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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신용보증재단 경영혁신 추진성과에 대한 호평 잇달아 !
전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한종관, 이하 ‘전북신보’)이 그동안 추진해 온 경영혁신 추진성과가 道 및 정부에 의해 발표되면서 타지역 및 보증기관 등으로부터 크게 주목을 받고 벤치마킹을 위한 방문이이어지고 있다. 민선8기 김관영 전북도지사의 도정운영 비전인“함께 혁신, 함께 성공, 새로운 전북”을 현장에서 실천하기 위해 추진해 온 전북신보의경영혁신이 하나씩 구체적인 성과를 내고 있는 것이다. 전북신보는 작년 7월 도지사 취임이후 전 직원의 아이디어, 고객의 의견 및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금년 4월에 4대 경영목표, 8대전략과제 및 45개 정책아젠다를 내용으로 하는 경영혁신마스터플랜(뉴비전2026)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개혁작업에 착수하였다. 주요 혁신내용으로는 ① 사업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인프라 확충 ② 현장중심 경영을 위한 民官公學 지역협의체 구성운영 ③ 취약계층 경영안정 응급구조119 특례조치 ④ 지자체와 은행 매칭출연을 통한자금공급 확대 ⑤ 창업기업에 대한 경영컨설팅 실시 ⑥ 보증재원확보를 위한 지역신용보증재단법 개정 추진등을 꼽을 수 있다. 이와같이 과감한 경영혁신을 추진한 결과 지난 8월 전라북도 경영평가에서 12년만에 ‘가등급’을 달성한 데 이어, 9월 중소벤처기업부주관 보증사업평가에서 전국 17개 지역신용보증재단 중 1위를달성하는 성과를 이루고 있다. 이번 중기부의 평가에서는 보증목표 달성도, 출연금 확보 노력도, 재정 건전성, 신규보증 실적개선도, 리스크관리 개선도, 보증정책 효율화 노력 등9개 항목을 평가했다. 전북신보는 2022년 하반기 코로나로 인한 기준금리 인상 및 소상공인정책자금 상환유예 조치 중단 등에 따른 도내 소상공인들의 금융비용 증가로 부실위험이 급격히 높아질 것을 미리 예측하고,전라북도로부터 200억원의 보증재원을 확보한 점과, 7,000억원 이상의보증공급과 신규보증 확대, 구상채권 회수 개선등에서 높은 평가를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중기부 보증사업평가는 전국 17개 지역신용보증재단에 대한 500억원규모의 의무출연금 배분과 전북신보에서 납부하는 70억원 규모의 재보증료율 결정에 반영된다. 이번 평가에서 1위를 달성한 전북신보는 법정출연금 배분율 증가와 재보증료 절감을 통해 연간 30억원 이상의 기본재산이 확충되는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종관 이사장은“금번 평가결과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 더 많이,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라는 격려의 뜻으로 본다. 앞으로 경영혁신과제를 차질없이 추진하여 더 크게 도약하고, 끊임없이 발전하는 국내 최고(korea best)의 기관으로 탈바꿈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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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주도의 글로컬 금융‧경제 네트워크 제4회 지니포럼(GENIE Forum) 개막
전북도(도지사 김관영)가 지역 주도의 글로컬 금융‧경제 네트워크를구축하고 지역 혁신성장을 선도하기 위해 준비한 제4회 지니포럼(GENIE* Forum)이 21일(목) 전주 라한호텔에서 막이올랐다. *GENIE : Glocal Emerging Network In Economy 지니포럼은 전라북도와 지방시대위원회(위원장 우동기), 전주시(시장우범기),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태현) 등 4개 주관기관이 협업하여 개최하는 글로컬 경제 네트워크 행사로 올해 제4회를 맞이했다. 올해는 ‘지방시대를 선도하는 글로컬 금융’ 이라는 주제로 이틀에 걸쳐2개의 메인행사(개막식, 전북국제금융컨퍼런스)와 3개 연계행사(지방시대컨퍼런스, 베터투게더 챌린지,스토리지 데모데이)로 구성됐다. <21일(목) : 개막식, 전북국제금융컨퍼런스(JIFIC), 지방시대컨퍼런스> 21일 오전 라한호텔 온고을홀에서는 지니포럼 국제조직위원회와 글로벌 금융‧경제 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니포럼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이 개최됐다. 개막식에는 조직위원회 위원들인 지방시대위원회 이정현 부위원장의개회사와 김관영 전북도지사, 전주시 부시장,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의 환영사에이어, 김주현 금융위원장 및 김성주 국회의원의 영상축사, 국주영은도의회 의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특히, 개막식에서는 상생의 정신을 기반으로 금융‧경제분야에서 공적을쌓은 인물에게 1만불의 상금과 상패를 수여하는 ‘지니어워즈’ 시상식이개최된 가운데, BNY Mellon 로빈 빈스(Robin Vince) 회장이 제4회 지니워즈를 수상했다. ※ 역대 지니어워즈 수상자 : 오바마재단(제1회), 구자열 LS회장(제2회), 한영석 현대중공업 부회장(제3회) 개막식 당일 이어진 전북국제금융컨퍼런스(JIFIC)에서는 국내외 금융전문가들과 함께 ‘대전환시대, 금융의 미래와 전북의 도전’을 주제로,인공지능(AI) 기반 투자혁신의 방향과 전라북도의 금융도시 모델을 구체화하기위한 논의가 심도있게 펼쳐졌다. 먼저, 미국 보스턴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세계 최대 글로벌 수탁은행 중하나이자 2019년 전주에 사무소를 개소한스테이트 스트리트 은행(SSBT)의 최고운영책임자(President&COO, Chief Operating Officer)인 루 마이우리(Lou Maiuri)가 영상으로 축하인사를전했다. 이어, 세계적인 사모펀드 운용사인 워버그 핀커스 최고경영자(CEO)인 찰스R. 케이(Charles R. Kaye)가 ‘최근 투자 환경에 대한 관점’에 대해 기조연설자로나서, 한국 경제와 전라북도 금융산업 발전을 위한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1세션에는 김형식 크래프트테크놀로지스 대표를 좌장으로, 브릿 브레이크니 앙헬라키스(Brit Blakeney Anghelakis) 프랭클린템플턴 수석 부사장, 피에르 트레쿠르(Pierre Trecourt) 프리미아랩최고운영책임자(COO), 존 초이(John Choi) 퍼스트레이트 매니징디렉터가 패널로 나서 ‘인공지능및디지털라이제이션을 기반으로 한 투자 혁신의 방향’에 대해 열띤 논의를 진행했다. 2세션에서는 이윤석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을 좌장으로, 박태진JP모간 아태지역 부회장 및 한국회장, 윤상규 한국은행 전북본부장,방극봉 전북은행 부행장이 패널로 참석하여, ‘글로컬시대 전북의 미래와 금융의 역할’을 주제로 전라북도가 지역의 강점을 살려 금융도시를 육성할 수 있는 방안과 가능성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또한, 이날 오후 라한호텔 기와&마루홀에서는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하는 ‘지방시대컨퍼런스’가 ‘지방시대를 구현하기 위한교육개혁과 지역 일자리 창출’을 주제로 함께 개최됐다. 지방시대컨퍼런스에서는 마츠다 히로야(Masuda Hiroya) 현 일본우정 대표이사가 ‘일본의지방소멸과 한국에 주는 시사점’을 주제로 기조강연에나섰다. 1세션에는 히라타 후지오(Hirata Fujio) 효고현립대학교 교수와 채재은 가천대교수,2세션에는 조나단 타워(Jonathan Tower) 미(美) Arctaris Impact Fund 대표와 허문구산업연구원 지역균형발전연구센터 소장 등국내외 연사를 모시고 ‘지방을 살리는 교육개혁’과 ‘혁신성장을 통한 일자리 창출’이라는 주제로 대한민국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 실현을 위한 해법을 찾는 논의가 진행됐다. <22일(금) : 베터투게더 챌린지, 스토리지 데모데이> 22일 온고을홀에서는 ‘지역을 살리는 평생교육’을 주제로 ‘베터투게더챌린지’가 열려 평생교육원에서 활동해온 국내 평생교육 관련 관계자들이 평생교육 사례를발표하고 정보를 교류한다. 더불어, 22일 기와&마루홀에서는 ‘생성형 인공지능(Generative AI) 출현 전후의 스타트업 생태계 전망’을 주제로스타트업 대표, 투자관계자 등이 참여하여 강연, 토크콘서트, 피칭세션 등이 진행되는‘스토리지 데모데이(STORAGE* Demoday)’가 열린다. * Startup TOwards Revolution At GEnie forum 지니포럼 국제조직위원회 공동위원장인 김관영 전라북도지사는 “글로벌금융도시로 힘찬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전라북도에서, 세계 금융‧경제를이끌어가는 석학들이 모이는 제4회 지니포럼을 개최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전라북도에서 세계 금융의 의제를 함께 논의하고 나아가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경제 포럼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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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중소기업 지식재산 10대 특허 인증 및 유공자 포상
전북도는 한국발명진흥회 전북지부 전북지식재산센터와 그랜드힐스턴 호텔에서 20일 2023년지식재산 기반 사업화 우수 10대 특허 인증식 및 유공자 포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최되는 사업화 우수 10대 특허 인증사업은 2020년 전국 최초로 전북도에서 추진한 사업으로, 도내 중소·벤처기업의지식재산 기반 우수제품 발굴 및 지역 우수특허의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전라북도와 특허청의 지원으로 추진됐다. 이번 사업화 우수 10대 특허 인증은 기술성, 사업성, 지역 경제 기여도등 총 3개 항목을 기준으로 2회에 걸쳐 엄격한 내·외부 평가위원회 심사를통해 선정했다. 사업화 우수 10대 특허 인증을 받은 기업들은 대부분 전북도와 특허청의지원으로 전북식재산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지식재산 창출 지원사업 등을통해 특허권을 확보 및 사업화해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전북도와 특허청은 향후 인증기업들을 대상으로 홍보활동 지원과 지식재산(IP)*기반 해외진출지원, 중소기업 지식재산(IP)바로지원, 지식재산(IP)금융 연계지원 등 지식재산 창출 및 활용과 관련된 다양한 지원사업을통해경쟁력 있는 지식재산 강소기업으로 집중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 IP : Intellectual Property(지식재산) 또한, 지식재산의 가치와 경영의 중요성 인식 확산을 위해 지식재산 창출 및 경영 활성화에 이바지한 5명을 유공자로 선정해 포상했다. 유공자 포상은 지역중소기업 지원 유관기관 및 직능단체장 등의 추천을 받아 심사위원회를통해 포상자를 선정하고 있으며, 올해 전라북도지사 표창에는 ㈜정도산업 김영진 대표이사, 특허청장 표창은 ㈜씨비에이치 윤종규 대표이사,그리고 3명은 한국발명진흥회장 표창을 받았다. 손용욱 한국발명진흥회 상근부회장은 “전북지역 사업화 우수 10대 특허인증 기업들의 지속적인 제품판로 개척 및 사업화 촉진을 위해 IP사업화연계 지식재산 평가지원 등 지식재산권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사업들을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최창석 전북도 미래산업과장은 “기업이 보유한 특허 등 지식재산을 적극 활용, 사업화를 통해 지식재산 경영이 활성화된다면 기업들이안정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충분히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며, “앞으로도 전북도에서는 지역의 중소기업들이 연구개발 한 기술 등이 지식재산권으로 확보돼 매출증대 및 고용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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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새만금 수산식품 수출가공 종합단지」조성 본격화
군산시가 수산물의 고부가가치화 및 식품산업발전을 위한 수산식품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새만금 수산식품 수출가공 종합단지」추진을 위한 전문가 협의체인 새만금 수산식품 위원(약30인)을 대상으로 사업(용역)추진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19일 시청 4층 상황실에서 열린 ‘새만금 수산식품 위원회’에서 새만금 산업단지내 2공구에 조성 중인 약 4만 평 규모의 새만금 수산식품 수출가공 종합단지(일명 ‘수산식품단지’) 사업추진의 관련 세부 추진 과업인 스마트가공단지조성, 스마트팩토리 및 제품개발, 해수인·배수시설 등 세부사업에 대한 중간보고회 개최를 통해 건의(협의)사항을 수렴했다. 이날 보고회는 군산시장 강임준, 시의원 서동수, 전라북도,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한국식품연구원, 군산대학교, 군산시수협, 수산기업인 등 다양한 기관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새만금 수산식품 수출가공 종합단지」조성사업은 연간 1천억원에 이르는 물김 등 다양한 지역수산물을 낙후된 가공, 유통 구조로 인해 타지역으로 반출 가공되는 실정을 개선하기 위해 새만금 산업단지 2공구에 새만금개발청, 전북도, 농어촌공사 등 다양한 유관기관의 협력사업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세부사업 중 스마트 수산가공단지는 총사업비 약430억원 규모로 해수부 국비를 지원받아 전북권 최초 수산식품 R&D 연구시설 및 협력지원센터, 아파트형공장 등을 설립할 계획으로 지난 8월 설계용역을 추진 중이다. 수산기업에 필수시설인 해수(海水)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해수인·배수 및 배출시설 역시 약120억 사업비를 들여 지난 5월 설계용역에 착수, 2025년 사업 완료를 목표로 추진 중이다. 특히, 최근 중요시되고 있는 기후변화와 수산식품 안전성 확보를 위한 방안으로 스마트팩토리 구축 및 스마트 HACCP 안전 가공시설 설립을 중점목표로 대한민국 식품개발 전문 공공기관인 ‘한국식품연구원’ 및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과 사업추진 협력 MOU를 체결해 수산식품단지 건축시설 및 장비설치 단계부터 협력사업 추진으로 수산물의 자동화 및 안전성 확립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회의에서 사업총괄 보고와 함께 △스마트 수산식품단지 설계용역 진행 보고, 수산식품 먹거리 제품개발 현황 보고, 해수 인·배수 사업 설계용역 진행 보고, △수산식품단지 기술 자문에 대한 실무협의, △수산식품산업 발전을 위한 건의(협의)사항 수렴을 위한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새만금 수산식품 수출가공 종합단지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한 수산식품 위원회를 통해 각계의 다양한 의견을 담을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통해 수산물에 대한 안전성을 확보하고 군산 수산업의 혁신적인 발전 동력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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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부안읍주민자치센터 기혜영씨, 제3회 무성서원 상춘문학상 대상 수상
지난 16일 토요일 개최된 ‘제3회 무성서원 상춘문학상’ 공모전에서 부안읍주민자치센터 문예창작반의 기혜영씨가 대상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무성서원 상춘문학상은 정읍의 무성서원(武城書院)이 2019년 7월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됨을 기념하고 가사문학의 효시인 상춘곡의 문화적 가치를 고양하기 위하여 만든 전국 대회이다. 이번 공모전에서 수필「홍진에 뭇친 분네」로 대상을 수상한 기혜영씨는 새전북신문「책 마주보기」필진이며,「전라매일」신춘문예 수필부분 당선으로 등단하였다. 현재는 부안읍주민자치센터 문예창작반에서 시와 수필을 공부하고 있으며, 전라북도교육청 인성강사와 초등학교 방과후 논술 지도교사로도 활동 중에 있다. 이날 심사평으로“주제를 잘 살려낸 작품으로 읽는 이로 하여금 현장성을 느끼게 하는 기행의 구성은 정극인의 「상춘곡」이 가진 의미와 무성서원의 소박한 미를 무난하게 표현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역사적 공간에서 맞는 단아한 봄을 물 흐르듯 조곤조곤 이야기하고 있다’며 ‘과하지 않는 묘사가 여백으로 작동된 점 또한 무난했다.’는 대상 선정의 이유를 밝혔다. 올해로 8년째를 맞고 있는 부안읍주민자치센터 문예창작반은〈한국예술위원회 아르코문학창작기금 공모전〉당선,《신춘문예》당선과 수필미학상 미당문학상 등 신인문학상을 통해 7명의 작가를 배출했다. 이들 작가는 현재 전국 유수의 문예지에 작품을 발표하며 문향 부안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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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간여행축제 10월 6일 개막, 풍성한 프로그램 준비!
군산시는 오는 10월 6일 오후 3시부터 10월 9일까지 4일간 시간여행마을일원에서 제11회 군산시간여행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한 이번 축제는 ‘군산시간여행, 100년의 미(味)를 찾아서’라는 주제와 『근대의 맛』을 축제 테마로 정해 군산의 다양한 유형, 무형의 맛을 경험할 수 있는 시간여행의 묘미를 연출할 계획이다. 이번 시간여행축제는 민간축제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시민들이 먼저 기쁘고 즐거운 축제를 만들기 위해 시민이 모델이 되는 축제 포스터 제작, 시민기획프로그램 공모, 지역축제 역량 강화를 위한 주민 축제 학교 운영, 군산스타 시민 오디션 경연을 통한 메인무대의 주인공 선발 등 다양한 시민 참여 이벤트를 통해 준비했다. 축제 개막일인 오는 10월 6일 금요일 18시 30분부터 19시까지 해망굴에서 구)시청광장까지 시민참여 퍼레이드가 펼쳐지며 19시부터 21까지 구)시청광장과 광장옆 대학로에서 개막식과 대동마당이 열린다. 시간여행 대동마당에서는 드론쇼와 EDM쇼가 화려하게 펼쳐져 시민과 관광객이 다함께 어우러지는 한바탕 놀이마당이 펼쳐질 예정이다. 군산시간여행축제는 일제 강점기 우리지역 민중들의 항거 정신과 치열한 삶의 역사를 공유하고 지역의 정체성을 찾아가며 근대 군산을 중심으로 더 과거로, 더 미래로의 시간여행을 축제를 통해 구현해 냄으로써 지역 공동체가 다 함께 어우러지는 한바탕 놀이마당이다. 군산의 대표축제인 군산시간여행축제는 전국 최대 근대문화의 유산을 활용한 문화 체험형 관광축제로, 4년 연속 전라북도 최우수축제, 문화체육관광부 예비문화관광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축제는 메인 무대인 구)시청광장 및 광장 옆 대학로 구간을 넓게 활용해 중심 축제장으로 조성함해 콘텐츠의 집중성, 접근성, 역동성, 체험성이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군산초등학교 운동장, 8월의 크리스마스 영화 촬영지 초원사진관 골목, 월명동 테마거리, 백년광장, 근대역사박물관 주변, 영동골목 등 원도심 시간여행마을 곳곳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펼쳐진다. ■ 축제의 주요 프로그램 무대/공연/경연 프로그램으로 ▲군산항 밤부두 콩쿠르 경연 - 근대 퍼포먼스 노래 경연 ▲스트릿 마당무대 – 각종 길거리공연과 다양한 레크레이션 ▲시간여행 패션쇼 – 패션의 거리 영동거리에서 펼쳐지는 시민참여패션쇼 ▲시민어울마당 – 군산스타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시민들의 열정 예능마당 등이 펼쳐진다. 또한, 체험/전시 프로그램으로 ▲모아모아시간 - 오래 체류하면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스마트폰으로 시간모아 기념품 받기 ▲군산대한독립만세 - 시간여행마을 주요관광지점을 돌며 독립운동 미션 수행 ▲우리 모두 3·5만세 - 축제기간 오후 3시5분 구.시청광장에 모여 댄스와 함성 지르기 ▲근대먹방 300 – 300명이 동시에 주먹밥 만들고 시식 ▲시간전당포 - 레크레이션형 미션 수행 프로그램 ▲군산공룡대탐험 - 공룡전시 및 화포,신기전 체험 ▲받아라!미션공중전화 ▲모던 갬성 거울샷 포토존 등이 진행된다. 주민주도의 시민이 만드는 프로그램들로 ▲근대먹거리촌 – 시간여행마을 주민들이 참여해 차없는거리를 조성 먹거리 공간운영(테마거리) ▲시민 프리마켓(초원사진관 골목) ▲맛있다 너!주전부리(대학로) ▲시민문화어울마당(구.시청광장 무대) ▲시민기획 체험프로그램 부스(구)군산초교) 등이 펼쳐진다. 지역상권의 활력을 도모하고 친환경 축제를 위한 ▲ 모아모아영수증(시간여행마을권역 지출액 합계 7만원 이상 영수증 확인후 소정의 기념품 증정) ▲텀블러쿠폰제(시간여행마을내 카페 방문 개인 텀블러 사용후 쿠폰에 도장 받아 확인후 소정의 기념품 증정) 등의 이벤트가 축제기간 진행된다. 아울러 ▲빵야빵야 – 빵축제 ▲커피야놀자 – 커피축제 ▲다도체험 – 차문화축제 ▲별별 홍보부스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대전 등 다양한 부대행사들도 준비되어 있다. ■ 교통통제 구간 시는 구)시청광장옆 대학로 구간을 활용한 본격적인 거리형 축제장 조성에 따라 10월 6일 금요일 0시부터 10월 9일 월요일 밤 12시까지 구)시청사거리에서 내항사거리 구간의 교통을 통제하고 해당구간 통행 차량은 중앙로 방면(구시청사거리↔해신동주민센터↔해양경찰서)과 죽성로 방면(구시청사거리↔가구거리↔째보선창삼거리)으로 우회토록 유도하고 우회 도로변에는 교통량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주정차를 금지한다고 밝혔다. ▲ 시간여행축제 퍼레이드 : 10.6(금) 18:30~19:00 / 해망굴~구)시청광장 ▲ 퍼레이드 교통통제: 10.6(금) 18:00~19:00 (1시간) ▲ 퍼레이드 우회안내: 구)시청사거리에서 도선장(서천)방면 차량은 명산사거리에서 월명터널 방면으로 우회. 시는 교통통제에 따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남은 기간 동안 차량통제, 우회도로 사전안내, 대중교통 운행정보 등에 대한 홍보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2023년 군산시간여행축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군산시간여행축제』 홈페이지, 페이스북, 유튜브, 메타버스군산시간여행축제(제페토-2023군산시간여행축제 맵)에서 확인하면 된다. 김봉곤 문화관광국장은 “코로나 시대 이후 완전한 일상회복의 전환을 맞이하여 시민들과 관광객의 축제에 대한 높은 열망과 기대를 충족시켜 드리기 위해 다양한 즐길거리, 체험거리와 먹을거리가 가득한 축제를 준비했다” 라고 전하면서 “특히 안전관리와 바가지 없는 건전축제를 위해 축제가 마무리 될 때까지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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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 민주평통 제21기 출범식 참석
- 군산시의회(의장 김영일)는 지난 4일「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산시협의회 제21기 출범식」에참석했다. 군산 리츠프라자호텔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자문위원 및 내빈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구성현황 보고,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 협의회 회장 이·취임식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산시협의회 간사인 군산시의회 윤세자 의원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이날 축사에서 김영일 의장은 “민주평통 군산시협의회 제21기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면서 “그동안 오성산의 평화통일공원 건립과 구)시청 광장의 크리스마스 트리 설치 등을 통해 협의회가 지역사회 내 시민과 함께 호흡하고 동행하는 데 노력하여 왔다”며 그간의 민주평통의 업적에 대해 감사함을 표시했다. 신임 위원들에게는“우리가 힘을 합해서 민족을 지키고 살아가는 것은 당연한 책무로, 앞으로도 우리 시민들에게 올바른 대북관과 통일관을 심어주고 자칫 소홀해지기 쉬운 안보관을 일깨워 주는 노력을 계속해달라”며“다 같이 우리군산과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하여 힘차게 나아가자”라고 당부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산시협의회는 지역사회의 평화통일에 관한 여론 수렴 및 다양한 통일기반 조성 등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23명의 군산시의회 의원이 자문위원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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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 민주평통 제21기 출범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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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군산대,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Best HRD) 6회 연속 선정
- 국립군산대학교(총장 이장호)가 교육부와 인사혁신처가 주최하고,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이 주관하는 “2023년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인증(Best HRD) 사업”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인증으로 국립군산대학교는 2008년 호남권 대학 최초로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이후, 3년마다 재인증을 획득하여 올해까지 총 6차례 연속으로 우수기관 인증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국립군산대학교는 능력 중심의 인사관리를 위한 노력과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훈련 프로그램 운영 측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 직급별 역량모델 기반 인사관리, △ 역량을 토대로 한 경력관리체계 구축, △ 필요역량 중심의 교육훈련 프로그램 개발 및 제공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Best HRD는 인적자원개발이 우수한 기관에게 인증을 부여하여 인적자원개발을 촉진하기 위한 제도로, 인증은 3년간 유효하며, 인증 로고 활용, 정기근로감독 면제, 피드백 리포트 제공, 담당자 연수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이장호 총장은 “Best HRD 심사 피드백을 바탕으로 우수한 인재 확보와 직원 직무역량 제고를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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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군산대,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Best HRD) 6회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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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부안군 이영은선수, 항저우아시안게임 요트종목 동메달 쾌거
-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 요트종목 국가대표로 출전한 부안군청 요트실업팀(감독 김총회) 소속 이영은 요트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이영은 요트선수는 2023년 1월 부안군청 요트실업팀에 입단하여 김총회 감독의 지도하에 평소 운동을 게을리하지 않고 성실하게 훈련을 하여 국가대표에 승선을 하였으며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당당하게 동메달을 이루어 국위를 선양하고 부안군의 위상을 드높였습니다. 이영은 선수가 출전한 카이트보딩(포뮬러 카이트)는 2024년 파리올림픽에 정식종목으로 결정된 후 이번 항저우아시안게임에도 정식종목으로 포함된 종목입니다. 한편, 권익현 부안군수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열정과 노력으로 우리나라 카이트보딩 역사의 한페이지를 작성한 이영은선수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전한다“며 격려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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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부안군 이영은선수, 항저우아시안게임 요트종목 동메달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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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 제13회 전라북도 공무원 노사한마음대회 참석
- 군산시의회 김영일 의장과 김영란 의원은26일「제13회 전라북도 공무원 노사 한마음대회」에 참석하여 공무원의 권익향상과 노동문화 발전을 기원했다. 군산 월명체육관에서 열린 행사는 600여명의 전북연맹 소속 8개 도·시군 노사가참여하여 소통과 협력의 장을 마련하고자 개최되었다. 이날 김영일 의장은 “전북연맹 공무원 조합원은 최일선에서 행정서비스를 담당하는 공직자인 동시에 노동자로서 쉽지 않은 위치에서 노력해오고 있음을 알고 있다”고 했다. 이어 “최근 새만금 SOC 예산 삭감 등으로 새만금과 전라북도가 위기에 순간에 놓여있다”면서 “전북 공무원 노사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 소통하고 화합하여 이 어려운 시기를 슬기롭게 잘극복하자”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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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 제13회 전라북도 공무원 노사한마음대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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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찾고 싶은 깨끗한 군산 만들기 추진
- 군산시가 이번 추석 명절을 맞아 연휴 기간동안 청소 대책반을 운영해 불법쓰레기를 집중 정리한다. 시는 민족 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긴 연휴기간 동안 귀성객과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청결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관내 가로변, 이면도로 등 집중청소를 추진했다. 특히, 고군산 도서지역, 산업단지 및 근대역사박물관 등 다중이용시설과 주요관광지에 적치돼 있는 불법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아울러 서해환경은 환경미화원 240여명을 참여시켜 그동안 잦은 민원으로 문제됐었던 오식도동 내 산업단지와 원룸단지의 방치쓰레기를 처리해 도시미관 및 정주여건을 개선했다. 또한, 연휴기간 내에 발생될 쓰레기의 신속한 처리 및 민원 대응을 위해 청소대행업체인 서해환경 및 금호환경의 협력을 통해 명절 당일과 오는 10월 1일 비상 근무조를 편성‧운영하고 그 외 연휴기간에는 정상근무를 실시해 시민불편 사항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성경모 자원순환과장은 “시민 모두가 청결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추석 연휴를 즐길 수 있도록 청소업무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 “시민들께서도 쓰레기 분리배출을 생활화해 쓰레기 줄이기에 힘써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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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찾고 싶은 깨끗한 군산 만들기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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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군산대 양정엽 교수 연구팀 2023년도 과기부 국가반도체연구실 사업 선정, 5년간 총 22.5억 연구비 지원
- 국립군산대학교는 에너지신산업학부(물리학과 겸임) 양정엽 교수 연구팀 차세대재료소자연구실이 2023년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지원하는 국가반도체연구실지원 핵심기술개발 연구 과제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최종 선정된 과제명은 ‘유-무기 하이브리드 페로브스카이트 소재 기반 저전력 CMOS invertor 소자 원천기술 개발’이다. 양정엽 교수 연구팀은 유-무기 하이브리드 페로브스카이트 소재가 가지는 다양한 반도체 물성을 이용하여 저전력으로 구동하는 CMOS like 한 inverter 소자의 원천기술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2027년까지 5년 동안 22.5억 원의 연구 개발비를 지원받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반도체연구실 핵심기술개발사업은 반도체 분야 미래 기술을 선점하고자 국내 최고 수준의 반도체 연구실을 선정해 미래 기술 선점과 기업 난제 해결 및 전문성을 가진 석·박사 인력을 키우기 위해 전국적으로 15개의 연구실을 선정하고, 단일 연구실에 매년 5억 원 규모로 5년간 총 25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세계적으로 기술 경쟁이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반도체 초격차 기술 확보를 위해 도전적인 연구를 안정적으로 할 수 있는 연구환경을 조성하고, 훌륭한 인재를 지속해서 확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초격차 전략기술 육성으로 과학기술 G5 도약’이라는 국정과제 달성을 위한 방안 가운데 한가지로 뽑힌다. 양정엽 교수는 “이번 사업에 선정됨으로써 향후 글로벌 반도체 기술 패권 경쟁 강화에 대응하여 원천 연구개발 및 대학 반도체 연구실의 역량 강화로 획기적인 발전은 물론 한 분야에 높은 전문성을 가진 반도체 인력 양성으로 지역 산업의 발전과 대학 발전의 견인차가 될 전망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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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군산대 양정엽 교수 연구팀 2023년도 과기부 국가반도체연구실 사업 선정, 5년간 총 22.5억 연구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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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 민주평통 제21기 출범식 참석
- 군산시의회(의장 김영일)는 지난 4일「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산시협의회 제21기 출범식」에참석했다. 군산 리츠프라자호텔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자문위원 및 내빈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구성현황 보고,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 협의회 회장 이·취임식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산시협의회 간사인 군산시의회 윤세자 의원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이날 축사에서 김영일 의장은 “민주평통 군산시협의회 제21기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면서 “그동안 오성산의 평화통일공원 건립과 구)시청 광장의 크리스마스 트리 설치 등을 통해 협의회가 지역사회 내 시민과 함께 호흡하고 동행하는 데 노력하여 왔다”며 그간의 민주평통의 업적에 대해 감사함을 표시했다. 신임 위원들에게는“우리가 힘을 합해서 민족을 지키고 살아가는 것은 당연한 책무로, 앞으로도 우리 시민들에게 올바른 대북관과 통일관을 심어주고 자칫 소홀해지기 쉬운 안보관을 일깨워 주는 노력을 계속해달라”며“다 같이 우리군산과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하여 힘차게 나아가자”라고 당부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산시협의회는 지역사회의 평화통일에 관한 여론 수렴 및 다양한 통일기반 조성 등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23명의 군산시의회 의원이 자문위원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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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 민주평통 제21기 출범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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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대학교 스포츠단, 104회 전국체육대회 출정식
- 호원대학교(강희성 총장) 스포츠단이 4일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스포츠단 출정식을 진행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강희성 총장, 정의붕 부총장, 이명찬 스포츠단 단장 및 출전선수와 종목별 지도자, 출전선수 총 50여명이 관계자와 함께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과 지도자들을 격려했다. 출정식에서 선수대표로 씨름부 이현성 선수와, 펜싱부 최예원 선수가 본교의 명예를 걸고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할 것을 선서했다. 또한 전국체육대회 출전 선수들은 “호원대와 전라북도 명례를 높이겠다.”며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강희성 총장은 “우리 선수단 부상 유의해서 안전하게 우수한 성적으로 호원대와 전라북도의 명예를 안겨주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올해 전국육대회에 참가하는 호원대는 우슈, 펜싱, 씨름, 복싱 4개 종목에 총 27여 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제104회 전국체육대회는 10월 13일(금) ~ 19(목)까지 전라남도에서 개최된다. 한편, 호원대학교 스포츠단은 호원대 스포츠단은 1990년 우슈부 창단을 시작으로 2003년 야구선수단, 2004년 축구선수단, 2005년 태권도선수단, 2013년 펜싱선수단, 2018년 씨름선수단, 지난해 복싱선수단을 추가로 창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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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대학교 스포츠단, 104회 전국체육대회 출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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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신용보증재단 경영혁신 추진성과에 대한 호평 잇달아 !
- 전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한종관, 이하 ‘전북신보’)이 그동안 추진해 온 경영혁신 추진성과가 道 및 정부에 의해 발표되면서 타지역 및 보증기관 등으로부터 크게 주목을 받고 벤치마킹을 위한 방문이이어지고 있다. 민선8기 김관영 전북도지사의 도정운영 비전인“함께 혁신, 함께 성공, 새로운 전북”을 현장에서 실천하기 위해 추진해 온 전북신보의경영혁신이 하나씩 구체적인 성과를 내고 있는 것이다. 전북신보는 작년 7월 도지사 취임이후 전 직원의 아이디어, 고객의 의견 및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금년 4월에 4대 경영목표, 8대전략과제 및 45개 정책아젠다를 내용으로 하는 경영혁신마스터플랜(뉴비전2026)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개혁작업에 착수하였다. 주요 혁신내용으로는 ① 사업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인프라 확충 ② 현장중심 경영을 위한 民官公學 지역협의체 구성운영 ③ 취약계층 경영안정 응급구조119 특례조치 ④ 지자체와 은행 매칭출연을 통한자금공급 확대 ⑤ 창업기업에 대한 경영컨설팅 실시 ⑥ 보증재원확보를 위한 지역신용보증재단법 개정 추진등을 꼽을 수 있다. 이와같이 과감한 경영혁신을 추진한 결과 지난 8월 전라북도 경영평가에서 12년만에 ‘가등급’을 달성한 데 이어, 9월 중소벤처기업부주관 보증사업평가에서 전국 17개 지역신용보증재단 중 1위를달성하는 성과를 이루고 있다. 이번 중기부의 평가에서는 보증목표 달성도, 출연금 확보 노력도, 재정 건전성, 신규보증 실적개선도, 리스크관리 개선도, 보증정책 효율화 노력 등9개 항목을 평가했다. 전북신보는 2022년 하반기 코로나로 인한 기준금리 인상 및 소상공인정책자금 상환유예 조치 중단 등에 따른 도내 소상공인들의 금융비용 증가로 부실위험이 급격히 높아질 것을 미리 예측하고,전라북도로부터 200억원의 보증재원을 확보한 점과, 7,000억원 이상의보증공급과 신규보증 확대, 구상채권 회수 개선등에서 높은 평가를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중기부 보증사업평가는 전국 17개 지역신용보증재단에 대한 500억원규모의 의무출연금 배분과 전북신보에서 납부하는 70억원 규모의 재보증료율 결정에 반영된다. 이번 평가에서 1위를 달성한 전북신보는 법정출연금 배분율 증가와 재보증료 절감을 통해 연간 30억원 이상의 기본재산이 확충되는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종관 이사장은“금번 평가결과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 더 많이,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라는 격려의 뜻으로 본다. 앞으로 경영혁신과제를 차질없이 추진하여 더 크게 도약하고, 끊임없이 발전하는 국내 최고(korea best)의 기관으로 탈바꿈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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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신용보증재단 경영혁신 추진성과에 대한 호평 잇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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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군산대,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Best HRD) 6회 연속 선정
- 국립군산대학교(총장 이장호)가 교육부와 인사혁신처가 주최하고,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이 주관하는 “2023년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인증(Best HRD) 사업”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인증으로 국립군산대학교는 2008년 호남권 대학 최초로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이후, 3년마다 재인증을 획득하여 올해까지 총 6차례 연속으로 우수기관 인증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국립군산대학교는 능력 중심의 인사관리를 위한 노력과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훈련 프로그램 운영 측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 직급별 역량모델 기반 인사관리, △ 역량을 토대로 한 경력관리체계 구축, △ 필요역량 중심의 교육훈련 프로그램 개발 및 제공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Best HRD는 인적자원개발이 우수한 기관에게 인증을 부여하여 인적자원개발을 촉진하기 위한 제도로, 인증은 3년간 유효하며, 인증 로고 활용, 정기근로감독 면제, 피드백 리포트 제공, 담당자 연수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이장호 총장은 “Best HRD 심사 피드백을 바탕으로 우수한 인재 확보와 직원 직무역량 제고를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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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군산대,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Best HRD) 6회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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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부안군 이영은선수, 항저우아시안게임 요트종목 동메달 쾌거
-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 요트종목 국가대표로 출전한 부안군청 요트실업팀(감독 김총회) 소속 이영은 요트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이영은 요트선수는 2023년 1월 부안군청 요트실업팀에 입단하여 김총회 감독의 지도하에 평소 운동을 게을리하지 않고 성실하게 훈련을 하여 국가대표에 승선을 하였으며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당당하게 동메달을 이루어 국위를 선양하고 부안군의 위상을 드높였습니다. 이영은 선수가 출전한 카이트보딩(포뮬러 카이트)는 2024년 파리올림픽에 정식종목으로 결정된 후 이번 항저우아시안게임에도 정식종목으로 포함된 종목입니다. 한편, 권익현 부안군수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열정과 노력으로 우리나라 카이트보딩 역사의 한페이지를 작성한 이영은선수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전한다“며 격려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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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부안군 이영은선수, 항저우아시안게임 요트종목 동메달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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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 제13회 전라북도 공무원 노사한마음대회 참석
- 군산시의회 김영일 의장과 김영란 의원은26일「제13회 전라북도 공무원 노사 한마음대회」에 참석하여 공무원의 권익향상과 노동문화 발전을 기원했다. 군산 월명체육관에서 열린 행사는 600여명의 전북연맹 소속 8개 도·시군 노사가참여하여 소통과 협력의 장을 마련하고자 개최되었다. 이날 김영일 의장은 “전북연맹 공무원 조합원은 최일선에서 행정서비스를 담당하는 공직자인 동시에 노동자로서 쉽지 않은 위치에서 노력해오고 있음을 알고 있다”고 했다. 이어 “최근 새만금 SOC 예산 삭감 등으로 새만금과 전라북도가 위기에 순간에 놓여있다”면서 “전북 공무원 노사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 소통하고 화합하여 이 어려운 시기를 슬기롭게 잘극복하자”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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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 제13회 전라북도 공무원 노사한마음대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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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찾고 싶은 깨끗한 군산 만들기 추진
- 군산시가 이번 추석 명절을 맞아 연휴 기간동안 청소 대책반을 운영해 불법쓰레기를 집중 정리한다. 시는 민족 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긴 연휴기간 동안 귀성객과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청결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관내 가로변, 이면도로 등 집중청소를 추진했다. 특히, 고군산 도서지역, 산업단지 및 근대역사박물관 등 다중이용시설과 주요관광지에 적치돼 있는 불법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아울러 서해환경은 환경미화원 240여명을 참여시켜 그동안 잦은 민원으로 문제됐었던 오식도동 내 산업단지와 원룸단지의 방치쓰레기를 처리해 도시미관 및 정주여건을 개선했다. 또한, 연휴기간 내에 발생될 쓰레기의 신속한 처리 및 민원 대응을 위해 청소대행업체인 서해환경 및 금호환경의 협력을 통해 명절 당일과 오는 10월 1일 비상 근무조를 편성‧운영하고 그 외 연휴기간에는 정상근무를 실시해 시민불편 사항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성경모 자원순환과장은 “시민 모두가 청결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추석 연휴를 즐길 수 있도록 청소업무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 “시민들께서도 쓰레기 분리배출을 생활화해 쓰레기 줄이기에 힘써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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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찾고 싶은 깨끗한 군산 만들기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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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 전라북도 정치권과 도지사의 무능함 강력 성토
- 군산시의회(의장 김영일)에서는 26일 정부의 새만금과 전라북도 죽이기가 본격 진행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계속되는 김제의 새만금 관할권 분쟁 조장에 대해 전북도지사가 결단을 내려 전북의 통합 및 상생방안을 제시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였다. 이날 시의회는 지난 8월 새만금 SOC 예산이 78% 삭감하면서 잼버리대회 때문에 예산을 삭감한 것이 아니고, 신항만 건설의 경우 인접한 행정구역 간에 관할권 분쟁이 빚어지는 등 사업 진행이 부진했다며 기획재정부 관계자가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발언한 바 있으며 한덕수 국무총리는 지난 7일 열린 대정부질의에서 관할권 문제 등으로인해 새만금 사업 추진을 다시 한번 전체적으로 확실하게 보겠다고 답변한 바 있다고 했다. 이어 최근 잼버리 파행 떠넘기기에 정부가 새만금 예산 대폭 삭감에 이어 기본계획을 재검토하겠다며 내놓은 명분에 군산과 김제의 새만금 관할권 분쟁도 포함된 것은 두 시군의 끝없는 관할권 다툼이 정부와 여당에게도 적지 않은 빌미를 준 셈으로 새만금 관련 관할권 분쟁은 각 사업마다 쟁송이 제기되어 새만금 신항만 방파제와 새만금 동서도로, 만경 7공구 방수제 등이 행안부 중앙분쟁조정위원회에 상정 중인데 지난달 4차 회의에서도 결론이 나지 않았고 다음 달 5차회의가 예정되어 있으며 새만금 1·2호 방조제도 헌법소원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SOC 예산을 깎고 기본계획까지 다시 짜는 등 불투명해진 새만금 사업은 기업들의 투자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어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지정된 새만금에 최근 1년여 동안 30여 개의 기업이 6조원 대 투자를 약속했고, 이들 기업의 실질적인 투자를 이끌 금융지원을 위해 전라북도와 새만금개발청, 산업은행이 손을 잡았으나 잼버리 파행 이후 투자가 지속될지 불안한 기류도 흐르고 있는 가운데 관할권 분쟁에 대한 부각은 또 다른 파장을 불러일으키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대통령은 군산, 김제, 부안을 아우르는 새만금 메가시티를 전북1호 공약으로 내세웠으나 전라북도의 침묵 속에 관련 시군의 관할권 갈등은 거세지고 있다며 78%에 달하는 정부와 여당의 전무후무한 예산 삭감에 이어 기본계획 변경까지 직면한 만큼 총리가 입장 발표까지 한 관할권 다툼은 3개 시군뿐만 아니라 전북발전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자명하게 보여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새만금 관련 예산과 기본계획 변경에 잼버리 파행에 대한 책임 씌우기도 있지만 중앙분쟁조정위원회 3건, 헌법소원 1건 등 각 사업마다 쟁송이 제기된 새만금을 둘러싼 3개 시군(군산·김제·부안) 간 갈등과 반목이 부각된 탓이 근본적인 원인이라 했다. 전라북도지사와 전북 정치권은 새만금 관할권 분쟁으로 인한 군산·김제·부안의 대립과 갈등을 지켜만 볼 것이냐며 잼버리 파행에 이어 3개 시군의 관할권 갈등으로 인하여 전북의 미래가 암울한데, 시군 간의 갈등과 중재는커녕 전라북도가 당면한 고비에 전라북도지사와 전북 정치권은 위기 돌파 능력이나 어떠한 비전과 지도력을 제시하지 않고 있다고 성토했다. 그러면서 무책임한 방관으로 자초한 파국의 불씨를 끄려면 지금이라도 전라북도지사는 군산·김제·부안은 물론이고 전라북도 발전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 새만금 통합 상생안에 대해 과감하게 결단을 내려야 한다며 전라북도가 무사안일한 태도를 버리고 새만금을 중심으로 한 3개 시군(군산·김제·부안) 상생협치 및 통합방안에 대한 전라북도의 입장을 중앙분쟁조정위에 분명하고 신속하게 제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군산시의회는 새만금의 발전 나아가 전북의 미래를 위해 ▲전라북도지사와 전북 정치권은 지역최대 위기극복을 위해 비전과 지도력을 보여줄 것 ▲전북 정치권은 무능한 정치로 전북도민의 희망인 새만금을 짓밟지 말 것 ▲전라북도지사는 새만금 통합 상생안에 대해 과감한 결단을 내릴 것 ▲전라북도는 무사안일한 태도를 버리고 새만금 3개 시군(군산·김제·부안) 상생협치 및 통합 방안에 대한 전라북도의 입장을 중앙분쟁조정위원회에 분명하고 신속하게 제시할 것을 촉구했다. 한편 군산시의회는 정부의 새만금 예산삭감 철회, 김제의 관할권 분쟁조장 중단 및 전라북도의 관할권중 재를 요구하며 군산새만금지킴이 범시민대책위원회 등 4,000여 명의 시민들과 함께 삭발식을 단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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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 전라북도 정치권과 도지사의 무능함 강력 성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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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군산대 양정엽 교수 연구팀 2023년도 과기부 국가반도체연구실 사업 선정, 5년간 총 22.5억 연구비 지원
- 국립군산대학교는 에너지신산업학부(물리학과 겸임) 양정엽 교수 연구팀 차세대재료소자연구실이 2023년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지원하는 국가반도체연구실지원 핵심기술개발 연구 과제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최종 선정된 과제명은 ‘유-무기 하이브리드 페로브스카이트 소재 기반 저전력 CMOS invertor 소자 원천기술 개발’이다. 양정엽 교수 연구팀은 유-무기 하이브리드 페로브스카이트 소재가 가지는 다양한 반도체 물성을 이용하여 저전력으로 구동하는 CMOS like 한 inverter 소자의 원천기술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2027년까지 5년 동안 22.5억 원의 연구 개발비를 지원받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반도체연구실 핵심기술개발사업은 반도체 분야 미래 기술을 선점하고자 국내 최고 수준의 반도체 연구실을 선정해 미래 기술 선점과 기업 난제 해결 및 전문성을 가진 석·박사 인력을 키우기 위해 전국적으로 15개의 연구실을 선정하고, 단일 연구실에 매년 5억 원 규모로 5년간 총 25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세계적으로 기술 경쟁이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반도체 초격차 기술 확보를 위해 도전적인 연구를 안정적으로 할 수 있는 연구환경을 조성하고, 훌륭한 인재를 지속해서 확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초격차 전략기술 육성으로 과학기술 G5 도약’이라는 국정과제 달성을 위한 방안 가운데 한가지로 뽑힌다. 양정엽 교수는 “이번 사업에 선정됨으로써 향후 글로벌 반도체 기술 패권 경쟁 강화에 대응하여 원천 연구개발 및 대학 반도체 연구실의 역량 강화로 획기적인 발전은 물론 한 분야에 높은 전문성을 가진 반도체 인력 양성으로 지역 산업의 발전과 대학 발전의 견인차가 될 전망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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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군산대 양정엽 교수 연구팀 2023년도 과기부 국가반도체연구실 사업 선정, 5년간 총 22.5억 연구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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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 추석 명절 맞아 환경미화원·도로보수원 등 현업 근무자 격려방문
- 군산시의회(의장 김영일)는 지난 25일 추석 명절을 맞아환경미화원과 도로보수원 등 현업 근무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매립장과 도로관리사무소 등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영일 의장은 “시민의 안전과 쾌적한 환경을 위해 일선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해주시는 환경미화원과 도로보수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비록 작은 위문품이지만 마음 훈훈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들이 시민불편 사항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여 시민들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우리 시의회에서도 현업근무자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더 나은 작업여건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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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 추석 명절 맞아 환경미화원·도로보수원 등 현업 근무자 격려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