학과장 이순희 교수가 참석하여 발전기금(화장품)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유랍(ULAB)은 스위스의 청정 원료와 최첨단 기술 공법으로 Age-less 뷰티사이언스를 추구하는 화장품 브랜드이다. 유랍(ULAB) 유용기 대표는 “호원대학교 뷰티산업학과 겸임교수로 오랫동안 재직했던 깊은 인연이 있어 각별한 애정으로 학생들의 전문적인 실습교육을 위해 화장품을 기부하게 되었다.”라며, “뷰티산업학과의 발전과 인재양성에 힘써달라.”고 소감을 밝혔다. 뷰티산업학과로 전달된 화장품은 앰플, 크림 각 100개씩으로 시가 32,400,000원 상당의 현물이다. 강희성 총장은 “우리 대학 뷰티산업학과의 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발전기금(화장품)을 기탁해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라며 “뷰티산업학과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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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대 뷰티산업학과, 유랍(ULAB)에 화장품 기부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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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군산대학교 학생생활관 관생 행복 축제 개최
- 한 해의 무거운 공부와 시험 스트레스를 떨치고, 학업과 휴식의 균형을 맞추는 기회를 위한 국립군산대학교 학생생활관 관생 행복 축제가 9월 20일부터 21일까지 두 날 동안 화려하게 열렸다. 이 행사는 9월 20일부터 21일까지 군산대 캠퍼스 일원에서 열리는 황룡축제의 일환으로, 국립군산대학교는 9월 18일부터 21일 4일간 황룡학술문화제와 황룡축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황룡페스티벌 위크를 진행하였다. 국립군산대 학생생활관은 작년에 이어 올해 축제를 온라인 행사와 오프라인 행사 두 가지로 준비했다. 작년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뜨거운 호응을 받은 데 힘입어, 올해도 다양한 혜택과 행복을 기숙사 학생들에게 선사하였다. 오프라인 부스 행사에서는 캐리커처 행사, 다양한 게임 부스 등 여러 가지 프로그램과 간단한 음료와 솜사탕 등의 먹거리를 제공했다. 한편, 온라인 메타버스 행사는 플랫폼 중 하나인 ZEP을 활용, 2024년 3월 개관될 신축생활관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온라인 가상공간이 마련되었다. 가상공간에서는 학생생활관 관련 퀴즈와 설문조사 등 다양한 콘텐츠로 꾸려졌다. ‘관생 행복’이라는 목표에 맞춰, 학생들에게 즐거운 경험뿐만 아니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계획된 이번 축제는, 참여하는 학생에게는 아이패드, 에어팟, 갤럭시 버즈 등 다양한 상품이 제공된다. 이번 행사를 주도한 박진우(전자공학과 3) 학생생활관 관생장은 “일 년에 한 번 열리는 축제인 만큼 알차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위해 큰 노력을 했다"라며, “관생들과 학교 구성원들이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학생생활관 임원진인 박진우, 김경태, 김서연 학생과 20명 자치위원의 계획과 주도하에 열리게 되었다. 학생생활관 유현희 관장은 "내년에는 860명 규모의 신축 학생생활관이 완공되어 학생들에게 더욱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축제가 학생들 스스로 기획해서 운영하는 축제인 만큼 관생 모두가 한마음으로 축제를 즐기고, 이 행사가 행복한 추억으로 오래 간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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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군산대학교 학생생활관 관생 행복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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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군산대 건축해양건설융합공학부 건축전공 2023 새만금건축전 작품 전시회 개최
- 국립군산대학교 건축해양건설융합공학부 건축 전공은 2023 새만금 건축전을 교내 미술관에서 9월 20일(수)~22일(금)까지 개최한다. 새만금 건축전은 앞으로 우리나라의 건설업계를 이끌고 나아갈 훌륭한 젊은이들이 군산대 건축공학에서 4년간의 학업 과정을 통하여 갈고닦은 실력을 졸업작품전이라고 하는 행사를 통하여 학교 교수진은 물론이고 외부의 전문가에게 평가와 격려를 받는 자리이다. 아울러 학생들에게 건축공학이 무엇인지를 간접적으로나마 경험하는 좋은 기회가 되는 행사이며 평가 결과에 따라 수상자들에게는 소정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58명의 학생이 4년 동안 익혀온 모든 역량을 동원해 심혈을 기울인 23개의 작품이 전시된다. 국립군산대학교 건축해양건설융합공학부 건축 전공은 건전한 직업인의 기본소양을 바탕으로 가치 있는 건축물을 생산할 수 있는 전문 건축인을 육성하는 것을 교육목표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건축 전공동아리 6개 운영, 비교과 특화 프로그램, 현장실습, 캡스톤 디자인, 전공 자격증 취득반 운영, 전라북도공모전 및 전국대회 공모전 참가하여 우수한 실적으로 입상하고 있다. 졸업 후 취득 자격증은 건축기사, 건축설비기사, 실내건축기사, 건설안전기사, 산업안전기사, 건설재료시험기사 등을 취득하여 건축산업 전문가, 건축연구 전문가, 공공기관 전문가 등으로 높은 취업률(75% 이상)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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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군산대 건축해양건설융합공학부 건축전공 2023 새만금건축전 작품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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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군산대 공간디자인융합기술학과 제17회 졸업전시회 개최
- 국립군산대학교 공간디자인융합기술학과가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교내 박물관 2층 갤러리 잇_다에서 제17회 졸업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의 주제는 ‘Point. Of. View - 우리가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으로 공간디자인융합기술학과 4학년 정은지 외 20명 학생의 졸업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졸업작품전시회는 김민기의 지역발전을 위한 관광형 업무 플랫폼 ‘WORKEND’, 박정준의 스트릿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문화 플랫폼 ‘E-ESCAPE’, 최형후의 반려동물 리조트 ‘WITH A.L.L animal life’ 등 총 21개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19일 오전 열린 개막식에서 이장호 국립군산대 총장은 “졸업작품 전시회는 대학에 다니며 수업 중에 배운 많은 것들이 모여 만든 그동안의 결실을 선보이는 날이다”라며 “공간에 대한 새로운 가치와 신선한 관점을 부여하는 작품들을 보니 우리 학생들의 앞날에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민아 학과장은 “공간디자이너로서의 자기 계발을 성실히 해 온 졸업생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한다”라며 “사회 진출 후에 학생들의 우수한 디자인 능력을 발휘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라고 말했다. 국립군산대 공간디자인융합기술학과는 이론부터 실기 취업까지 연계된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2023년 공간디자인학과 취업률 전국 2위를 달성했다. 매년 신입생 충원 및 재학률 100%, 취업률 80%의 최우수학과로 실기 및 현장실습, 취업까지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학생의 잠재 능력을 이끌어 내면서 디자이너로서의 기술 습득과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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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군산대 공간디자인융합기술학과 제17회 졸업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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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군산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지역 연계 프로그램 ‘진안공고 취업준비생을 위한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 국립군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는 진안공업고등학교(이하 진안공고) 취업반 18명 학생을 대상으로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진안군일자리센터 및 전북권 대학(전주대학교, 우석대학교)과 연계하여 맞춤형 자기소개서 작성법 및 첨삭, 면접 활용 방법 등에 대한 교육으로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일 기회를 제공하였다. 엄기욱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지역 내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연계를 통해 도내 특성화고 및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국립군산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는 이 밖에도 지역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취업박람회 등에 참여하여 다양한 부스 및 프로그램 운영을 하고 있다. 군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재학생 및 졸업생, 지역청년층에게 진로탐색, 자기소개서 컨설팅, 면접지도, 비대면 상담, 일자리 매칭 등 다양한 진로 및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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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군산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지역 연계 프로그램 ‘진안공고 취업준비생을 위한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