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10-04(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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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산시의회, 민주평통 제21기 출범식 참석
    군산시의회(의장 김영일)는 지난 4일「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산시협의회 제21기 출범식」에참석했다. 군산 리츠프라자호텔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자문위원 및 내빈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구성현황 보고,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 협의회 회장 이·취임식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산시협의회 간사인 군산시의회 윤세자 의원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이날 축사에서 김영일 의장은 “민주평통 군산시협의회 제21기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면서 “그동안 오성산의 평화통일공원 건립과 구)시청 광장의 크리스마스 트리 설치 등을 통해 협의회가 지역사회 내 시민과 함께 호흡하고 동행하는 데 노력하여 왔다”며 그간의 민주평통의 업적에 대해 감사함을 표시했다. 신임 위원들에게는“우리가 힘을 합해서 민족을 지키고 살아가는 것은 당연한 책무로, 앞으로도 우리 시민들에게 올바른 대북관과 통일관을 심어주고 자칫 소홀해지기 쉬운 안보관을 일깨워 주는 노력을 계속해달라”며“다 같이 우리군산과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하여 힘차게 나아가자”라고 당부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산시협의회는 지역사회의 평화통일에 관한 여론 수렴 및 다양한 통일기반 조성 등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23명의 군산시의회 의원이 자문위원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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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4
  • 국립군산대,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Best HRD) 6회 연속 선정
    국립군산대학교(총장 이장호)가 교육부와 인사혁신처가 주최하고,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이 주관하는 “2023년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인증(Best HRD) 사업”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인증으로 국립군산대학교는 2008년 호남권 대학 최초로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이후, 3년마다 재인증을 획득하여 올해까지 총 6차례 연속으로 우수기관 인증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국립군산대학교는 능력 중심의 인사관리를 위한 노력과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훈련 프로그램 운영 측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 직급별 역량모델 기반 인사관리, △ 역량을 토대로 한 경력관리체계 구축, △ 필요역량 중심의 교육훈련 프로그램 개발 및 제공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Best HRD는 인적자원개발이 우수한 기관에게 인증을 부여하여 인적자원개발을 촉진하기 위한 제도로, 인증은 3년간 유효하며, 인증 로고 활용, 정기근로감독 면제, 피드백 리포트 제공, 담당자 연수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이장호 총장은 “Best HRD 심사 피드백을 바탕으로 우수한 인재 확보와 직원 직무역량 제고를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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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8
  • [부안]부안군 이영은선수, 항저우아시안게임 요트종목 동메달 쾌거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 요트종목 국가대표로 출전한 부안군청 요트실업팀(감독 김총회) 소속 이영은 요트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이영은 요트선수는 2023년 1월 부안군청 요트실업팀에 입단하여 김총회 감독의 지도하에 평소 운동을 게을리하지 않고 성실하게 훈련을 하여 국가대표에 승선을 하였으며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당당하게 동메달을 이루어 국위를 선양하고 부안군의 위상을 드높였습니다. 이영은 선수가 출전한 카이트보딩(포뮬러 카이트)는 2024년 파리올림픽에 정식종목으로 결정된 후 이번 항저우아시안게임에도 정식종목으로 포함된 종목입니다. 한편, 권익현 부안군수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열정과 노력으로 우리나라 카이트보딩 역사의 한페이지를 작성한 이영은선수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전한다“며 격려를 하였다.
    • 부안
    2023-09-28
  • 군산시의회, 제13회 전라북도 공무원 노사한마음대회 참석
    군산시의회 김영일 의장과 김영란 의원은26일「제13회 전라북도 공무원 노사 한마음대회」에 참석하여 공무원의 권익향상과 노동문화 발전을 기원했다. 군산 월명체육관에서 열린 행사는 600여명의 전북연맹 소속 8개 도·시군 노사가참여하여 소통과 협력의 장을 마련하고자 개최되었다. 이날 김영일 의장은 “전북연맹 공무원 조합원은 최일선에서 행정서비스를 담당하는 공직자인 동시에 노동자로서 쉽지 않은 위치에서 노력해오고 있음을 알고 있다”고 했다. 이어 “최근 새만금 SOC 예산 삭감 등으로 새만금과 전라북도가 위기에 순간에 놓여있다”면서 “전북 공무원 노사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 소통하고 화합하여 이 어려운 시기를 슬기롭게 잘극복하자”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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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7
  • 다시 찾고 싶은 깨끗한 군산 만들기 추진
    군산시가 이번 추석 명절을 맞아 연휴 기간동안 청소 대책반을 운영해 불법쓰레기를 집중 정리한다. 시는 민족 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긴 연휴기간 동안 귀성객과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청결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관내 가로변, 이면도로 등 집중청소를 추진했다. 특히, 고군산 도서지역, 산업단지 및 근대역사박물관 등 다중이용시설과 주요관광지에 적치돼 있는 불법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아울러 서해환경은 환경미화원 240여명을 참여시켜 그동안 잦은 민원으로 문제됐었던 오식도동 내 산업단지와 원룸단지의 방치쓰레기를 처리해 도시미관 및 정주여건을 개선했다. 또한, 연휴기간 내에 발생될 쓰레기의 신속한 처리 및 민원 대응을 위해 청소대행업체인 서해환경 및 금호환경의 협력을 통해 명절 당일과 오는 10월 1일 비상 근무조를 편성‧운영하고 그 외 연휴기간에는 정상근무를 실시해 시민불편 사항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성경모 자원순환과장은 “시민 모두가 청결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추석 연휴를 즐길 수 있도록 청소업무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 “시민들께서도 쓰레기 분리배출을 생활화해 쓰레기 줄이기에 힘써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군산
    2023-09-27
  • 국립군산대 양정엽 교수 연구팀 2023년도 과기부 국가반도체연구실 사업 선정, 5년간 총 22.5억 연구비 지원
    국립군산대학교는 에너지신산업학부(물리학과 겸임) 양정엽 교수 연구팀 차세대재료소자연구실이 2023년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지원하는 국가반도체연구실지원 핵심기술개발 연구 과제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최종 선정된 과제명은 ‘유-무기 하이브리드 페로브스카이트 소재 기반 저전력 CMOS invertor 소자 원천기술 개발’이다. 양정엽 교수 연구팀은 유-무기 하이브리드 페로브스카이트 소재가 가지는 다양한 반도체 물성을 이용하여 저전력으로 구동하는 CMOS like 한 inverter 소자의 원천기술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2027년까지 5년 동안 22.5억 원의 연구 개발비를 지원받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반도체연구실 핵심기술개발사업은 반도체 분야 미래 기술을 선점하고자 국내 최고 수준의 반도체 연구실을 선정해 미래 기술 선점과 기업 난제 해결 및 전문성을 가진 석·박사 인력을 키우기 위해 전국적으로 15개의 연구실을 선정하고, 단일 연구실에 매년 5억 원 규모로 5년간 총 25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세계적으로 기술 경쟁이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반도체 초격차 기술 확보를 위해 도전적인 연구를 안정적으로 할 수 있는 연구환경을 조성하고, 훌륭한 인재를 지속해서 확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초격차 전략기술 육성으로 과학기술 G5 도약’이라는 국정과제 달성을 위한 방안 가운데 한가지로 뽑힌다. 양정엽 교수는 “이번 사업에 선정됨으로써 향후 글로벌 반도체 기술 패권 경쟁 강화에 대응하여 원천 연구개발 및 대학 반도체 연구실의 역량 강화로 획기적인 발전은 물론 한 분야에 높은 전문성을 가진 반도체 인력 양성으로 지역 산업의 발전과 대학 발전의 견인차가 될 전망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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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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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산시의회, 민주평통 제21기 출범식 참석
    군산시의회(의장 김영일)는 지난 4일「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산시협의회 제21기 출범식」에참석했다. 군산 리츠프라자호텔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자문위원 및 내빈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구성현황 보고,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 협의회 회장 이·취임식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산시협의회 간사인 군산시의회 윤세자 의원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이날 축사에서 김영일 의장은 “민주평통 군산시협의회 제21기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면서 “그동안 오성산의 평화통일공원 건립과 구)시청 광장의 크리스마스 트리 설치 등을 통해 협의회가 지역사회 내 시민과 함께 호흡하고 동행하는 데 노력하여 왔다”며 그간의 민주평통의 업적에 대해 감사함을 표시했다. 신임 위원들에게는“우리가 힘을 합해서 민족을 지키고 살아가는 것은 당연한 책무로, 앞으로도 우리 시민들에게 올바른 대북관과 통일관을 심어주고 자칫 소홀해지기 쉬운 안보관을 일깨워 주는 노력을 계속해달라”며“다 같이 우리군산과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하여 힘차게 나아가자”라고 당부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산시협의회는 지역사회의 평화통일에 관한 여론 수렴 및 다양한 통일기반 조성 등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23명의 군산시의회 의원이 자문위원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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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4
  • 호원대학교 스포츠단, 104회 전국체육대회 출정식
    호원대학교(강희성 총장) 스포츠단이 4일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스포츠단 출정식을 진행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강희성 총장, 정의붕 부총장, 이명찬 스포츠단 단장 및 출전선수와 종목별 지도자, 출전선수 총 50여명이 관계자와 함께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과 지도자들을 격려했다. 출정식에서 선수대표로 씨름부 이현성 선수와, 펜싱부 최예원 선수가 본교의 명예를 걸고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할 것을 선서했다. 또한 전국체육대회 출전 선수들은 “호원대와 전라북도 명례를 높이겠다.”며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강희성 총장은 “우리 선수단 부상 유의해서 안전하게 우수한 성적으로 호원대와 전라북도의 명예를 안겨주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올해 전국육대회에 참가하는 호원대는 우슈, 펜싱, 씨름, 복싱 4개 종목에 총 27여 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제104회 전국체육대회는 10월 13일(금) ~ 19(목)까지 전라남도에서 개최된다. 한편, 호원대학교 스포츠단은 호원대 스포츠단은 1990년 우슈부 창단을 시작으로 2003년 야구선수단, 2004년 축구선수단, 2005년 태권도선수단, 2013년 펜싱선수단, 2018년 씨름선수단, 지난해 복싱선수단을 추가로 창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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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4
  • 전북신용보증재단 경영혁신 추진성과에 대한 호평 잇달아 !
    전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한종관, 이하 ‘전북신보’)이 그동안 추진해 온 경영혁신 추진성과가 道 및 정부에 의해 발표되면서 타지역 및 보증기관 등으로부터 크게 주목을 받고 벤치마킹을 위한 방문이이어지고 있다. 민선8기 김관영 전북도지사의 도정운영 비전인“함께 혁신, 함께 성공, 새로운 전북”을 현장에서 실천하기 위해 추진해 온 전북신보의경영혁신이 하나씩 구체적인 성과를 내고 있는 것이다. 전북신보는 작년 7월 도지사 취임이후 전 직원의 아이디어, 고객의 의견 및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금년 4월에 4대 경영목표, 8대전략과제 및 45개 정책아젠다를 내용으로 하는 경영혁신마스터플랜(뉴비전2026)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개혁작업에 착수하였다. 주요 혁신내용으로는 ① 사업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인프라 확충 ② 현장중심 경영을 위한 民官公學 지역협의체 구성운영 ③ 취약계층 경영안정 응급구조119 특례조치 ④ 지자체와 은행 매칭출연을 통한자금공급 확대 ⑤ 창업기업에 대한 경영컨설팅 실시 ⑥ 보증재원확보를 위한 지역신용보증재단법 개정 추진등을 꼽을 수 있다. 이와같이 과감한 경영혁신을 추진한 결과 지난 8월 전라북도 경영평가에서 12년만에 ‘가등급’을 달성한 데 이어, 9월 중소벤처기업부주관 보증사업평가에서 전국 17개 지역신용보증재단 중 1위를달성하는 성과를 이루고 있다. 이번 중기부의 평가에서는 보증목표 달성도, 출연금 확보 노력도, 재정 건전성, 신규보증 실적개선도, 리스크관리 개선도, 보증정책 효율화 노력 등9개 항목을 평가했다. 전북신보는 2022년 하반기 코로나로 인한 기준금리 인상 및 소상공인정책자금 상환유예 조치 중단 등에 따른 도내 소상공인들의 금융비용 증가로 부실위험이 급격히 높아질 것을 미리 예측하고,전라북도로부터 200억원의 보증재원을 확보한 점과, 7,000억원 이상의보증공급과 신규보증 확대, 구상채권 회수 개선등에서 높은 평가를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중기부 보증사업평가는 전국 17개 지역신용보증재단에 대한 500억원규모의 의무출연금 배분과 전북신보에서 납부하는 70억원 규모의 재보증료율 결정에 반영된다. 이번 평가에서 1위를 달성한 전북신보는 법정출연금 배분율 증가와 재보증료 절감을 통해 연간 30억원 이상의 기본재산이 확충되는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종관 이사장은“금번 평가결과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 더 많이,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라는 격려의 뜻으로 본다. 앞으로 경영혁신과제를 차질없이 추진하여 더 크게 도약하고, 끊임없이 발전하는 국내 최고(korea best)의 기관으로 탈바꿈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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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4
  • 국립군산대,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Best HRD) 6회 연속 선정
    국립군산대학교(총장 이장호)가 교육부와 인사혁신처가 주최하고,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이 주관하는 “2023년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인증(Best HRD) 사업”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인증으로 국립군산대학교는 2008년 호남권 대학 최초로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이후, 3년마다 재인증을 획득하여 올해까지 총 6차례 연속으로 우수기관 인증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국립군산대학교는 능력 중심의 인사관리를 위한 노력과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훈련 프로그램 운영 측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 직급별 역량모델 기반 인사관리, △ 역량을 토대로 한 경력관리체계 구축, △ 필요역량 중심의 교육훈련 프로그램 개발 및 제공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Best HRD는 인적자원개발이 우수한 기관에게 인증을 부여하여 인적자원개발을 촉진하기 위한 제도로, 인증은 3년간 유효하며, 인증 로고 활용, 정기근로감독 면제, 피드백 리포트 제공, 담당자 연수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이장호 총장은 “Best HRD 심사 피드백을 바탕으로 우수한 인재 확보와 직원 직무역량 제고를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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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산대
    2023-09-28
  • [부안]부안군 이영은선수, 항저우아시안게임 요트종목 동메달 쾌거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 요트종목 국가대표로 출전한 부안군청 요트실업팀(감독 김총회) 소속 이영은 요트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이영은 요트선수는 2023년 1월 부안군청 요트실업팀에 입단하여 김총회 감독의 지도하에 평소 운동을 게을리하지 않고 성실하게 훈련을 하여 국가대표에 승선을 하였으며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당당하게 동메달을 이루어 국위를 선양하고 부안군의 위상을 드높였습니다. 이영은 선수가 출전한 카이트보딩(포뮬러 카이트)는 2024년 파리올림픽에 정식종목으로 결정된 후 이번 항저우아시안게임에도 정식종목으로 포함된 종목입니다. 한편, 권익현 부안군수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열정과 노력으로 우리나라 카이트보딩 역사의 한페이지를 작성한 이영은선수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전한다“며 격려를 하였다.
    • 부안
    2023-09-28
  • 군산시의회, 제13회 전라북도 공무원 노사한마음대회 참석
    군산시의회 김영일 의장과 김영란 의원은26일「제13회 전라북도 공무원 노사 한마음대회」에 참석하여 공무원의 권익향상과 노동문화 발전을 기원했다. 군산 월명체육관에서 열린 행사는 600여명의 전북연맹 소속 8개 도·시군 노사가참여하여 소통과 협력의 장을 마련하고자 개최되었다. 이날 김영일 의장은 “전북연맹 공무원 조합원은 최일선에서 행정서비스를 담당하는 공직자인 동시에 노동자로서 쉽지 않은 위치에서 노력해오고 있음을 알고 있다”고 했다. 이어 “최근 새만금 SOC 예산 삭감 등으로 새만금과 전라북도가 위기에 순간에 놓여있다”면서 “전북 공무원 노사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 소통하고 화합하여 이 어려운 시기를 슬기롭게 잘극복하자”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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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23-09-27
  • 다시 찾고 싶은 깨끗한 군산 만들기 추진
    군산시가 이번 추석 명절을 맞아 연휴 기간동안 청소 대책반을 운영해 불법쓰레기를 집중 정리한다. 시는 민족 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긴 연휴기간 동안 귀성객과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청결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관내 가로변, 이면도로 등 집중청소를 추진했다. 특히, 고군산 도서지역, 산업단지 및 근대역사박물관 등 다중이용시설과 주요관광지에 적치돼 있는 불법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아울러 서해환경은 환경미화원 240여명을 참여시켜 그동안 잦은 민원으로 문제됐었던 오식도동 내 산업단지와 원룸단지의 방치쓰레기를 처리해 도시미관 및 정주여건을 개선했다. 또한, 연휴기간 내에 발생될 쓰레기의 신속한 처리 및 민원 대응을 위해 청소대행업체인 서해환경 및 금호환경의 협력을 통해 명절 당일과 오는 10월 1일 비상 근무조를 편성‧운영하고 그 외 연휴기간에는 정상근무를 실시해 시민불편 사항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성경모 자원순환과장은 “시민 모두가 청결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추석 연휴를 즐길 수 있도록 청소업무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 “시민들께서도 쓰레기 분리배출을 생활화해 쓰레기 줄이기에 힘써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군산
    2023-09-27
  • 군산시의회, 전라북도 정치권과 도지사의 무능함 강력 성토
    군산시의회(의장 김영일)에서는 26일 정부의 새만금과 전라북도 죽이기가 본격 진행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계속되는 김제의 새만금 관할권 분쟁 조장에 대해 전북도지사가 결단을 내려 전북의 통합 및 상생방안을 제시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였다. 이날 시의회는 지난 8월 새만금 SOC 예산이 78% 삭감하면서 잼버리대회 때문에 예산을 삭감한 것이 아니고, 신항만 건설의 경우 인접한 행정구역 간에 관할권 분쟁이 빚어지는 등 사업 진행이 부진했다며 기획재정부 관계자가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발언한 바 있으며 한덕수 국무총리는 지난 7일 열린 대정부질의에서 관할권 문제 등으로인해 새만금 사업 추진을 다시 한번 전체적으로 확실하게 보겠다고 답변한 바 있다고 했다. 이어 최근 잼버리 파행 떠넘기기에 정부가 새만금 예산 대폭 삭감에 이어 기본계획을 재검토하겠다며 내놓은 명분에 군산과 김제의 새만금 관할권 분쟁도 포함된 것은 두 시군의 끝없는 관할권 다툼이 정부와 여당에게도 적지 않은 빌미를 준 셈으로 새만금 관련 관할권 분쟁은 각 사업마다 쟁송이 제기되어 새만금 신항만 방파제와 새만금 동서도로, 만경 7공구 방수제 등이 행안부 중앙분쟁조정위원회에 상정 중인데 지난달 4차 회의에서도 결론이 나지 않았고 다음 달 5차회의가 예정되어 있으며 새만금 1·2호 방조제도 헌법소원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SOC 예산을 깎고 기본계획까지 다시 짜는 등 불투명해진 새만금 사업은 기업들의 투자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어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지정된 새만금에 최근 1년여 동안 30여 개의 기업이 6조원 대 투자를 약속했고, 이들 기업의 실질적인 투자를 이끌 금융지원을 위해 전라북도와 새만금개발청, 산업은행이 손을 잡았으나 잼버리 파행 이후 투자가 지속될지 불안한 기류도 흐르고 있는 가운데 관할권 분쟁에 대한 부각은 또 다른 파장을 불러일으키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대통령은 군산, 김제, 부안을 아우르는 새만금 메가시티를 전북1호 공약으로 내세웠으나 전라북도의 침묵 속에 관련 시군의 관할권 갈등은 거세지고 있다며 78%에 달하는 정부와 여당의 전무후무한 예산 삭감에 이어 기본계획 변경까지 직면한 만큼 총리가 입장 발표까지 한 관할권 다툼은 3개 시군뿐만 아니라 전북발전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자명하게 보여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새만금 관련 예산과 기본계획 변경에 잼버리 파행에 대한 책임 씌우기도 있지만 중앙분쟁조정위원회 3건, 헌법소원 1건 등 각 사업마다 쟁송이 제기된 새만금을 둘러싼 3개 시군(군산·김제·부안) 간 갈등과 반목이 부각된 탓이 근본적인 원인이라 했다. 전라북도지사와 전북 정치권은 새만금 관할권 분쟁으로 인한 군산·김제·부안의 대립과 갈등을 지켜만 볼 것이냐며 잼버리 파행에 이어 3개 시군의 관할권 갈등으로 인하여 전북의 미래가 암울한데, 시군 간의 갈등과 중재는커녕 전라북도가 당면한 고비에 전라북도지사와 전북 정치권은 위기 돌파 능력이나 어떠한 비전과 지도력을 제시하지 않고 있다고 성토했다. 그러면서 무책임한 방관으로 자초한 파국의 불씨를 끄려면 지금이라도 전라북도지사는 군산·김제·부안은 물론이고 전라북도 발전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 새만금 통합 상생안에 대해 과감하게 결단을 내려야 한다며 전라북도가 무사안일한 태도를 버리고 새만금을 중심으로 한 3개 시군(군산·김제·부안) 상생협치 및 통합방안에 대한 전라북도의 입장을 중앙분쟁조정위에 분명하고 신속하게 제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군산시의회는 새만금의 발전 나아가 전북의 미래를 위해 ▲전라북도지사와 전북 정치권은 지역최대 위기극복을 위해 비전과 지도력을 보여줄 것 ▲전북 정치권은 무능한 정치로 전북도민의 희망인 새만금을 짓밟지 말 것 ▲전라북도지사는 새만금 통합 상생안에 대해 과감한 결단을 내릴 것 ▲전라북도는 무사안일한 태도를 버리고 새만금 3개 시군(군산·김제·부안) 상생협치 및 통합 방안에 대한 전라북도의 입장을 중앙분쟁조정위원회에 분명하고 신속하게 제시할 것을 촉구했다. 한편 군산시의회는 정부의 새만금 예산삭감 철회, 김제의 관할권 분쟁조장 중단 및 전라북도의 관할권중 재를 요구하며 군산새만금지킴이 범시민대책위원회 등 4,000여 명의 시민들과 함께 삭발식을 단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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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6
  • 국립군산대 양정엽 교수 연구팀 2023년도 과기부 국가반도체연구실 사업 선정, 5년간 총 22.5억 연구비 지원
    국립군산대학교는 에너지신산업학부(물리학과 겸임) 양정엽 교수 연구팀 차세대재료소자연구실이 2023년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지원하는 국가반도체연구실지원 핵심기술개발 연구 과제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최종 선정된 과제명은 ‘유-무기 하이브리드 페로브스카이트 소재 기반 저전력 CMOS invertor 소자 원천기술 개발’이다. 양정엽 교수 연구팀은 유-무기 하이브리드 페로브스카이트 소재가 가지는 다양한 반도체 물성을 이용하여 저전력으로 구동하는 CMOS like 한 inverter 소자의 원천기술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2027년까지 5년 동안 22.5억 원의 연구 개발비를 지원받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반도체연구실 핵심기술개발사업은 반도체 분야 미래 기술을 선점하고자 국내 최고 수준의 반도체 연구실을 선정해 미래 기술 선점과 기업 난제 해결 및 전문성을 가진 석·박사 인력을 키우기 위해 전국적으로 15개의 연구실을 선정하고, 단일 연구실에 매년 5억 원 규모로 5년간 총 25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세계적으로 기술 경쟁이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반도체 초격차 기술 확보를 위해 도전적인 연구를 안정적으로 할 수 있는 연구환경을 조성하고, 훌륭한 인재를 지속해서 확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초격차 전략기술 육성으로 과학기술 G5 도약’이라는 국정과제 달성을 위한 방안 가운데 한가지로 뽑힌다. 양정엽 교수는 “이번 사업에 선정됨으로써 향후 글로벌 반도체 기술 패권 경쟁 강화에 대응하여 원천 연구개발 및 대학 반도체 연구실의 역량 강화로 획기적인 발전은 물론 한 분야에 높은 전문성을 가진 반도체 인력 양성으로 지역 산업의 발전과 대학 발전의 견인차가 될 전망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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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6
  • 군산시의회, 추석 명절 맞아 환경미화원·도로보수원 등 현업 근무자 격려방문
    군산시의회(의장 김영일)는 지난 25일 추석 명절을 맞아환경미화원과 도로보수원 등 현업 근무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매립장과 도로관리사무소 등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영일 의장은 “시민의 안전과 쾌적한 환경을 위해 일선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해주시는 환경미화원과 도로보수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비록 작은 위문품이지만 마음 훈훈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들이 시민불편 사항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여 시민들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우리 시의회에서도 현업근무자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더 나은 작업여건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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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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